코태형이 노경은 15년 코시에서 잘 던져줘서 우대로 5선발 자리 낙점해줌(감독말고 코치들은 좌준혁 추천. 실제 스캠 성적도 노경은보다 좌준혁이 위)

구위 떨어져서 개털림. 그냥 못하는게 아니라 나오면 무조건 게임 터뜨려서 5일에 한번씩 꼭 지게 만드는 수준.

답 안나와서 일단 2군 보냄

2군 보내놓자 난데없이 경쟁이 심한 야구선수를 하는게 힘들어졌다며 구단에 은퇴의사 밝힘. 코태형 말에 의하면 골프 하고 싶어졌다고 함.

두산 프런트 놀라서 아직 은퇴할 나이 아니니까 그럼 트레이드를 알아봐주겠다고 함.

노경은 오 트레이드? ok함

트레이드 시도해봤으나 그 해 개털린 최하급 선발투수랑 카드 맞춰주는 팀 안나옴. 결국 다 결렬.

은퇴의사 번복했던 노경은, 소식듣고 은퇴의사 번복을 번복함.

이 과정에서 박동희 앞세워서 엠스플뉴스 통해 언플 오지게 때림. 당시 두산이랑 김태형만 쳐죽일 호로새끼됨.

해당 과정에서 두산구단은 초반에 노경은 요청대로 임의탈퇴 요청했으나 노경은이 번복을해 크보와 두산이 나서서 임의탈퇴 철회해줌

한 이틀 야구계 발칵 뒤집어놓고 2군에서 훈련 재개했다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야구한다고 지랄떰

이걸 롯데가 줏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