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기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선배, 윗사람이 얼마든지 받아 줄수도 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어떤 조직이든 기강이라는게 있다

감독이란 자리가 어쩔수 없는 막강한 권한으로 권력?이 없을수가 없는 자리임

또 공필성 감독도 대행이고 이제 몇일 안되니깐 모든 선수를 보듬어 주고 소통이 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실력으로 소외 되든지, 비슷한 실력이래도 나이 어린 순서, 기회를 못 받았다고 생각 하는 선수, 팬들 무조건 나오게 되어 있다

이게 카리스마 있는 경력직 감독들이 노터치 계약을 했다면 모를까 어지간한 감독은 바람 앞에 등불 신세고, 왠만한 2군급 선수도 불만에 자기 목소리 내고

스타급 선수는 자기 기분 나쁘면 태업이 거짓말이 아닐거라 판단 된다 그래서 롯데 전통이 모래알 팀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

롯데 공필성 감독이 현재로서 감독 권한을 가졌고, 또 내년에 혹시 감독 될지 모르는 출발선에 있다 보니깐 모두가 새마음 새뜻으로 해볼려고 으샤으샤 하는거지

롯데 선수들 이새기들은 감독 목아지 쳐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또 어느정도 기간이 흐르고 누군 소외 되고 누군 양아들이냐 이렇게 갈리는 시점이 오면

또 시발 반복 된다 ㅋㅋㅋㅋㅋ

만약 롯데가 성적이 좋았다면 글러브 패대기?? 저런짓 도저히 못하지 ㅋㅋ 

나는 양상문 감독 입장에서 그리고 모든 감독 관리자 입장에서 생각 해볼때 김건국의 행위는 팀 분위기 배리고 감독 권위를 땅바닥으로 추락 시켜서

팀을 리드 하는데 큰 어려움을 준다고 본다  

그래서 다음 감독 계약은 막강한 권한을 감독에게 줬으면 좋겠다 감독 색깔이 팀에 녹아 들때까진 아무도 못건들도록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