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그로고(훈수질 설렜냐? ㅋㅋ)

동생년 국어 4등급 받고 이미 재수중인데

나 이새끼 존나 싫어해서 실패했으면 좋겠거든

근데 원래 이과였는데 문과로 돌린거 보니깐

뭔가 느낌이 지방교대 목표같거든? ( 아닐수도 있지만 느낌이란게 ㅇㅇ)

근데 솔직히 여자가 초등교사하면 존나 ㅅㅌㅊ 취급받으면서 인생 개꿀빨면서 살자나

난 도저히 그 꼴 못보겠거든?

이 씨발년 재수 실패하고 3수까지 했는데도 지방교대 안돼서 대충 지거국 간 다음에

공시충 돼서 공시는 4수정도 하다가 결국 안돼서 좆소 경리로 기어들어가는 인생 살았으면 좋겠거든

내 바람대로 될 것 같냐? 동생년엔 대한 정보 준다

1.성적 자세히는 모르는데 작년 수능 국어4등급에 나머지도 망한거같음

2. 재수학원 끝나면 새벽2~3시까지 독서실 다녀옴

3. 플래너 몰래 훔쳐봤는데 공부시간 11시간 12시간 14시간 ㅇㅈㄹ 해놨음

처음엔 뭔가 열심히 하는거같아서 성공할까봐 무서웠는데 가만 보니깐 공부시간만 신경쓰는 허수같기도 하고...

너네 생각은 어떰? 내 바람대로 될 것 같냐? ㅇㅇ?  걍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봐 ㅇㅇ

그리고 내 얘기 아니냐고 지랄하는 놈들 ,

 유산 까먹는다고 지랄하는 놈들아. 

내 얘기 아니다. 됐냐?  팩트만 적은 글임.

흙수저라 어차피 유산 없다. 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