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NC, 두산과 6연전 홈경기에서 제휴사 매치데이를 열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6연전의 첫 날인 9일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매치데이를 실시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은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 우수고객 3000여명과 김해시 지역센터 소속 아동 50여명을 초대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10일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 매치데이를 진행하고 고객사 임직원들을 초대한다. 한국쉘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치쉘그룹의 계열사다. 자동차 엔진오일 및 산업용 윤활유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에는 협력사 글로벌 종합 철강기업 (주)태웅의 박혜성, 황정민씨가 나설 예정이다.

14일에는 한국후지필름 매치데이를 개최한다. 한국후지필름은 후지필름의 사진 기술과 롯데그룹의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1980년부터 국내 이미징 산업을 선도한 사진전문기업이다. 2019시즌부터 롯데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당일 경기중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와 \'인스탁스 mini 70\'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