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베테랑 외야수 유한준(38)은 시즌 도중에는 가족 외식 메뉴를 무조건 스테이크로 고정한다. 프로 선수에게 단백질 보충이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지만, 혹여나 먹고 탈이 날까 싶어 시즌 중에는 생선회나 초밥처럼 익히지 않은 음식은 피하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다. 술·담배뿐 아니라 커피와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을 뿐 더러 자극적인 매운 음식도 입에 대지 않는다. 유한준과 넥센에서 함께 뛰었던 박병호는 “(유)한준 형이 진짜 열받으면 콜라를 한잔 마신다. 그러면 후배들이 ‘괜찮으시냐’고 말을 건넸을 정도”라고 했다. 한 구단 트레이너는 “탄산음료가 선수들에게 좋지 않다고 하니 구단들이 스포츠 음료를 많이 제공한다. 선수들도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기능성 음료를 찾아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저렇게 몸관리를 하니까 저 나이에도 외야수비 무리없이 잘보고 불빠따 휘두르는것ㅋㅋ

요즘 kt 연승 달리는데 유한준 지분 엄청난다. 백호 빠져도 유한준이 4번에서 계속 치니까 점수가 잘 남.

탄산 한잔도 열받으면 마실 정도로 철저하게 몸관리 하는 60억

반면 시즌내내 지방 덩어리인 막창 달고 개판같이 몸관리하다 겨울에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라며 벼락치기 공부하는 중학생 마냥 살빼는 그 150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