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쟤네는 정치성향 이런걸 떠나서 어떤 일에 있어서건 지네가 한번 생각하고 주장한 부분을 틀렸다고 인정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함.

때문에 처음에 선동당해서 문재앙 믿기 시작하면 대가리가 실제로 깨져도 눈가리고 귀막고 기도하듯 지지하는것처럼

최준용도 마찬가지.

일단 내가 항상 주장하는 것처럼 그 아재가 악의 축이라는게

저 아재가 경남고 선수들을 저런식으로 뻥튀기 미화해서 쟤네들 대가리속에 심어놓는게 문제임

알아서 거르면 좋겠지만 그럴 대가리들은 아닌거같고

일단 쟤네는 최준용을 이미 고교시절 송승준급 특급 유망주로 대가리속에 입력이 되었음.

저 아재가 악질인게 지가 미는 선수들 항상 제2의 누군가로 얘기하면서 이미 특급으로 자란 선수들 이름을 존나 판다.

항상 최준용을 예전 송승준 얘기하면서 비교하더라. 저러면 어 그럼 최준용도 씹새갓처럼 100승 투수 되는건가 이런 헛된 생각을 하기 시작하지.

더군다나 제2의 누군가라하면 다행이지. 그 시기에 누구보다 더 나은 뉘앙스를 항상 풍김

(ex:최준용이 그 나이대 송승준보다 공이 더 좋습니다.)

홍팍애들은 결국 공식전에서 tv아니면 볼일도 없기에 그 아재가 쓴 글 하나로 최준용을 특급으로 단정짓고 지들도 똑같이 주장하기 싲가함

(ex:올해 최준용은 전국 3순위안에 드는 투수죠. 서준원,최준용 롯데오면 마운드 강해질듯 등등)

근데 tv에서 최준용이 나온거 보면 저 아재 말과는 완전히 다르거든. 그럼 시발 인정을 할줄 알아야되는데

죽어도 지네가 특급이라 생각하고 주장했던 게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별 쓰잘데기 없는 가정까지 해가면서 쉴드치고 밀어대는거.

그 와중에 그 아재가 나와서 사족 몇개 붙여주면 완벽하지. (ex:어제는 아침이라 몸이 덜풀려서, 어제는 불펜에서 오히려 더 좋은공이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