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복지부동·무사안일 롯데 구단, ‘고인 물’ 혁신이 필요하다 기사

ㅇㅇ(218.154) 2019.06.04 16:23:30
조회 78 추천 0 댓글 1

-2019시즌 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롯데 자이언츠

-시즌 전 ‘장밋빛 전망’ 가득…안일했던 준비 결과는 대실패

-2015년 이후 단장과 운영팀장 그대로인 팀은 롯데와 두산뿐, 결과는 천양지차

-감독도 바뀌고 선수단도 세대 교체하는데, 프런트 우두머리는 왜 그대로인가

 

<iframe width="250" height="25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allowtransparency="true" src="http://ad.ad4989.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AZ5&out=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 transparent;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line-height: 26.4px; z-index: 1000; overflow: hidden !important; width: 250px !important; height: 250px !important;">
롯데 자이언츠 이윤원 단장은 두산 김태룡 단장과 함께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자릴 지키고 있는 유이한 인물이다. 그러나 두 단장이 거둔 성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사진=롯데)롯데 자이언츠 이윤원 단장은 두산 김태룡 단장과 함께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자릴 지키고 있는 유이한 인물이다. 그러나 두 단장이 거둔 성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사진=롯데)

 

<iframe width="30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vspace="0" hspace="0" allowtransparency="true" scrolling="no" allowfullscreen="true" id="aswift_7" name="aswift_7"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 transparent;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line-height: 26.4px; left: 0px; position: absolute; top: 0px; width: 300px; height: 250px;">

[엠스플뉴스]

 

롯데 자이언츠는 2015년 이후 야구단 단장과 운영팀장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인 ‘유이’한 팀이다. 그해 취임한 이윤원 단장과 조현봉 운영팀장은 5년이 지난 올해도 여전히 단장과 운영팀장 자릴 지키고 있다(조 팀장은 육성팀으로 잠시 옮겼다가 운영팀장 복귀).

 

롯데처럼 5년간 단장-운영팀장이 그대로인 팀이 하나 더 있다. 김태룡 단장과 김승호 운영팀장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다. 이 두 팀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은 모두 5년 새 사장은 물론 단장, 경영 파트 책임자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부 구단은 아예 프런트 조직구성을 완전히 갈아엎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롯데와 두산이 거둔 성과를 살펴보면 하늘과 땅 차이다. 두산은 그동안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과 두 번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란 성공을 거뒀다. 올 시즌에도 SK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반면 롯데는 2017년 ‘반짝’ 성공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하위권만 맴돌았다. 그사이 감독이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프런트 핵심은 그대로다.

<iframe width="100%" height="250" title="추천 콘텐츠" frameborder="0" scrolling="no" name="dableframe-0.4933885025528335" src="http://api.dable.io/widgets/id/1oVpKNlP/users/75832358.1556236548966?from=http%3A%2F%2Fwww.mbcsportsplus.com%2Fnews%2F%3Fmode%3Dview%26cate%3D1%26b_idx%3D99848337.000&url=http%3A%2F%2Fwww.mbcsportsplus.com%2Fnews%2F%3Fmode%3Dview%26cate%3D1%26b_idx%3D99848337.000&ref=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tab_hty.top%26where%3Dnews%26query%3D%25EC%2582%25AC%25EB%258F%2584%25EC%258A%25A4%25ED%2582%25A4%26oquery%3D%25ED%2595%25B4%25EC%25BB%25A4%25EC%258A%25A4%26tqi%3DUnhNbdpVuElssbCyv8Nssssssb4-324989&cid=75832358.1556236548966&uid=75832358.1556236548966&site=mbcsportsplus.com%2Ftjtune&id=dablewidget_1oVpKNlP&category1=%EB%89%B4%EC%8A%A4%2CKBO&ad_params=%7B%7D&pixel_ratio=1&client_width=0&network=non-wifi⟪=ko⪳_expose=1&is_top_win=1&top_win_accessible=1" data-ready="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 transparent; text-size-adjust: none; list-style: none; line-height: 26.4px;">

 

롯데와 두산이 대조적인 점이 또 있다. 두산은 올 시즌 기준 팀 연봉총액 78억 7천만 원으로 리그 4위다. 롯데는 101억 8천 3백만 원으로 연봉총액 1위 팀이다. 이는 키움(56억 9천 4백만 원)과 KT(47억 6천 1백만 원) 두 팀 선수단 연봉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개 프로스포츠에서 연봉은 선수단의 실력은 물론 성적에 정비례한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 롯데는 압도적인 리그 최하위에 그치는 중이다. 롯데 연봉의 절반으로 선수단을 구성한 키움은 리그 4위, KT는 리그 7위다. 이대로라면 자칫 ‘비밀번호’ 시절인 2003년(승률 0.300, 최하위) 이후 가장 나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될 수도 있다.

 

‘어떻게 되겠지’ 롯데의 안일했던 시즌 준비, 최하위로 돌아왔다

 

롯데 시절의 노경은. 롯데는 노경은과 계약이 결렬된 뒤 협상 불가를 공개적으로 천명해 문을 닫았다(사진=엠스플뉴스)롯데 시절의 노경은. 롯데는 노경은과 계약이 결렬된 뒤 협상 불가를 공개적으로 천명해 문을 닫았다(사진=엠스플뉴스)

 

시즌 전까지만 해도 롯데의 분위기는 이렇지 않았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롯데 더그아웃 주위엔 장밋빛 전망이 가득했다. 양상문 감독은 취임 직후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팀의 숙원을 풀겠다”고 공언했다. 

 

FA(자유계약선수) 노경은과 계약이 결렬됐지만 “팀에 좋은 투수가 많다”고 긍정론을 폈다. 포수 구멍에 대해선 “안중열, 나종덕, 김준태가 그 나이 때 강민호보다 낫다”며 젊은 선수들에 힘을 실어줬다. 

 

양 감독의 ‘희망가’ 가사가 어디까지 진심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외부에서 온 지 얼마 안 돼 선수단의 역량을 속속들이 파악하기 어려운 면도 있었을 것이다. 한편으론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의도적으로 긍정론을 설파한 것일지도 모른다. 선수들의 역량을 끌어내야 하는 현장 감독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 

 

프런트는 달라야 한다. 현장에 낙관주의가 가득해도 프런트는 중심을 잡고 냉철하게 선수단의 현재 전력과 미래 잠재력을 진단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시즌 목표를 세우고, 장기적인 비전을 만드는 게 프런트가 해야 할 몫이다.

 

하지만 롯데는 2018시즌의 실패로부터 거의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2019시즌을 앞두고 롯데가 전력보강을 위해 한 일은 외국인 선수 교체가 전부였다. 

 

두산에서 FA 포수 양의지가 풀렸지만 영입하려는 시늉조차 하지 않았다. 키움에서 FA 3루수 김민성이 나왔지만 역시 미동조차 없었다. 외부 영입 대신 포수와 3루수 유망주들의 성장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성과는 미미하다. ‘어떻게 되겠지’란 안일한 현실인식으로 시즌을 준비한 결과다. 모 구단 육성 책임자는 “유망주를 계속 1군 경기에 내보내며 기회를 주면 언젠가는 터질 거라 생각하는 건 큰 착각”이라 했다. 

 

‘집토끼’ 노경은과는 계약 기간과 금액을 둘러싼 견해차로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롯데는 공개적으로 ‘계약 포기’를 선언했다. 사인&트레이드나 무상 트레이드 가능성도 없다고 처음부터 못을 박았다.

 

일부 야수 FA 영입 땐 시장가보다 훨씬 웃돈을 주면서 모셔왔던 롯데가, 팀에 꼭 필요한 선발 자원 계약에선 실리보다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자존심을 앞세웠다. 굳이 ‘협상 불가’를 선포해서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혔다. 올 시즌 롯데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 6.05로 프로 원년 삼미 슈퍼스타즈급(6.14) 성적을 내고 있다.

 

전력의 반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 구성도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다. 제이크 톰슨은 다양한 변형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지만, 커맨드에 약점이 있고 구위가 그리 위력적이지 않은 투수다. 한 차례 완봉승을 거두면서 생명 연장에 성공했지만, 이는 지난해 ‘뜬금 호투’로 교체 타이밍을 놓쳤던 펠릭스 듀브론트를 떠올리게 한다. 

 

2루수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존재는 딜레마다. 아수아헤는 다른 구단 외국인 타자들과 달리 타석에서 위압감을 주는 유형의 타자가 아니다. 다린 러프나 제리 샌즈처럼 홈런을 때려내는 스타일도 아니고, 제라드 호잉처럼 호타준족을 자랑하는 유형과도 거리가 멀다. 2루 수비와 출루에 특화된 선수로,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생산력을 뽑아내는 데는 한계가 뚜렷하다. 

 

롯데의 외국인 선수 영입은 라이언 사도스키 해외스카우트를 비롯한 2명이 담당한다. 최종 결정은 구단이 하지만, 여전히 사도스키의 국외 인맥과 영입 리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 사도스키는 그간 소속 에이전시 혹은 소속사와 협력 관계에 있는 에이전시 위주로 외국인 선수를 고른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사도스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한 유튜브 방송에서 2019시즌 1위 팀으로 롯데를, 최하위권 그룹으로는 NC와 LG를 예상했다. ‘롯데 1위’는 그렇다 쳐도, NC와 LG의 상위권 질주는 ‘애사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결과다. 이런 야구 안목을 갖춘 인사에게 ‘전력의 반’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맡겨도 되는지 의문이다. 

 

감독도 바뀌고, 선수단도 세대교체 하는데…프런트 수장은 왜 그대로인가

 

LG 시절보다 웃음이 많아진 양상문 감독. 하지만 좋은 분위기만으로 팀 성적을 끌어올리기엔 한계가 있다(사진=엠스플뉴스)LG 시절보다 웃음이 많아진 양상문 감독. 하지만 좋은 분위기만으로 팀 성적을 끌어올리기엔 한계가 있다(사진=엠스플뉴스)

 

롯데는 오프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거의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 강민호, 황재균, 조시 린드블럼, 노경은 등 핵심적인 선수들이 팀을 떠날 동안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지난 몇 년을 보냈다. 

 

프런트가 임무를 다하지 않으면, 부담은 고스란히 현장에 돌아온다. 양상문 감독은 취임 이후 성적 침체 속에서도 선수단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LG 사령탑 시절과는 달리 웃음이 많아졌고, 선수를 질책하거나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는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러나 팀 ‘분위기’만으로 전력의 한계를 극복하기는 역부족이다.

 

팀 성적이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감독을 향해 비판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언젠가부터 롯데에선 이윤원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의 존재가 사라졌다. 성적이 좋고 잘 나갈 때는 각종 이벤트와 보도자료에 수시로 모습을 드러내곤 하던 프런트가 모습을 감추고 갓 취임한 감독만 혼자 맨 앞에서 매를 맞는 모양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선수는 좋은데 감독이 무능해서 성적이 안 나는 것처럼 착각하기 딱 좋은 그림이다. 

 

지난 몇 년간 팀 성적이 부진할 때마다 감독을 바꾸고, 코칭스태프를 갈아치웠던 롯데다. 선수단에도 강도 높은 ‘세대교체’를 추진하며 젊은 선수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코칭스태프도 바뀌고, 선수단도 세대교체가 이뤄지는데 유독 프런트만은 변화 없이 그대로다. 

 

다른 구단들이 젊고 진취적인 인재들,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지닌 외부 인사를 수혈해 성공을 구가할 동안 롯데는 복지부동과 무사안일로 일관하고 있다. 5년째 팀 성적이 하위권을 전전하는데도 프런트 수장은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다. 다른 팀보다 훨씬 많은 돈을 쓰고서도 성과를 내지 못한 수뇌부는 그대로다. 야구팬들이 롯데 자이언츠 구단을 향해 ‘롯무원’이라 손가락질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92134 선수하나로 왜 우승못시킨다고? ㅇㅇ(175.223) 19.06.23 12 1
2292132 손아섭 영결얘기를 하는 놈들이 있네 [1] ㅇㅇ(223.62) 19.06.23 30 2
2292131 이대호은퇴할시점이 오다니 착잡하다 ㅇㅇ(121.145) 19.06.23 8 0
2292130 이대호 영결로 왜 싸우냐 ㅋㅋㅋㅋ ㅇㅇ(223.62) 19.06.23 31 4
2292129 근데 저 목수 존나 뚜렷하게 기억하는게 이싱하지 않냐 ㅇㅇ(61.79) 19.06.23 20 0
2292128 양상치 한동희.3루 주전넣는거 지스펙쌓을려고 그러는거맞지?? ㅇㅇ(39.7) 19.06.23 12 0
2292127 26번도 아무도 못 달게하면 안되냐??? ㅇㅇ(1.251) 19.06.23 26 0
2292126 티샤스 많이 팔고싶으면 1차지명 이주형해라!!! [3] 1차지명이주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23 47 0
2292125 영결은 최동원이후로 없는게맞다 ㅇㅇ(115.41) 19.06.23 24 0
2292124 돼지는 영결줘야지 그래도 ㅇㅇ(180.229) 19.06.23 13 0
2292123 꼴데 29번 [2] ㅇㅇ(223.39) 19.06.23 74 0
2292121 박한이 영결주네 안주네 존나 싸우던거 모르냐 [5] ㅇㅇ(1.230) 19.06.23 86 0
2292120 이대호영결시킬거면 로이스터감독영결시켜라 ㅇㅇ(175.223) 19.06.23 10 0
2292119 그알 방송끝나도 유튜브 라이브 ㅋㅋㅋㅋㅋ ㅇㅇ(211.221) 19.06.23 34 0
2292117 신본기 강로한 배성근 주전유격 투표해봐 [2] ㅇㅇ(110.70) 19.06.23 58 0
2292116 영결 생각하기 전에 은퇴식이나 잘 치르면 다행이다 ㅇㅇ(58.230) 19.06.23 13 0
2292115 양상치.이래짤리면 어디가서 감독도 몬할낀데 ㄷㄷ [1] ㅇㅇ(39.7) 19.06.23 29 0
2292114 그알 부산 목수사나이 입갷 ㅇㅇ(61.79) 19.06.23 26 0
2292113 손아섭은 영결못받냐 [1] ㅇㅇ(175.223) 19.06.23 26 0
2292112 영결은 이윤원 양상문이지 [3] ㅇㅇ(117.111) 19.06.23 73 4
2292111 씨발이랑 콱은 과연 첫 영결이 누구일까 [2] ㅇㅇ(58.230) 19.06.23 154 0
2292110 그알pd 작가가 ㄹㅇ 극한직업이긴하네 ㅇㅇ(211.221) 19.06.23 52 0
2292109 올해 동백유니폼 살만하나? ㅇㅇ(125.189) 19.06.23 27 0
2292108 찾았노 시발 ㄷㄷ 골때리는꼴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23 94 1
2292106 하루에 한번 이주형1차 외쳐봅니다 慶南이주형(39.7) 19.06.23 25 2
2292104 돼지 영결도 영결인데 10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23 26 0
2292103 크보 타자 병살 순위 2위.jpg [3] ㅇㅇ(223.39) 19.06.23 84 0
2292101 영결타령하기전에 니들부터 리스펙트를 배워라 [3] ㅇㅇ(58.239) 19.06.23 34 1
2292100 손아섭영결운명은 박용택영결이냐아니냐에따라서 달라진다 [1] ㅇㅇ(175.223) 19.06.23 48 0
2292099 커리어에 우승 없으면 영구결번 입에도 담지 말아야지 [2] ♥파오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23 56 1
2292098 어차피 대호 영결받을꺼면 고도칸부터 먼저받고난뒤이야기일꺼다 ㅇㅇ(123.111) 19.06.23 9 0
2292097 처음부터 끝까지 롯데였다면 영결갔을 분 [1] ㅇㅇ(58.230) 19.06.23 68 1
2292096 동래구 입갤 ㅋㅋㅋㅋ 골때리는꼴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23 42 0
2292094 나는 10-47-31이 영결될줄알았음 [2] ㅇㅇ(222.119) 19.06.23 47 0
2292093 돼지 영결 장난하냐ㅋㅋㅋㅋ ㅇㅇ(211.36) 19.06.23 31 0
2292092 이대호 영결에 라뱅끌고오는건 머냐 ㅋㅋㅋㅋㅋ [8] ㅇㅇ(223.62) 19.06.23 3419 60
2292090 일본시리즈로 롯데구단이 영결을 결정한다? ㅋㅋㅋ ㅇㅇ(39.7) 19.06.22 28 0
2292089 오푼이, 양신이 꼴데 선수였으면 영결 됐을까 ㅇㅇ(220.84) 19.06.22 14 0
2292088 그알 보는데 송은뱀 시선 강탈 지리네 ㅋㅋ 리르에류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22 32 0
2292087 제발 이주형이길.. ㅇㅇ(120.142) 19.06.22 19 0
2292086 기사펌) 2000년대 최다 감독 교체팀은? [1] ㅇㅇ(110.70) 19.06.22 38 0
2292085 이대호가 영결감인이유.jpg ㅇㅇ(39.7) 19.06.22 44 0
2292084 ㅈㅣㄴ짜 전준우가 존나잜아는거였네 ㅇㅇ(175.223) 19.06.22 35 0
2292083 오푼이처럼 우승에 기여한것도 아니고 ㅇㅇ(119.198) 19.06.22 12 0
2292082 좆쥐는 이병규도 영결 줬는데 뭐 ㅋㅋㅋ [6] ㅇㅇ(58.230) 19.06.22 144 0
2292081 이대호 영결이래 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62) 19.06.22 22 1
2292080 뒤에 코구보노 ㅋㅋㅋ 골때리는꼴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22 38 0
2292078 크보 타자 옵스 순위.jpg [2] 바람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22 79 0
2292077 고도칸도 안 줬는데 무슨 머호가 영결이야 ㅇㅇ(110.70) 19.06.22 32 3
2292076 돼지 영결 안된다 하는놈들 특징.jpg ㅇㅇ(39.7) 19.06.22 47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