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상태로 육성한 애를 살펴보면..


1루 이대호
그나마 잘키웠음...
말은 많지만 아무튼  한때 대한민국 최고타자였고
가성비 극혐이지만 지금도 뭐 나름  쓸만은함
그뒤로 키운다고 키운게 암가 ㅋㅋㅋㅋㅋ
결국엔 채태인사옴 ㅋㅋ

2루 조성환? 정훈?
키우다키우다 답이 없어서그냥  빠따하나보고 군대다녀온 내야수 잡아다 쓴게조캡  은퇴그순간까지  수비개극혐수준..
그나마 키워볼라고 밀다가 기회를줘도줘도 답이없는 샛기  그래도 그중에 빠따는  진짜 그나마 젤 좋아서 할수없이 쓰다가
포기하고 용병구매



유격 문규현
이것도 선수라고 쓰긴쓰면서 매년 개욕때리는데..
놀라운건 그중에서 시즌 끝나보면 이샛기가 젤잘함
오죽 선수가 없으면 2할도 칠까말까하는 신본기같은 새기만
나와도 오 수비잘하니까 박고키우자고 쌩난리를침
따지고보면 리바 수비가 극혐인거지..
딱히 신본기가 수비를 어마어마하게 잘하는것도아님
결국엔 이것도 사와야해결됨

3루 황재균?
유격수가 정말없어서  사실상  망해가는 팀에 뒷돈주고 트레이드 해왔는데..   까고보니 유격수 수비가 불가능한 샛기 ㅋㅋㅋ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3루에박아버리니.   포텐은 터졌지만
수비가 항상 애매함..  잘하다가도 꼭 한번씩  사고침
그뒤로 개나소나 다돌려막다가....
결국 한동희까지 왔는데..
결국 개폐급  유격수 문규현이 은퇴할 나이에 3루땜빵 하는게젤잘함

이것도 역시 용병이야기까지 나오는상태고
사와야 해결됨

포수 강민호
롯데 선수육성의 기적 강민호..
그나마 30년전통으로 볼때 진짜 그나마 포수는 비교적
그런대로 키워옴..
하지만 항상..
진통이 심함
미리 준비안하고 꼭 불떨어지면 그때부터 키움
딱봐도 한 3 년은 포수조무사 봐야됨

외야 전준우 손아섭
체계적으로 키워본적이 없음

내야수 전준우가 내야수비가 절대 안되니까
그냥 힘좋고 잘치니...  
마침 외야에 자리도비고
대충 외야수 연습시키고 내보냄  
항상 이런식임 ㅋㅋ

다른팀 고심해서 결단 내리는 포지션 이동을
이팀은  대충 빠따라도 잘치면 그냥 빈자리 박아놓고
급하게 수비연습 시킴..

1루수 없으면  자리없는애들중에 빠따좀 되는애들은
죄다 모두 1루전향

외야없으면 자리없는애들중 빠따좀 되는애들은
전부 외야전향..

주전공백을 대비한 백업 육성따위는 애시당초 없음 ㅋㅋ

결국  2000년대에 노리고 기획해서 키운포지션은
포수 강민호
1루 이대호
외야 손아섭

딱 3 명임..


그냥 될때로 되라고 막하다가
얻어걸리면 그냥 하는거임 ㅋㅋㅋ

정훈만봐도
1루 2루 유격 외야 다돌림
박종윤 외야 1루 2루다돌림
심지어 이대호까지 3루돌림

범두 메갈련이 괜히 강팀이 아니다..
주전이 부상당하고 백업도 없으면

2군에서 그포지션 뛰던애가 올라온다.

그게프로지

이게무슨  고교야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