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사 핸드폰에 불이 났을 정도로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오늘 소사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프로
야구에서 뛰던 모습의 영상을 올렸는데, 그건 친구가 
보내줘서 올렸다고 했고, 별 다른 뜻으로 올린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팀이랑 계약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이후의 일이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건 대만에서 
기회를 잡아 활약하는 일이고, 난 푸방을 매우 사랑한다. 

팀 동료들도 열렬히 환영해주고 있다는 걸 느낀다. 

후면(에이전트의 임무)의 상업활동이 있는지 여부는 
현재 나도 잘 모른다. 현재까지는 다른 팀과 계약하지 
않았다." 라고 인터뷰했다.

소사는 또 여러 매체의 인터뷰 질문에 "야구장에 와서 
나의 일상을 즐긴다. 팀을 옮긴다거나, 혹은 그런 기회를 
잡거나, 혹은 아예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거나, 심리적
으로 매우 원하거나 안 원하거나 그렇지 않는다. 크게 
신경 안 쓴다."

만약 새로운 계약의 기회가 온다면, 그 협상의 테이블에 
들어가겠지만 아직까지는 (한자로) 八자를 그릴 때 단 
1획도 그리지 않았다. (이건 아직 시작조차 안 했다라는 
뜻)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신경 쓸 때가 아니다" 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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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지금 쏟아지는 관심이 현 소속 팀에서는 부담
스러울 수 있으니 원론적인 얘기로 진화한 느낌이다. 
소속 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인터뷰는 끝났다.

한편 푸방 가디언스 구단 측은 31일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정식으로 다른 연맹의 구단에서 그 어떤 것도 
받은 게 없다."고 반응했다. 

푸방 가디언스 천롄홍 감독도 오늘 경기가 열리는 
타오위안 칭푸국제 야구장에서 인터뷰를 가지고 
"구단에서 소사가 다른 팀으로 간다거나 하는 어떠한
소식도 받은 적 없다. 이번 주 정상 로테이션으로 선발 
출장할 것이다."

이 내용이 제가 쓴 내용입니다.

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