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처음 탄생했을때는 

지금처럼 9회가 끝나도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 

최초로 야구의 규칙을 만든건  

1845년에 미국 뉴욕에서 살던 알렉산더 카트라이트라는 사람임

이 사람임 

이 사람은 은행원이였는데 은행원이라 숫자랑 친하고 주사위 놀이를 좋아했다고 함

근데 매번 주사위만 돌리니깐 심심하고 갑자기 공을 이용한 게임을 하고싶은거임

그래서 주사위처럼 다양한 숫자의 가능성이 있어서 

한번에 1점부터 최대 4점까지 낼수있는 스포츠를 만든게 야구의 규칙임

축구는 1골에 1점 농구도 2-3점밖에 없는데 야구는 1점부터 4점까지 낼수있다는게

야구의 특수성이라고 할 수 있고 저 아저씨가 생각해낸거임

암튼 이 아쩌시가 지금까지 내려오는 야구의 모든 규칙을 만들어냈고

대부분의 규칙이 이어져왔는데 하나 다른게 있음

바로 야구가 처음 탄생했을때는 

9회가 끝났다고 경기가 끝난게 아니였다는거임 

1800년대에 야구는 득점제 였음

ACE를 뜯하는 숫자 21을 기준으로 21점을 먼져 득점하면 경기가 끝나는 21득점제

그래서 한팀이 21득점을 내기전까지 몇시간이고 했다고 함

근데 그땐 수비도 수준이 낮았고 투수들도 수준이 낮아서 

21점을 내는데 의외로 13이닝 정도면 끝났다고 하는데

최장이닝은 1865년에 41이닝까지 한거고 (다음날까지 이어서했다고 함)

최단기간으로 끝난건 저 아저씨 소속팀이였던 뉴욕지커스가 2회초에 21-1로 상대팀을 이긴거임 

암튼 저렇게 21득점제로 야구를 하다가

1901년에 프로리그인 메이저리그가 만들어지는데

21득점제로 하니깐 경기를 다음날까지 이어서해야하는 일이 부지기수고

이렇게되면 일정이 꼬이잖슴?

메이저리그는 프로리그인데 일정이 꼬이면 안되잖슴?

그래서 메이저리그 탄생과 함께 9이닝 제도가 도입됐음

이상 야구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