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방어율 3.52인데 초반 3경기 제외하면 3점대 극초반임

2. 섭타 1.5년

0.5년이면 필요가 없지만

젊은 야수진이 제일 큰 강점인 우리는

올해보다 내년이 기대되는 팀


3. 김원중 대체

김원중 올 시즌 끝나고 FA인데 대안이 없다?
달라는대로 줘야함. 그러나 조상우가 있다?
휘둘리지 않음 이건 굉장히 큰 이점임

4. 시너지

최준용은 내구성이 안좋고, 김상수도 작년 여름부터 개퍼짐
조상우 하나 있으면 +1이 아니라
김상수 최준용도 조절하며 쓸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나옴

5. 분위기

작년 LG가 기둥과 미래뿌리까지 주며 트레이드를 할 때
다들 LG보면서 무슨 생각함?
‘ 성적 내려고 진짜 이걸 하네? ’ 생각했지?

롯데 팀 내에도 국대출신 마무리는 우리 올해 내년 성적 낼 수 있다
낸다 라는 자신감과 분위기가 생김

6. 반대급부

이게 사실 문제인데 키움이 어디까지 받을지 전혀 예상이 안감
지명권은 이제 더 이상 거래가 안되고 있는 선수로 해야하는데

키움이 원하는건 딱 봐도 젊고 조금이라도 보여준 유망주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은 롯데가 할 이유가 전혀 없고 오히려 가치가 높고

내가 생각하는 최적의 제시안은

젊은 군필 중견수 김동혁
젊은 파이어볼러 이민석
탱킹장군 이닝먹기 나균안

조상우 <> 나균안,이민석,김동혁
조상우 <> 나균안,김진욱

이 두개중에 하나는 충분히 제시 할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