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넨이는 올해는 불펜으로 쓸 계획 없다고 했음.
어차피 풀타임으로 돌리면 안되고 선발수업겸 깍두기로 등말소 하면서 선발로 쓸거 같고.
센세도 돌아오면 일단은 성넨이랑 열흘 로테 돌거 같은데, 세웅이가 돌아오면 누군가 한명은 불펜 가서 롱릴리프 역할 좀 해야되지 싶다.
지금 불펜에 딱히 길게 던질만한 선수가 없음.
원래 진파더 생각한거 같은데 필승조가 되어버림.
그리고 팀 자체적으로 선발 세대교체에 사활을 걸고있어서 세웅이 섹게 성빈이(6선발처럼) 놔두고 고민할거 같은데-
지금 노갱이 너무 잘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센세가 불펜행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임. 이게 잘 되면 오늘 같은 날 2이닝 정도 막아주고 그러면 훨씬 탄탄해지지.
어쨋거나 이건 세웅이 돌아온 다음이고, 그때쯤이면 조젖도 올라올거 같고 구승민도 함 더 긁어는 봐야지. 진형이는 아프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야할거 같고.

근데... 내야가 진짜 너무 노답이라 용병 교체 문리바 교체가 진짜 시급하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