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출시 초기 리니지라이크 논란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았던 이 게임이 2년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차별화된 콘텐츠 확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3월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는 '아키에이지 워' 최초의 파티 던전 '칼레바르의 수레'다. 협동 플레이를 강조한 이 콘텐츠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기존 자동사냥 위주의 플레이에서 벗어난 신선한 시도"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니스테르'와 '노래의 땅' 상위 지역 추가, '사계의 환영 – 오색빛 낙원'의 겨울 지역 확장, 그리고 기존 방어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해방된 방어구' 시스템이 더해지며 게임의 깊이와 전략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용자들은 "콘텐츠 확장이 게임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주년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에서는 7일 연속 접속 시 전 부위 장비 복구가 가능한 '아스티의 특별 복구권'과 소환권, 장신구 상자 등 실질적인 보상이 제공된다. 3월 21일까지 열리는 '돌아온 아스티의 감사 이벤트'에서는 '아스티의 감사 주화'로 미공개 보상과 고급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이용자는 "보상이 실용적이어서 접속 유인이 강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또래오래 및 페스티버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3월 19일 상세 발표를 앞두고 있어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의 2025년 상반기 로드맵에 따르면, 신규 직업 '첩자'와 '고서' 성장 시스템, 통합 전장 등 혁신적인 요소가 추가되며 국내외 이용자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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