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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로드맵 공개로 이용자 '눈도장' 찍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06 19:31:53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최근 이용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시대가 오면서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 계획 및 기존 게임에 대한 계획을 밝히는 로드맵 발표가 늘어가고 있다.  

넥슨은 지난 1월 2020년 2월 출시된 '카운터사이드'의 만 두 돌을 맞아  '2nd Anniversary' 쇼케이스, 777일 기념 특별 방송을 통해 개발진과 이용자간의 스킨십을 늘리는 소통 시간을 강화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쇼케이스에서 로드맵을 공개한 이후 2월, 3월까지 개발 공약을 지켜낸 것은 물론 상반기 목표였던 콘텐츠 개발을 앞당겨 실행했고, 이에 약속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박상연PD와 버튜버 '라니'가 출연한 지난 3월 24일 '777일 기념 특별 생방송'은 2주년 쇼케이스보다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오는 2분기에는 신규 스토리, 게임 모드, 신규 스킨과 관련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특히, '카운터사이드'의 주요 스토리 콘텐츠인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9'와 새로운 적대 세력 [엘리시움 필하모닉]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준비 중이다. 또, 약 4개월의 정비 기간을 거친 [건틀렛 리그전]도 새로운 모습으로 정식 서비스하고, 색다른 콘셉트의 신규 스킨 라인업도 공개할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 23일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도 '2022년 상반기 업데이트 플랜'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편의성 개편', '메인스트림 리플레이', '성장 콘텐츠 개선', '18주년 이벤트' 등 8월까지의 월별 업데이트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개됐으며, 특히 5월 진행 예정인 메인스트림 리플레이의 경우 밀레시안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챕터6 '신의 기사단'과 챕터7 '아포칼립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름 성수기 기간인 7월과 8월에는 초보 유저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가이드 퀘스트 등의 초반 콘텐츠 개선이 이뤄진다. 더불어 스킬 수련 난이도가 완화되는 등 육성 콘텐츠에 요구되는 시간이 줄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후 기존 재능을 초월한 새로운 성장 방향도 함께 도입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2022년 선보일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업데이트 로드맵에서, ▲신규 클래스 및 6챕터 추가를 비롯해, ▲무기 형상 시스템 ▲가호석 시스템 등 캐릭터의 육성을 돕는 새로운 '성장 콘텐츠'들과, ▲거점 점령전 ▲공성전 등 '함께 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경쟁 콘텐츠'에 대한 핵심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매달 '성장'이나 '경쟁' 콘텐츠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성장시킨 캐릭터를 다채로운 콘텐츠로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또 '길드'나 '파티'를 통해 함께 즐기는 협동 플레이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던 '공성전'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특색인 '날 것'과 '탈 것' 및 '오르기' 등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을 이용해 '오딘'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경쟁 콘텐츠 '공성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2년 주요 개발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2022년 2분기부터 ▲사녹 맵을 출시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신규 대형 맵 '키키(가칭)'를 공개하는 등 맵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규 총기 7.62mm 돌격소총(AR)의 출시 및 무기 마스터리 개편, ▲훈련장 및 아케이드 모드의 개선 등도 함께 예고했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녹 맵과 비켄디 맵의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현대화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됐던 사녹 맵은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24일 액션스퀘어도 2022년 신작 2종과 기존 작품 2종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포함, 자사 게임의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액션스퀘어는 최근 대규모 자금 유치로 안정적 경영환경을 구축했으며,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을 미국 스팀에 얼리엑세스 출시하고 넷플릭스 '킹덤'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개발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인 'Three Kingdoms : Legends of War'를 북미, 유럽 지역에 출시한다. 넷플릭스 '킹덤' IP 기반의 '킹덤 : 왕가의 피'는 2분기 중 시네마틱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첫 공개하고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액션 RPG 대작 '블레이드' IP를 기반으로 한 P2E 신작 '블레이드: 리액션'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 온보딩해 4분기 출시될 계획이다. 



▶ 디지털 휴먼이 레이싱 모델 설까?...현대차, 넷마블에 투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흥행 텃밭 '유럽' 다지러 간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개 테스트(OBT) 4월 26일 시작▶ 언리얼엔진5 출시...위쳐ㆍ툼레이더 신작도 제작중▶ 몰랐겠지만 '던파' 네오플은 국내 영업이익 1위 게임사...이 회사의 매력은?▶ 올림플래닛, 메타버스 공간에 NFT 도입한다▶ '오 놀랍다' 에픽게임즈가 이런 것도? 리얼리티 스캔 공개▶ '신규 IP' 개발과 '기존 IP' 강화...2022년은 넥슨의 해가 될 수 있을까▶ '던파' IP의 재도약...연이은 흥행으로 IP 강화 가능할까▶ 로아ㆍ던파ㆍ바람연 개발자를 꿈꾼다면...최신 게임사 개발자 공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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