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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사가 '중국'ㆍ미국 게임을 '일본'에 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0 15:23:14
조회 720 추천 0 댓글 6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 중국인은 아주 급하고, 일본은 아주 느리다는 말이 있다. 물론 한국은 중간이다. 그래서 중국 게임사가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예전만 해도 오프라인을 통해서 퍼블리싱 등의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성격 급한 중국 게임사가 업무가 느린 일본 게임사의 느린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중국 게임이 일본에 진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데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 미국의 게임 2종을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물론 중국 게임사가 직접 일본에 진출하여,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최근 일이다. 그런데 한국 게임사가 중국 게임을 일본에 서비스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다. 그라비티는 중국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을, 하이브IM은 미국 게임 '프로젝트 토치'를 들고 일본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일본 겅호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 한국 깅버 그라비티는 10일 중국 게임 기업 킹넷과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인 그라비티가 중국 킹넷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을 일본 지역에 판매하는 것이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은 일본 코에이 게임인 '노부나가의 야망·천도'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초보자를 위한 시스템과 다양한 협력 플레이 콘텐츠, 지성 시스템을 활용한 공성전 등 게임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독자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노부나가의 야망·천도'의 후속작이 아닌 별도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한국 게임사인 하이브IM은 지난 1월 미국 본파이어 스튜디오와 협력해 신작 '프로젝트 토치(가칭)'의 한국 및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2016년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세계적인 흥행작을 성공으로 이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주요 개발진이 설립한 독립 게임 스튜디오다. 

'프로젝트 토치(가칭)'는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PC 기반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팀 기반 PvP(Player vs. Player, 플레이어 간 대결) 방식을 채택한 이 게임은 짜릿한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결합해 차별화된 멀티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본파이어 스튜디오의 풍부한 개발 경험과 독창적인 비전이 반영된 첫 공식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하이브IM-본파이어 스튜디오 퍼블리싱 계약 체결 /하이브IM


이번 게임은 단순한 대결을 넘어 몰입감 있는 플레이 환경과 전략적 협력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PvP 타이틀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는 단계적으로 공개되며, 플레이어 중심의 개발 방식으로 지속적인 완성도를 추구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하이브IM이 2025년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며, PC 멀티플레이 게임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IM은 본파이어와 함께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선보이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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