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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M 전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톱10 진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1 10:44:25
조회 154 추천 0 댓글 1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센서타워가 집계하는 2024년 12월 전 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1위는 라스트워 서바이벌, 2위는 포켓몬 TCG 포켓, 3위는 모노폴리고, 4위는 로얄 매치, 5위는 로블록스의 순이었다. 이어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왕자영요, 캔디사가, 코인 마스터, 던파M이 2024년 매출 톱10에 들었다. 


넥슨은 지난 해 11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민첩한 몸놀림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신규 캐릭터 '도적'과 전직 2종으로 '로그', '쿠노이치'를 선보였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2위를 한 포켓몬 TCG 포켓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타이틀이다. 상징적인 수집형 카드 게임의 모바일 버전이며, 2024년 11월 말에 성공적으로 출시된 후 전 세계 수익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12월 17일의 Mythical Island 업데이트는 희귀한 포켓몬과 기간 한정 보상을 특징으로 하는 독점 카드 팩을 도입하여 앱 내 구매가 급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2월 26일의 대규모 아웃브레이크 이벤트는 플레이어에게 특정 포켓몬을 만나고 싸울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참여와 지출을 더욱 증가시켰다. 이러한 잘 실행된 전략 덕분에 게임의 글로벌 총 수익은3억 9천만 달러였으며 일본, 미국, 프랑스, 대만, 독일의 주요 기여가 있었다.


그리고 매출 성장 랭킹 순위에서 던파M은 로블록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라스트워 서바이벌이 3위, 붕괴 스타레일이 4위, 소녀전선2가 5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젠레스 존제로가 6위, 페이트 그랜드오더가 7위, 러브 앤 딥스페이스가 8위,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9위,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10위에 진입했다. 


2024년 12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한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지출은 약 69억 8천만 달러에 도달하여 전월 대비 5.1% 성장 했다.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높은 수익 시장을 유지하여 약 2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수익의 31.8%에 해당한다. 중국 iOS 시장은 수익의 15.6% 로 2위를 차지했고, 일본 시장이 15.6% 로 그 뒤를 이었다 .

한편 2024년 12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 10위에서는 가레나 프리파이어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모바일 게임 1위 자리를 지켰다. 블록 블래스트가 2위를 차지했고, 로블록스, 서브웨이 서퍼, 포켓몬 TCG 포켓이 뒤를 이어다운로드 수 기준 상위 5위를 차지했다.


가레나 프리 파이어는 2024년 12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모바일 게임이었으며, 3,52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추가 하고 평생 총 다운로드 수를 인상적인 18억 2,000만 건으로 늘렸다. 인도는 이러한 새로운 다운로드의 42%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가 17.8%, 브라질이 6.3%를 차지했다.



▶ [금주의 게임 순위] 배그 스팀 전 세계 1위 달성▶ [결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작의 해...2024 글로벌 인기 게임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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