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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패스 오브 엑자일 2, 머서너리 '대세' 빌드와 전체 '희귀' 빌드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2 14:45:34
조회 146 추천 0 댓글 0


패스 오브 엑자일 2 / 카카오게임즈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배급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2(이하 POE2)가 얼리 액세스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큰 주목을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본래 패스 오브 엑자일은 국내서 핵앤슬래시라는 비주류 장르의 한계와 극악의 진입장벽으로 마니아 위주의 이용자를 유치하는 게임이었으나, 현재 완성도 높게 돌아온 POE2는 많은 일반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직 게임 출시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많은 이용자들의 빌드 연구 성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만 전작과 같이 필수적으로 이용할 스타터 빌드나 대세 빌드가 정해져 있지는 않다. 이 빌드가 대세인 듯 하다가도 추후 다른 연구가 등장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다만 이 게임은 초보자가 빌드를 짜낼 수 있을 만큼 만만한 게임이 아니므로, 선두주자들의 연구 결과를 보고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다.

결과적으로 쏟아지는 빌드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이에 게임와이는 현재 대세가 되고 있는 빌드 및 희귀 빌드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번 공략의 경우 필자가 직접 육성하고고 있는 머서너리를 위주로 작성했다.

◇ 머서너리, '유탄' 빌드 여전히 대세...너프 이후 방향성은?


머서너리 플레이 / 게임와이 촬영


유탄 빌드는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파상돼 있다. 다만 지향하는 방향은 하나다. 가스 유탄을 활용해 그 위에 폭발성 유탄이나 폭발성 사격 등 다양한 스킬을 얹어주는 느낌이다.

이 빌드는 단일 대상 피해에 좋은 성능을 보인다. 보스 클리어를 위해서 탁월한 선택이다. 아울러 일반 맵핑 클리어 속도 역시 탄탄하며 전투의 흐름을 제어하는 ​​데 큰 유용성이 있는 빌드다. 다만 아직까지는 캠페인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형태이며 최종 게임이 진행되면 조금씩 손을 봐야 한다.

스킬 잼 세팅과 패시브 노드는 다음과 같다.


유탄 스타터 예시 / 게임와이 촬영


유탄 스타터 예시 / 게임와이 촬영


다만 조작감이 그리 좋지는 않다. 폭발성 사격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유탄을 던진 후 폭발하기 까지의 딜레이가 굉장히 답답하게 다가올 수 있다. 속도감 있는 맵핑을 원하는 이용자라면 추천하기 힘든 빌드다.

유탄 빌드의 초반 플레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갱플랭크를 플레이하는 느낌이다. 화약통을 던져놓고 터트림과 동시에 한개를 더 설치 하듯 가스를 이용해 폭발 범위를 늘려 나가는 맵핑 스타일을 보여준다. 물론 후반부에 다가갈 수록 보다 직관적인 형태로 정형화 된다.


머서너리 플레이 / 게임와이 촬영


유탄 빌드는 답답한 조작감을 지닌 대신 화려하고 타격감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빌드는 굉장히 높은 데미지를 자랑했으나 한 차례 너프를 당했다. 그럼에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이 스타터 필드로 활용하고 있으며 엔드 게임 파밍에서도 이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석궁을 들어놓고 굳이 수류탄을 던져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탈출구가 생겼다. '폭발성 사격' 빌드와 '충격파편' 빌드다. 폭발성 사격 빌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유탄 빌드와 궤는 같다고 볼 수 있으나, 주 공격 스킬을 폭발성 가격으로 가져간다. 스킬 잼 구성은 다음과 같다.


폭발성 사격 빌드 예시 / 게임와이 촬영


충격파편 빌드는 맵핑 구간에서 유탄 사냥이 좁은 지역에서 상당히 불편하며 폭탄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발생한 빌드다. 충격 파편으로 딜을 한다. 충격파편은 물리 피해 40%를 번개 피해로 전환한다. 적을 밀쳐내고 한 번 공격할 때마다 볼트를 여섯 개씩 발사한다. 공격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다. 때문에 공격 속도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다. 전도성을 통해 전기 처형을 시키는 형태다. 스킬 잼 구성은 대략 이런 형태로 맞추게 된다.


충격 파편 빌드 예시 / 게임와이 촬영


머서너리 빌드는 이외에도 유탄의 발전 형태가 다수 존재한다. 'FrostFerno Witch Hunter'와 'Cluster Bomb Gas Grenade Witchhunter' 등이 그것이다. 전자의 경우 점화 활용을 극대화한 빌드이며 후자는 집속 유탄을 활용한 유탄 위치 헌터다. 두 빌드 모두 운영 방법은 일반 유탄 빌드와 비슷하다.


FrostFerno 위치헌터 플레이


위치헌터는 유탄과 점화에 특화돼 있고 이를 통한 화염 피해가 주요 능력이다. 스킬 잼 세팅과 패시브 노드는 다음과 같다.


FrostFerno 위치헌터 빌드 예시 / 게임와이 촬영


FrostFerno 위치헌터 빌드 예시 / 게임와이 촬영


이어 집속 유탄 빌드의 스킬 잼 세팅과 패시브 노드는 다음과 같다.


집속 유탄 빌드 예시  / 게임와이 촬영


집속 유탄 빌드 예시  / 게임와이 촬영


◇ 타직업 희귀 빌드는?

대표적으로 눈에 띄는 빌드는 '신들의 망치 크로노맨서'가 있다. 현재 크로노맨서와 관련된 빌드는 많이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해당 빌드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이런 식의 빌드 구성도 가능하다'를 보여주기에 적합한 빌드다. 해당 빌드는 '크로노맨서'라는 시간을 다루는 소서리스 직업군이지만 중심이 되는 스킬 세팅은 워리어 계열 양손 무기 스킬이다.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의 직업 패시브를 활용해 한 방이 강력한 워리어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빌드의 핵심이다.


신들의 망치 크로노맨서 플레이


기존의 슈퍼차지 슬램과 타임 프리즈 조합을 신들의 망치와 타임 스냅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보스 피해가 더욱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신들의 망치는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대신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 회복 없이 24초마다 한 번씩 시전할 수 있다.
     
여기서 크로노맨서를 사용하는 이유는 모든 재사용 대기시간을 재설정하거나 스킬이 재사용 대기시간에 걸리지 않을 확률을 33% 부여하는 등의 시간 조작 능력 때문이다. 


레인저도 머서너리와 마찬가지로 가스 화살 빌드나 폭발성 사격 빌드를 사용할 수 있다.

블러드메이지에서는 스타터 빌드로 동결 블러드 메이지 덱이 나타났다. 동결의 파편을 사용하는데, 이는 블러드 메이지의 '마나 사용 시 생명력이 함께 소모'와 '피 구슬 생성을 위해 치명타 확률 필요' 등의 문제점 때문이다. 동결의 파편 스킬은 무기에 있는 스킬이라 마나 소모가 없다.


동결 블러드 메이지 플레이


인퍼널 리스트에는 무한 악마 변신 빌드가 있다. 악마 상태에서는 구르기가 앞대시로 바뀌는데, 이를 통한 기동성이 발군이다. 악마 변신이 지속되면 점점 더 강해진다. 악마 변신 200스택에 주문 피해가 약 3600% 가량 증가한다.


무한 악마 빌드 플레이


몽크 부문에서는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원버튼 COC 빌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겨울의 눈을 활용했으며 이 빌드에는 문자 그대로 전체 단축바에 버튼이 1개만 있다. 그것이 바로 바로 겨울의 눈이다. 시전 당 여러 번 공격할 수 있으므로 Cast-on-Critical을 통해 Comet을 트리거하는 에너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원버튼 COC 겨울의 눈 몽크 플레이


치명타 공격은 특히 몽크의 전직과 시너지 효과가 좋다. 이는 현재 의도하지 않은 버그를 남용하지 않는 한에서 가장 높은 단일 대상 DPS 빌드 중 하나다. 

이상으로 머서너리의 대세 빌드와 파생 빌드, 그 외 직업군의 희귀 빌드를 알아봤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경우 다른 사람의 빌드를 온전히 이해하고자 한다면 논문 급의 텍스트가 출력되기 마련이다. 전작보다 비교적 쉬워졌다고는 하나 근간이 바뀐 것은 아니므로 앞으로도 더욱 무궁무진고 다양한 빌드가 등장할 예정이다.

지금은 희귀 빌드로 소개된 트리가 나중에는 정석이 될 수도 있고, 지금 대세인 빌드가 추후 사장될 수도 있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선발대 이용자들의 연구 자료를 꾸준히 검토해 보고, 정식 출시 때 본격적으로 육성할 캐릭터와 빌드를 정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리뷰] 핵앤슬래시 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패스 오브 엑자일 2'▶ [공략] '패스 오브 엑자일 2' 입문을 위한 꿀팁 모음▶ [기행] 패알못의 '최악의 게임' POE2가 '갓게임'이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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