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로스트 아크' 행사에서 "전재학 다시 봤다"는 평가 나오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8 18:10:01
조회 107 추천 0 댓글 0
금강선이 떠나고 제2대 디렉터로 전재학이 선임됐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로스트 아크 '행사를 통해 전제학 디렉터는 이용자들로부터 "다시 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스트아크 모험가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페스티벌 '디어프렌즈 페스타'를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또한, 금강선 디렉터에 이어 '로스트아크'를 이끌어갈 새 디렉터로 전재학 팀장을 2대 디렉터로 선임됐다.

전재학 2대 디렉터는 "디렉터 자리를 수락하는 것은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로스트아크의 미래를 위해서 결단을 내렸다. 디렉터를 맡게 된 이상 학실하게 로스트아크를 재미있게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재학 2대 디렉터 /스마일게이트


하지만 전재학 디렉터는 행사 도중 갑자기 당황해야만 했다.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려고 PPT 자료를 소환했는데 내용이 텅 빈 채 소환이 됐기 때문. 리모컨을 누르자 나중에 나와야 할 선물 보따리가 나왔고,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 화면은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자 전 디렉터는 그간 나왔던 업데이트 내용을 날짜까지 언급하면서 화면을 안 보면서도 막힘 없이 빠르게 내용을 소개했다. 

하지만 중간에 몇 번 더 감사 선물과 관련된 내용이 화면에 표시됐고, 전 디렉터는 "어디까지 했죠. 식은 땀이"라며 당황하기도 했다. 


텅빈 로스트 아크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


갑자기 나타난 로스트 아크 감사 선물


그러자 누리꾼들은 "여기서 신뢰도 떡상했다", "얼마나 외웠으면 줄줄줄 로드맵이 나오냐고 캬 대재학", "실수였지만 그 덕에 증명된 자질과 노력...", "와 전재학 디렉터 진짜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대단하다" 등의 평을 내놓았다. 

'디어프렌즈 페스타'는 최대 12,900명의 모험가를 초청한 로스트아크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타에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 미니 게임 등의 현장 이벤트는 물론 굿즈샵과 포토존, 푸드존까지 모험가들이 직접 참여한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로스트아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공개되는 '윈터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총 4면의 대형 LED를 활용한 영상관이다. 영상과 일러스트, OST가 어우러져 로스트아크의 아름다운 세계관을 색다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올해 지스타에서 최초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페스타에서는 특별하게 제작된 신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페스타에서는 미공개 일러스트와 원화의 전시가 이루어지며 모험가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팬아트의 전시도 진행된다.

또한, 로스트아크의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 공연과 군단장들을 테마로 한 미니 게임도 선보인다. 포토존 역시 '모코코', '쿠크세이튼', 움직이는 '미디어'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로 준비했다. 

더불어, 모험가들은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획득한 코인을 사용해 25종의 클래스별 '키링'과 '키캡'을 수집해 볼 수 있으며, 'DIY 잡화점'에서는 준비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굿즈를 제작해 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총 5종의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존도 이용 가능하다.
로스트아크 오프라인 행사



▶ '로스트아크' 카멘 대리 계정 영구 정지 및 공격대 기록 삭제▶ 빛강선, 미카미 신지 지스타 G-CON 투톱▶ "안녕하세요 ㅎ" 자신감 넘친 금강선 디렉터, 카멘 퍼클 이벤트 1주일 연장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5990 세계 최초 3D 연애 시뮬 '럽앤딥' 출시...8챕터를 뚫어라 [6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7324 24
5989 '롤(LoL)' IP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 출시 시동 [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840 4
5988 엔씨소프트, 'TL' 공성전 내용 담긴 프로듀서의 편지 공개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711 0
5987 엔씨소프트, TL 공성전 출시 임박…새로운 변화 보여줄까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46 2
5986 '로스트 아크', 일본에서 서비스 중지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21 2
5985 이번에는 탑뷰 대전 액션…민트로켓, 신규 프로젝트 '웨이크러너' 티저영상 공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14 1
5984 글로벌 1.2조 매출 '오딘' 2024년 길드전ㆍ공성전2 선보인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75 0
5983 [금주의 신작] 연애시뮬 '러브앤딥스페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04 0
5982 블리자드, '디아블로 4' 시즌 3 '피조물의 시즌'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83 1
5981 예약 1500만명 '러브앤딥스페이스' 목욕신으로 여심 녹인다 [13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1223 26
5980 PC방 사용시간 급감↓...엔씨 TL '주춤', 리니지 '꿈틀'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959 12
5979 23만명이 '압도적 긍정'...스팀 한국 1위 '리썰 컴퍼니' 인기 이유는?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20 0
5978 크래프톤 새싹 개발자 작품 2종, 스팀 신규 무료 1, 2위 '눈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10 0
5977 [인터뷰] 새로운 동료와 콘텐츠 추가…다양한 스킬로 성장시킬 수 있는 청지기가 특징인 '디아블로 4' 시즌 3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16 3
5976 힐이야가 온다…'명일방주' 4주년 기념 '화산의 꿈 여행' 업데이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16 0
5975 '리버스: 1999', 1.3 버전 모르판크로의 여행 업데이트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12 1
5974 '2024 LCK 스프링'의 최강팀은?...17일 '라이벌' T1-젠지 개막경기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108 5
5973 중국 레니우(Leniu)게임즈 '운명M' 들고 한국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91 0
5972 괴도단을 모바일에서…퍼펙트월드게임즈, '페르소나 5 더 팬텀 X' 예약 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01 0
5971 '이터널 리턴' 넵튠, 글로벌 시장 공략...'F급 용사 키우기' 이케이게임즈 인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86 1
5970 하라다 PD에 무릎까지?...'철권 8',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22일 오픈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760 13
5969 배틀그라운드, 커뮤니티 어워즈 성료...론도 이벤트는 계속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9 0
5968 방치형 게임 전성시대...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로 합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19 0
5967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 2024년 사회공헌 포문 열었다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32 1
5966 [기자수첩] 게임 시장 축소와 함께 한국게임업계도 체질 개선 나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8 0
5965 [리뷰] 이번에는 제대로 부활할 수 있을까…'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88 0
5964 [체험기] '얄ㄹ미운 카페인가봐'…홍대에 등장한 '트릭컬' 100일 기념 카페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30 4
5963 '명일방주: 엔드필드' 테스트 시작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28 0
5962 데브시스터즈, 미국 지사 축소 및 국내도 재정비 나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19 0
5961 위메이드, 위믹스 40원더스에 유비소프트 영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10 0
5960 '던든링' 테스터 모집 시작!…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FGT 참가자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41 0
5959 '검사형통'한 10주년…현대백화점에 오픈한 '검은사막' 10주년 팝업스토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5 0
5958 엔씨, 서비스 종료하는 게임 환불 정책 발표…12월 구매 후 사용한 아이템도 환불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864 2
5957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개발팀 해체 결정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13 1
5956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3대마켓 인기 1위 기념 보상 지급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36 1
5955 신규 상점과 EMP 지역 추가…'배틀그라운드', 론도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02 0
5954 '니케'에 맹수 조련가 '레오나' 합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95 1
5953 브롤스타즈, 욱일기 논란 이어 '보석 복사' 버그 터졌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6 1
5952 개판오분전ㆍ버섯커 키우기 회사, 페이퍼 컴퍼니 의혹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034 21
5951 2023년 모바일게임 시장 700조 넘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8 0
5950 '나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방영...게임 기대도 상승할까?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971 6
5949 'LoL', 새해 첫 꼬마 용 챔피언 '스몰더' 공개...RULE THE RIFT' 캠페인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7 0
5948 첫 공성전은 2월…엔씨소프트, 'TL'의 주요 개편안과 업데이트 계획 공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0 0
5947 '개판오분전' 이어 '버섯커'도 쑥쑥...구글 매출 순위 2위 돌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03 0
5946 컴투스, '프로스트 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얼리 액세스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97 0
5945 '배그' 론도ㆍ인도 매출 실적 반영...'닥닥'보다 '블랫버짓'이 더 대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07 0
5944 [기고] 2023년 4분기 상위 10개 하이퍼캐주얼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3 1
5943 K-퍼즐으로 글로벌 공략...위메이드플레이, 2024년 신작 5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2 1
5942 '원신' e스포츠 대회 11일 개막...톱16가 한 자리에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00 1
5941 '배그' 론도에 마켓 오픈...하늘에서 떨어지는 엄폐물도 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0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