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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없는 이런 소통을 원했다...'메이플스토리' 라이브토크 호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06 0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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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5일 메이플스토리 토크쇼 '데스티니 라이브 토크(DESTINY Live TALK)'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23일 온라인 쇼케이스 'DESTINY'에서 부족했던 내용과 메이플스토리의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하고 유저들의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풀어내는 방송으로 근본적인 지적사항이었던 라이브로 진행됐다.


온라인 쇼케이스 이후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이번 쇼케이스는 준비 중인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겠다는 마음에 발표 중심의 형식으로 진행했다"며 "하지만 개발팀의 의도를 설명할 때 많이 부족했고 유저들의 의견을 빠르게 수용하지 못했다"고 피드백을 남긴 바 있다. 

방송 종료 시간은 지정되지 않고 시작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내고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메이플스토리 개발진측의 설명이다.

이번 방송에는 메이플 쇼케이스에 이어 다시 한번 성승헌 게임 캐스터가 MC로 자리했으며, 강원기 총괄 디렉터, 김창섭 기획팀장이 출연해 쇼케이스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한 정리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내용을 차치하고 개선과 소통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창섭 기획팀장의 경우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도와 쇼케이스의 패착, 고질적인 문제점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호평받았다.

먼저 모험가 리마스터 업데이트 일정에 관한 부분에 대해 김창섭 기획팀장은 "생각을 잘 못한 것 같다. 보통 새로운 콘텐츠들은 성수기 2차 패치때 이루어진다. 물론 리소스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판단의 실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광고해놓고 한달 뒤 공개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을 행동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는 사과의 말을 전했다.


같은 맥락으로 모험가 리마스터의 업데이트가 테라버닝 이벤트와 시기가 맞지 않는다는 불만에 대해서 강원기 디렉터는 "테라버닝과 타이밍을 맞추는게 가장 좋은 상황인 것이 맞다. 따라서 예정에는 없었지만 모험가 리마스터 패치 때 전 직업 사용가능한 테라버닝 부스터를 한 개씩 더 지급하겠다"라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신규,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육성지원 이벤트 뿐만 아니라 모든 이용자들을 위한 테라버닝 부스터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규 유입을 위해서는 새로운 직업 추가가 좋았을텐데, 모험가 리마스터를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 기획팀장은 "자세히 설명 하자면 신규직업 출시 때마다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우리가 의도했던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라며,

"모험가 리마스터는 신규 직업 5~6개 분량의 리소스가 들어가는 작업이다. 사실상 신규 직업 출시가 맞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것보다는 기존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이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있음에도 신규 직업을 쌓아가는 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기존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 개선이 우선이라는 것.

모험가 리마스터 이후에는 시그너스 기사단 리마스터가 준비중이다. 리마스터 예정이 없는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리마스터 과정에서 비슷한 구조의 스킬구조를 지닌 캐릭터가 있다면 리마스터와 관계없이 함께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기본적으로 구조적 결함을 지닌 직업군의 경우 리마스터라는 명목 없이도 주기적 개선이 이루어진다는 약속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후 김 기획팀장의 설명에서는 소울마스터나 나이트워커, 스트라이커, 배틀메이지 등 구조적 문제를 가진 캐릭터들에 대한 구체적 이해도를 보여줬으며 현 오버밸런스 캐릭터들에 대한 언급과 더불어 캐릭터의 특성은 살리면서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되는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캐릭터 밸런스의 경우 260레벨 이후의 사냥경험과 260레벨 미만 캐릭터의 사냥 경험을 분당 마릿수로 수치화하여 파악중이고 보스 솔플 클리어 타임에 대한 수치도 모니터링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260레벨 이후의 사냥경험과 260레벨 미만 캐릭터의 사냥 경험을 분당 마릿수로 수치화, 사진=영상 갈무리


보스 솔플 클리어 타임에 대한 수치, 사진=영상 갈무리


그 외에는 전 캐릭터 스탠스 100% 조정, 윗점 평준화, 버프 스킬의 패시브화 등 개선의 여지가 있던 부분들에 대한 진행이 있을 예정임을 공지했다.

비단 쇼케이스 뿐만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내내 지적받던 스토리에 대해서는 충분한 직원충원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미 등단해 있는 작가, 메이플스토리 스토리에 대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고 있는 직원 등 많은 직원을 충원했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점진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던 개연성과 진척도에 대해서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은 보스에 관한 부분도 언급됐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최종 보스가 메이플스토리 유저층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중위권 미만 유저들에게는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강원기 디렉터는 "최종 보스는 MMORPG의 최종 목표다. 최종 보스가 클리어되면 다음 보스를 개발하는 것은 맞는 선택이다. 다만 선발대가 클리어하면 이후 후발주자의 클리어가 용이하도록 속도를 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50제 에테르넬 장비에 대해서는 그란디스에 지역을 대표하는 장비가 출시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먼저 밝혔다. 다만 기존 장비의 가치 하락 방어를 위해 7부위 중 세 파츠만을 추가되는 보스를 통해 드랍시킬 예정이다.

카루타 장비의 경우 250제 장비가 생긴다고 해서 가치하락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되므로 유지하되 앞서 언급했듯 세 파츠를 선공개하고 추후 나머지 파츠를 공해하면서 아케인셰이드 이하의 장비 가치 하락 시기를 늦춘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카루타 세트 이상의 장비 업그레이드도 가속화된다.

'가디언 엔젤 링'은 먼저 사죄를 하는 형태로 언급됐다. 여명의 보스 장신구 세트로 옮기겠다는 선택은 명백한 오판이었다는 설명이다. 이후 강 디렉터와 김 기획팀장은 보스 난이도 세분화 문제와 보스 결정석 문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했고 길라잡이 등 개선사항이 있었음에도 쇼케이스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유니온과 같이 신규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는 메가버닝 시스템을 상시 지원하여 좀더 윤택한 육성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테라버닝같은 경우 이런식의 보급화는 시기상조라는 설명이다. 더불어 스텔라의 별빛마차 관련 스텔라 패스를 추가한 의도도 개발진측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시인했다.

끝으로 두손 모션 개선을 포함한 편의성 패치와 확률조회 시스템, 직원 채용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 외적 사항 제공에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1부가 종료되었다. 

김 기획팀장은 라이브 방송에 대해 "이 정도의 디테일은 유지하면서 진행해야겠다는 것,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야겠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타 MMORPG 쇼케이스에서 항상 보여줘왔던 유저와의 직접 소통, 잘못에 대한 시인과 개선사항 안내, 개발 진행 상황 등 기본적으로 해왔어야 할 일들을 메이플스토리는 뒤늦게 진행했다. 이용자들은 그간 보여줬던 모습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발전했다는 것에 긍정적 평가를 보이고 있다. 

쇼케이스를 지켜본 이용자는 "이용자들은 이런 소통을 원했던 것이다. 딱딱한 분위기에서 제한된 정보만 알려 주는 게 아니라 실수한 점은 사과도 하고 때로는 농담도 곁들이고 서로 웃기도 하면서 개발 뒷얘기나 의도도 얘기해주고 너무 좋았던 라이브톡이었다", "강원기 디렉터는 말을 많이 하진 않았어도 게임 발전에 진심인 것이 느껴졌다"등의 긍정적 피드백이 많았다. 

또 "정말 좋아하는 게임...잘못한 것은 바로 사과하고 소통의 중요성 다시 느끼고 간다", "두 세시간 정도 길었지만 제일 좋았던 쇼케이스였다.", "처음 느껴본 소통이라 정말 기쁘다", "진행자가 정말 듣고싶은 내용들을 콕콕 집어서 질문을 해줘서 마음에 들었다", "간담회 때는 너무 진지한 자리였고 그 이후는 녹화라 대본대로 느껴졌는데 오늘은 진짜 서로 소통하면서 농담도 하고 재밌었다"며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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