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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 각양각색...게임업계, 연말 연시 따뜻한 나눔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5 10:15:26
조회 1003 추천 0 댓글 4
추운 겨울이 왔다. 언제나 그렇듯 게임업계는 사회공헌 차원의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현 중이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 지역사회와 국제 구호개발 단체에 임직원과 함께 또는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곳, 다양한 방법으로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나누고 있다. 

넥슨은 15일 넥슨 구성원 개인 혹은 조직에서 진행하는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더블유(Double U) 캠페인'을 시작했다. 회사와 연계된 활동 또는 넥슨 구성원 주체로 마련된 기부금이 있을 경우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두 배의 금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 전액은 2022년 개원을 앞둔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에 전달한다. 이곳은 24시간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중증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단기 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로, 지난해 넥슨재단이 건립에 동참하며 100억 원 기부를 약정한 바 있다.


넥슨 더블유위크


넥슨은 또 지난 7일 '메이플스토리'가 앰배서더 김제덕 선수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판매 수익금을 유소년 양궁선수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넥슨은 '양궁부 세트'의 판매 수익금을 '메이플스토리' 유저 일동 및 김제덕 선수 이름으로 경북일고등학교에 기부했다. 김제덕 선수의 모교인 경북일고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양궁 경기 전종목을 석권한 곳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유소년 양궁 선수들의 장비 및 훈련 시설 확충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활용 예정이다.

컴투스는 15일 맘스터치와 협업,하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한정판 '서머너즈 워 세트'를 선보였다. 

연말연시를 겨냥해 기획된 이 '서머너즈 워 세트'는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와 '후라이드 싸이순살', 콜라 1잔으로 구성되며, 오는 1월 16일까지 매장 방문, 맘스터치 공식 앱 또는 배달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진행하며 '서머너즈 워 세트'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공동 기부한다.


넷마블은 13일 구로 신사옥 지타워 준공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쌀(백미 10kg) 2200포를 기부했다.

지난 3월 신사옥 지타워로 보금자리를 이전한 넷마블은 준공식을 개최하는 대신 해당 비용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쌀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한 쌀은 지타워 인근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2200가구에 전달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는 "연말에 지역 이웃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사옥 준공 기념 쌀 기부 전달식_(좌)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 (우)구로구 이성 구청장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청에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10번째 기부금  8억 원을 10일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2012년 6월 26일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 측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10번째로 진행되는 기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 10년간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또한 문화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인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환기하겠다'는 의지로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 LoL 속 한국형 챔피언 '아리' 탄생 1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아리'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됐다. 지난 10년간의 기부 및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인 플레이어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플레이어의 뜻을 모아 기부를 이어가고자 이처럼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21년 추가 기부된 8억 원은 향후 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 및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육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코로나 등의 상황적 제약으로 인해 국외 문화재 환수 추진이 더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치 있는 일인 만큼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나눔도 각양각색...게임업계, 연말 연시 따뜻한 나눔 '풍성'▶ [알림] 게임와이, 줌(ZUM) 뉴스 검색 제휴...송출 시작▶ NFTㆍ메타버스 다음은 인공지능?...게임사, 게임+AI 적용 는다▶ '쿠키런: 킹덤'으로 최고의 한해 보낸 '데브시스터즈', 한턱 쏜다...배당금은 얼마?▶ [금주의 기대작 TOP 5] 2022년 포문을 열다...'언디셈버' 1위▶ [금주의 신작 TOP5] 헤일로 인피니트ㆍ이카루스ㆍ썬더 티어원▶ '배그 무료화'보다 '프로젝트D' 효과 더 컸다...넥슨지티 20%↑▶ 역시 수출 효자 '게임'...1조 넘는 해외 매출로 '수출의탑' 수상▶ '로블록스' 1위는 인정...'로아' 제친 2위 '팝캣', 너는 누구니?▶ [보고서] 러시아 등 동유럽 게임 시장 4대 공략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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