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디스테라' 리얼리티매직 김성균 대표, "초심자는 '친절', 숙련자는 '메타' 경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3 19:14:52
조회 67 추천 0 댓글 0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의 2차 베타 테스트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베타 테스트의 진행에 앞서 사전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얼리티매직 김성균 대표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버려진 지구에서 이용자들이 벌이는 생존 경쟁을 그렸다. 자신만의 진지를 구축하고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디스테라'의 개발사 리얼리티매직은 이미 여러번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기존 테스트의 피드백을 통해 보다 개선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문자가 무사히 게임에 정착할 수 있게끔 튜토리얼을 강화하고 기지 관리 부담을 줄여 전투 집중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제작 방식 간소화 등의 눈에 보이는 변화릍 통해 개선된 모습을 선보인다.

김성균 대표는 이번 서면 인터뷰를 통해 "초심자들은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익숙해진 유저들이 다양한 전투 메타를 계속 실험하면서 경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은 피드백으로 향후 버전은 다른 요소들을 더욱 다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는 지난 테스트와의 차이점과 변경사항, 유저 반응 등의 질문이 주를 이뤘다.

김 대표는 지난 테스트 당시 어떤 피드백들이 존재했고, 이번 테스트에는 어떻게 반영됐느냐는 질문에 "디스테라 고유의 시스템들에 대해 빨리 인지하기 어렵다는 지적들과, 플레이어의 기지 방어 및 NPC와의 공방 등 밸런스에 대한 의견들이 많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시스템 별 중요도를 나눠서 초심자도 점진적으로 익숙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하였으며, 초기에 더 쉽게 살아남아 충분한 준비를 갖춘 뒤에 다른 플레이어들과 나중에 경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 전투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기지의 관리에 들여야 하는 노력을 대폭 낮췄으며, 티어별 성장 곡선 곡선도 훨씬 빠르게 조정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중점적으로 검증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디스테라는 PVE 와 PVP가 혼재된 게임인만큼, 이번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플레이어가 두 가지 도전을 마주할 때 난이도와 재미의 밸런싱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게임의 최종 목적인 월드의 파괴와 존속의 사이에서 플레이어들이 각각의 목적을 공감하고 플레이 지향점을 찾는지 확인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질문은 지난 글로벌 테스트 이후 변경된 사항에 대한 것으로, 이에 대해 거의 모든 시스템에 변화를 줬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다만 가장 중요한 방향성을 꼽는다면 초심자에게 친절하고 또 반복적인 생존 행위보다는 교전을 더욱 즐기게 하고자 했던 점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7월 CBT 당시에는 초보자들에게 중요한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다소 미흡했고, 초보자의 단계를 지나더라도 화끈한 전투보다는 생존을 위한 관리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야 했다.

그러나 디스테라는 자유도 높은 슈팅 플레이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생존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디스테라에 빨리 익숙해진 다음 전투의 여러 방향성을 경험하고 즐기게 하는 것이 목표다.

예를 들어, 크래프팅의 경우 기존에는 각 아이템 종류별로 다른 방식으로 제작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아이템들을 한두가지 방법으로만 제작하면 된다. 또한, 머신암을 이용한 영속적인 육성요소가 지난 7월 빌드에서 처음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머신암의 육성 방향성이 아이템을 이용한 발전과 다른 방향으로 더 명확해 졌다.

시나리오상 풀어낼 부분들도 굉장히 많다. 그러나 샌드박스 게임에서 플레이어에게 특정한 시나리오의 흐름을 강요하기 보다는 월드의 곳곳에서 디스테라의 세계관을 보여주고, 플레이어의 선택이 유의미한 결과를 갖도록 자연스럽게 전개시켜 나가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추후에는 대규모 PVP에 가까운 형식의 콘텐츠도 즐겨볼 수 있을 전망이다.

디스테라에는 고유한 요소로서 거점이라는 장소들이 존재한다. 각 거점의 공략을 위해서 단독 플레이, 협동 플레이, 세력간 경쟁 플레이를 각각 지향하고 있는데, 이는 소규모 및  대규모의 플레이어간 대립을 유도하고 있다.

거점의 점령을 통해 각 세력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거나 적대 세력에게 불리한 광역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어, 이를 통해 월드의 흥망성쇠가 영향을 받게 된다.

그리고 추후 시즌 업데이트시 맵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거점의 전투 규모와 공략 방식은 모두 새롭게 제공될 예정이다.

스토리에 대한 방향성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전 인터뷰에서 스토리 요소를 강조했는데, 포트나이트나 에이펙스 처럼 스토리의 흐름과 시즌마다 맵이 변화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김 대표는 "디스테라는 시즌별로 새로운 지역의 맵 등장을 통해 시나리오가 연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각 맵에 등장하는 지역과 NPC들이 해당 시즌의 시나리오를 풀어가게 되어, 우주 거주지 오르비스와 파괴된 지구에서의 과거와 현재 사건들을 서술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질문들이 이전 테스트와의 게임적 차이를 묻는 것이었다면, 이어지는 질문은 3월 진행된 1차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유저 지표에서 다른 점을 묻는 것이었다.

김 대표는 "3월의 소규모 테스트에서는 디스테라가 지향하는 게임플레이가 유저들에게 얼마나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게임의 기본 시스템에 대한 정성적인 분석이 목표였고, 7월의 테스트부터는 좀 더 많은 플레이어들을 초대하면서 컨텐츠의 소비속도 및 각종 지표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도 시작됐다"라며,

"생존게임에 익숙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들 사이의 패턴 차이, 개발팀이 간과했던 편의성 등을 파악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 지표의 개선점 확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실제로 유저들의 행태와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보면서, 개선하고자 했던 부분들이 작동하고 플레이타임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체감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2차 베타 테스트 기간은 1차보다 더 짧은 기간동안 진행된다. 게임 진행도가 지난번보다 더 낮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테스트하고자 했던 것이 있을텐데,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지난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콘텐츠 소비 속도와 생존게임 숙련도에 대해서 기초 데이터가 부족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의 진도를 보수적으로 느리게 만든 측면이 있었다"며,

"지난 테스트의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존게임 초심자와 코어 유저들이 원하는 밸런스를 좀 더 명확히 파악한 만큼, 이번에는 초심자들은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익숙해진 유저들이 다양한 전투 메타를 계속 실험하면서 경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또한 "디스테라는 월드의 종말 카운트다운이 중요한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이 제약 조건 하에서 플레이들이 후반부의 플레이 목적성을 잘 공감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리얼리티매직 김성균 대표


출시 일정에 대한 질문도 만나볼 수 있었다. 아직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사측에서는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시가 늦어질수록 완성도는 계속 올라갈 것이나, 장르의 특성상 장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빨리 듣고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지난 테스트의 해외 반응에 대한 질문에 "디스테라는 생존 게임 장르의 특성으로 인해 기본적으로는 해외 서비스를 기본으로 염두해두고 개발을 시작한 프로젝트다. 실제로 해외의 유저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플레이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수나 각종 지표 측면에서 서구권 국가의 유저들이 핵심층을 구성하고 있다.

해외의 코어 이용자들이 여러 생존게임들을 오래 플레이 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좋은 피드백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어서, 디스테라가 글로벌 타이틀로 성장하는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디스테라' 리얼리티매직 김성균 대표, "초심자는 '친절', 숙련자는 '메타' 경쟁"▶ [지스타] '라그 온라인' 신공성전이 궁금해?..." 이현일 팀장 전민우 PD 인터뷰▶ [지스타] '프로젝트 니케'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ㆍ유형석 PD 인터뷰▶ [지스타] '영웅의 군단' DNA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나인아크 김건 대표 인터뷰▶ [지스타] "게임다운 게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가디스 오더' 공동 인터뷰▶ 롤(LOL) 확장형 게임 처녀작 2종 공개....라이엇 포지 로완 디렉터 인터뷰▶ [지스타] "AAA급 경험을 위해"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 김남석 대표 인터뷰▶ [지스타]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란?...2021 지스타 컨퍼런스▶ [지스타] "NFT는 콘텐츠 다음 順"...그라비티 지스타 간담회, 무슨 얘기 나왔나▶ [인터뷰] "벡스코 3전시장 설립...2769억 투입"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이슈 [디시人터뷰] 뭐든지 직접 체험해보는 남자, 유튜버 고재영 운영자 25/03/14 - -
530 [칼럼 ] 게임주 폭락장, 언제까지...갈 곳은 간다!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3233 1
529 상금만 1억...'화르르' 오덕 의지 불태우는 대형 게임 퀴즈쇼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3127 1
528 [기자수첩]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치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37 3
527 더블유게임즈-해긴, 연봉↑...연봉 인상 경쟁 '한 번 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88 0
526 '쿠키런:킹덤' 1년 지나도 MAU 150만...IP 확장 게임 3종 출시일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48 0
525 중국에도 퍼진 '확률형 아이템'논란...넷이즈 사과문 발표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252 6
524 천지개벽 수준 '대항 오리진' 2차CBT 명과 암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210 2
523 '트라하 인피니티' 최병인 개발 PD, "소울 포인트 수급 가능, 점령전은 통제 아니다" 해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95 0
522 [리뷰] 나만의 빌드로 '자유로움'을...잘 빠진 핵앤슬래시 '언디셈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18 0
521 이번 주말, 국산 대형 PC게임 신작 CBT '활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43 0
520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MS, 블리자드 인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85 0
519 '조선' 선택 가능...'대항해시대 오리진' 핵심 콘텐츠 '메타'는 이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33 0
518 치킨과 만두...심즈4ㆍ캣츠홈 등 2022년 새해맞이 이벤트 '각양각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32 0
517 퍼즐 야겜 '미러2(Mirror 2)' 출시에 스팀 성인 이용자들 '후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723 4
516 애니메이션 '월래스&그로밋'의 아드만스튜디오가 오픈월드 게임 개발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175 6
515 임인년 벽두부터 e스포츠 경기 '활발'...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 종목' 국가 대표 선발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947 0
514 그체+엘소드 합친 느낌...출시 시동 건 PC배틀 액션 '커츠펠(KurtzPeL)'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30 0
513 TGA 기대작 프리뷰(5) - 스타필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46 0
512 쌍끌이 작전...위메이드, 올해 들어 게임 10종 이상 온보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03 0
511 '배그' 초기 투자로 대박 낸 넵튠, 메타버스 '집중' 투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25 0
510 모비릭스ㆍ크래프톤 상장 후 약 30%↓...영업손실 스코넥, 괜찮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04 0
509 [인사이트] MMO 해외서 인기 없어...한국만 MMORPG에 '진심'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210 0
508 말딸ㆍ가디스오더ㆍ에버소울...시즌2 맞은 카카오게임즈 기대작 4종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730 3
507 카카오게임즈 사직한 남궁훈 대표, 카카오 대표 내정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198 1
506 가상의 여의도에 게임과 NFT 탑재...캐리소프트 박창신 대표 "실적으로 말할 것"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151 0
505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14) - 징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116 0
504 "액티비전은 짜장, 블리자드는 군만두" MS, 블리자드 82조에 인수 네티즌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156 0
503 스팀에서 만나는 태극 마크 'K-게임'...스팀 CBT 韓 게임 4종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1601 3
502 [기획] 글로벌 게임사 톱15 기상도(13) - 임브레이서 그룹(THQ)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115 0
501 '간지'나는 준장님! 아버지는 위대하다,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핸즈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202 6
500 8주년 '서머너즈 워', 신규 콘텐츠와 피규어 출시...컴투스 최신 소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18 0
499 '오징어게임'에 이어 열풍 '한번 더'...글로벌 진출하는 K-게임 4종 [6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3085 4
498 2022 게임와이 신작 프리뷰(1) - 오버프라임(Over Prime)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957 2
497 연간 1,276%의 美친 수익률의 게임주는 어디?...40개 종목 수익률 순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32 1
496 [공략] '언디셈버'의 '메타(META)'는 이것...대세 직업ㆍ스킬ㆍ장비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985 1
495 [기고] e스포츠와 MZ세대의 이해: 롤(LOL)을 중심으로 [4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3668 15
494 음콘협, "로블록스 K-POP 저작권 침해"...잇따른 로블록스 저작권 논란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2519 3
493 가방 크기 100칸으로 확장...'언디셈버', 4일만에 구글 매출 12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144 0
492 크래프톤, 가레나 및 구글ㆍ애플에 소송...'프리 파이어'는 어떤 게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145 0
491 선한 영향력, 게임업계가 앞장선다..이용자와 함께라서 '굿'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130 0
490 캐리소프트의 NFT '캐리버스', 제2의 '로블록스' 될까?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1027 0
489 PC 게이머를 홀린 '갓 오브 워'…스팀을 뜨겁게 달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97 0
488 니케ㆍ우마무스메ㆍ에버소울 등 2022년 미소녀 RPG '격돌'...최종 승자는?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5797 18
487 소통하니 게임 인기 ↑...'로아' 동접 26만명 돌파, 1억 걸고 e스포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218 0
486 윤석열ㆍ이재명ㆍ안철수...게임 대통령은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47 0
485 '무돌' 가처분 신청 기각...플레이 스토어에서도 L 버전 서비스해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09 0
484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윤석열 후보, 이준석 당대표 LCK 관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09 0
483 임인년 새해, 게임 곳곳에서 새해맞이 이벤트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76 0
482 라이엇게임즈, 3일만 출근...니콜로 대표가 오를 '산(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31 0
481 '오딘' 대만 간다....대만 매출 1,3,8위 '리니지' 끌어내릴까?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019 1
뉴스 김수현 ‘굿데이’ 녹화 참여…시청자 항의는 계속 [왓IS]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