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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열혈' 시리즈 35주년... '열혈삼국지'ㆍ'리버시티 걸즈'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3 18: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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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가 7월 21일 '열혈 시리즈' 35주년 기념 최신작, '열혈삼국지'를 출시한다. 24일부터 예판에 들어갔다. 또한 PS4용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를 23일 출시했다. 

◇ 열혈 시리즈' 35주년 기념 최신작, '열혈삼국지' 7월 21일 출시

'열혈삼국지'는 '열혈 시리즈'의 3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삼국지연의'의 '관우(쿠니오)'를 주인공으로 하여 난세를 헤쳐 나가는 유쾌한 코미디 액션을 그리고 있다.

그 밖에 친숙한 캐릭터들도 다양한 장수와 군사로 등장하여 삼국지 세계관이 '열혈 시리즈' 특유의 색깔로 표현되면서, 난세의 시작인 '황건적의 난'과 '적벽대전' 등을 코미컬한 액션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각 플랫폼별 패키지 시안, 사진=아크시스템웍스

'열혈삼국지'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황건적의 난'이나 '적벽대전' 등 삼국지의 장대한 스토리가 '열혈 시리즈'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맛으로 어레인지되어 있으며, 최대 2명의 협력 플레이로 친구와 함께 적들을 물리쳐 한층 더 신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스크린샷, 사진=아크시스템웍스


 
아울러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발동되는 다채로운 필살기와 10가지의 화려한 계략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전황을 단숨에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 스크린샷, 사진=아크시스템웍스


◇ '삼국영웅록 ~적벽의 장~'에서는 특유의 난전이 펼쳐진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함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삼국영웅록 ~적벽의 장~'에서는 강력한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10개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총 24명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으며, 설정을 통해 아군까지도 공격할 수 있어 '열혈 시리즈' 특유의 난전을 즐길 수 있다.


삼국영웅록 ~적벽의 장~, 사진=아크시스템웍스


'삼국영웅록 ~적벽의 장~'에는 3명의 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참전한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의 메인 캐릭터, 'MISAKO'와 'KYOKO' 2명과 더불어, '쿠니오 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의 주인공인 '쿠니마사'의 참전이 결정되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즐길 수 있다.

'쿠니마사'는 '쿠니오 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의 주인공이다. 의리가 두텁지만 정에 약한 조금 순박한 사나이. 분조 형님(고다)의 은혜를 갚기 위해, 일련의 사건에 대한 흑막을 찾기 위한 여행에 나선다.


의리가 두텁지만 정에 약한 조금 순박한 사나이


'미사코(MISAKO, 대교)'는 귀여운 것을 좋아하지만, 여자아이처럼 구는 것은 정말 싫어하는 타입이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에 등장하는 자칭 '쿠니오의 여자 친구'로, 자기도 모르게 감정 표현이 공격적으로 되어 버리곤 한다.

'강동이교'로 불리는 절세미자매의 언니로, 손책의 아내였지만 결혼 후 반년도 지나지 않아 손책이 사망하여 미망인이 되고 만다. 조조는 이 강동이교를 노리고 적벽에 진군했다고 알려져 있다.


자칭

쿄코(KYOKO, 소교)는 귀여운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좋아한다. 친절한 말씨와는 반대로 방해하는 녀석들은 어떤 상대라도 날려버린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에서 등장하는 자칭 '리키의 여자 친구'이며, 가벼운 몸을 활용한 연속 킥으로 적들을 물리친다.

'강동이교'로 불리는 절세미자매의 동생이며, 자매가 거문고를 켜고 있을 때, 그 뛰어난 음색으로 주유가 반하게 되었다. 후에 주유의 아내가 되지만,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조조에게 노려진된다.

 


가벼운 몸을 활용한 연속 킥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쿄코(KYOKO, 소교)

 

패키지판의 예약 판매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예판 구매 특전은 '열혈 시리즈 히스토리 북 -열혈대집합-'이다. 해당 특전에는 시리즈 주인공 및 레귤러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역대 시리즈 작품들이 '테크노스 저팬'과 '아크시스템웍스' 계열로 소개되고 있어 '열혈 시리즈'의 발자취와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PC 패키지판의 예약 구매 특전으로, '열혈삼국지'의 BGM 34곡이 실린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Romance of River City Saga THREE KINGDOMS'이 동봉된다. 

 

◇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PS5 한국어판 23일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3일 아크시스템웍스와 웨이포워드의 쿠니오군 시리즈 최신작인 PS5용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를 출시했다.

이 타이틀은 30년이상 액션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쿠니오군 시리즈의 외전이다. 귀여운 외모와 난폭한 싸움 실력을 지닌 '미사코'와 '쿄코' 콤비가 주인공이며, 쿠니오군 시리즈에 등장했던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톡톡 튀는 애니메이션 같은 장면들과 코믹 만화 스타일의 연출, 그리고 추억의 16비트 스타일 그래픽과 신디사이저 팝 스타일 음악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한다.
























▶ '삼품'을 아세요?....스타트업 빅브레이크, '글로벌ㆍ전략' 키워드로 승부▶ [핸즈온] 깊이감이 있다...디엔에이 신작 SLG '신삼국: 명장'▶ 추억 돋는 NS용 격투게임 '파이널 벤데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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