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멋진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그래픽과 각종 연출은 원작 팬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일까?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원작을 사용한 게임다운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 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꼭 알아야 할 가이드를 콕콕 찝어 정리한다.
게임 초반에는 튜토리얼과 함께 게임의 특징과 플레이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게임 진행은 대부분 자동으로 진행되며 가이드에 따라 레벨 업과 스킬, 인연도 등을 찍어주면 스토리의 초반부는 큰 무리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챕터 4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40레벨 중반부터는 조금씩 어려워지며 스토리를 더 진행하기 위해서는 입장 제한 때문에 캐릭터의 레벨 업을 해야 할 필요가 생긴다.
이때 도전해야 할 것이 시련의 탑이나 밥솥이다. 시련의 탑은 점점 강해지는 적을 상대하는 이 모드는 현재 캐릭터 레벨의 한계치에 도달할 때까지 도전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 시련의 탑은 자동으로 진행되며 층이 높아질수록 점점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막히는 순간이 온다
또한 원작에서도 등장하는 밥솥도 방치형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상이 쌓이고 이를 클릭하여 수령하여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그리고 고농도 신수 감지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화면 중앙의 보스 버튼을 눌러 보스 룸에 입장할 수 있다. 이후 신수에게 승리하면 다음 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층을 올라갈수록 더 좋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게임 초반부는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가 막히는 시기가 되면 밥솥이나 시련의 탑을 통해 경험치와 재화를 얻고 캐릭터를 강화해야 한다.
보스를 눌러서 보스전으로
한편 캐릭터는 현재까지 3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등급은 전설과 영웅으로 구분된다. 능력에 큰 차이는 없지만 전설은 시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가능하면 전설 캐릭터를 얻는 것이 좋다. 물론 확률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적당한 리세마라를 하는 것도 좋다.
만약 리세마라를 한다면 에반이나 시아시아 같은 캐릭터를 노리는 것이 좋다. 에반은 힐러 계열이고 방어력을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전투가 많이 유리해 진다. 또한 시아시아는 공격력 버프를 통해 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영웅 캐릭터라고 해도 초월을 하면 전설급 캐릭터에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초월을 하면 더 강력해지기도 한다. 만약 전설급인 에반이 없다면 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파티에 힐러는 필수로 넣어야 한다.
공격력을 보강하고 싶다고?
에반이 있으면 아주 편리하다
보호막은 호량에게 맡겨라
'신의탑M'을 플레이할 때 가장 귀찮게 만드는 것이 보호막을 사용하는 적의 등장이다. 이때 알아야 할 부분은 바로 세력간의 상성이다. 이 게임은 상성이 존재하며 어떤 상성이 유리한지를 알아야 한다. 스토리 모드나 시련의 탑을 진행하다가 막히면 캐릭터를 다시 조합하여 상성을 바꾼 후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캐릭터의 스킬에 보호막 추가 피해가 존재한다면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보호막을 빠르게 없앨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을 진행하다가 막히면 상성과 그에 알맞은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클리어의 지름길이다.
러브의 스킬이 보호막 제거에 최고
또한 러브와 호량이는 피해를 감소시켜 주는 스킬을 갖고 있어 캐릭터들이 받는 데미지를 줄여준다. 러브는 보호막 추가 데미지도 있어 파티에 러브를 추가해도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상황에 맞게 캐릭터를 조합하고 장비 강화와 스킬 강화를 하면 평소에는 클리어하지 못했던 스테이지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무과금 플레이어는 아무래도 챕터 5부터는 무과금이라면 슬슬 한계에 다다를 가능성이 높다.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로는 가능하면 에반을 얻고 힐러 2명으로 진행하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2 힐러가 되면 안정적으로 체력 관리가 가능하다. 캐릭터 배치에서 전열은 탱커 계열 캐릭터를 배치해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예를 들면 쿤, 에반을 후방에 배치하고 비올레나 하유리를 배치하면 쿤이나 에반이 체력을 안정적으로 채워주고 에반의 방어력 증가 스킬로 비올레나 하유리 등의 방어력을 상승시키며 안정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신의탑M'을 좀더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스토리 모드 이후에 막히는 구간은 시련의 탑이나 밥솥을 이용하여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고, 보호막으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적이 등장한다면 그에 알맞은 상성과 캐릭터를 교체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공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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