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4개월간 굳건한 구글 매출 1위였던 '오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리니지W였지만 지난 2월 4일 2위로 내려앉았다가 다음 날 바로 1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4월 2일과 3일, 또, 6일부터 9일까지, 또 19일부터 22일까지 2위를 기록 중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대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2위로 내려서는 일이 많아진 것. 현재 구글 매출 1위는 리니지M이다. 지난 1월 4위까지 떨어진 적도 있지만 2월과 3월을 거치면서 단계를 높여왔고, 4월 들어 1위를 차지하는 날이 많아졌다. 최신작인 리니지W를 제치고 오리지널 리니지가 1위를 차지한 것.
리니지M 구글 매출 순위, 자료=모바일인덱스
리니지W 구글 매출 순위, 자료=모바일인덱스
그런 '리니지W'에게 '리니지M'에게 빼앗긴 구글 매출 순위 1위 탈환의 기회가 생겼다. 바로 다크엘프라는 신규 캐릭터와 공성전 때문이다. 공성전은 24일, 신캐는 5월 4일이다. 연이은 업데이트로 완벽한 1위 탈환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씨는 5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W에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다크엘프'를 추가한다.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다크엘프는 암살자 콘셉트에 맞춰 PvP(Player VS Player)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용자는 5월 4일부터 다크엘프를 포함해 총 5개의 클래스로 리니지W를 즐길 수 있다.
24일 저녁 9시에는 최초의 공성전 : 켄트성'이 열린다.
공성전은 혈맹들이 성의 지배권을 놓고 대결하는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츠다. 리니지W의 공성전에는 12개 출시 국가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첫 공성전은 켄트성에서 열린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공성 선포가 가능하고, 저녁 9시에 공성전이 시작된다. 승리한 혈맹은 '승리 보상'을 즉시 획득하며, 매일 세금 정산 시 '점령 보상'을 얻는다.
리니지W의 공성전은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수호탑을 파괴 후 군주가 '면류관'을 획득하면 성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인 공성 병기 2종(방벽, 강화 방벽)을 제작해 리니지W만의 차별화된 공성전도 즐길 수 있다. 공성 병기는 종류별로 한주에 최대 2개까지만 제작 가능하며, 공성 전투 지역에 배치할 수 있다.
공성/수성 혈맹에 소속되지 않은 이용자도 용병으로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용병으로 참전 시 기여도에 따라 다이아, 아데나, 명예코인 등의 보상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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