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P의 거짓, ‘억까’ 줄이고 진입장벽도 낮춘 소울라이크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0 16:23:19
조회 2333 추천 0 댓글 0
P의 거짓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 P의 거짓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게임메카=신재연 기자] 작년 지스타에서 P의 거짓 시연을 진행해봤던 기자는, 사실 P의 거짓이 첫 소울라이크 플레이였다. 섣불리 시도해보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는 우선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절로 겁이 난 것이 있으며, 스트리머나 인플루언서들이 게임을 진행하다 흔히 ‘샷건’이라 말하는 책상치기를 연발하며 몇 시간, 몇 십 시간을 한 보스에 집중하는 모습을 봐 왔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저런 게임은 내가 할 게임이 아닌가보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런 기자에게 다시 한 번 소울라이크의 고난이 다가왔다. 지난 지스타의 악몽을 떠올리며 게임패드를 잡았는데, 실제로 플레이한 데모는 당시에 비해 더욱 합리적인 난이도를 보여줘 걱정만큼 어렵지 않았다. 특히 지난 체험에서 보여줬던 장점은 살리면서, 지나치게 악의적인 몹 배치는 상당히 정리해 이전 대비 적당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었다. 한층 개선된 P의 거짓 데모 버전은 어떤 모습인지 정리해보았다.

LIE OR DIE (사진: 게임메카 촬영)
🔼 LIE OR DIE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동화’를 기반으로 한 잔혹극, 선택의 중요성이 강해졌다

게임을 진행하며 느낀 것은, 지스타 시연 대비 게임이 상당히 깔끔해졌다는 것이다. 우선 길목에 배치된 불합리한, 흔히 ‘억까’라고 말한 배치가 많이 줄어들어 이동이 마냥 힘들지 않았다. 다만 여전한 것은 일반 몹조차 공격이 정직하지 않아 필드를 돌아다니는 동안에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었다.

스토리 진행 방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즈니의 각색버전 피노키오가 아닌, 카를로 콜로디의 원전에 충실하다. 특히 원전에 대한 이스터에그나 이를 묘하게 비튼 전개방식이 인상 깊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주요/서브 퀘스트 진행 중 등장하는 거짓말 선택 상황이었는데,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며 행하는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는 이야기가 들려와 더욱 기대를 모았다.

게임이 시작될 때 등장하는 메시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이 시작될 때 등장하는 메시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인형을 만든 제페토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인형을 만든 제페토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인형 피노키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절로 궁금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인형 피노키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절로 궁금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스팀펑크를 떠올리게끔 하는 벨 에포크 풍 도시와, 이 분위기를 살려주는 BGM은 여타 소울라이크 장르들과의 차별점을 잡았다. 더욱 특히 제목과도 직결되는 ‘거짓말’에 대한 유도가 교묘한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곳에서 거짓말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주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타이머는 은근한 긴장감과 게임의 주제를 함께 전달해 더욱 흥미를 모았다.


크라트 호텔에 들어갈 때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크라트 호텔에 들어갈 때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꾸준히 제시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꾸준히 제시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로딩창에 등장하는 코가 길어지는 모습은 이와 겹쳐 더욱 몰입감을 살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로딩창에 등장하는 코가 길어지는 모습은 이와 겹쳐 더욱 몰입감을 살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낯설 수 있는 게임의 세계를 꼼꼼하게 설명해줘 세계관 이해는 어렵지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낯설 수 있는 게임의 세계를 꼼꼼하게 설명해줘 세계관 이해는 어렵지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곳곳에 위치한 수집품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을 진행하며 음악도 수집할 수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을 진행하며 음악도 수집할 수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는 주로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듯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는 주로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듯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하지만, 이와 별개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키보드/마우스 최적화였다. 소울라이크 장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자주 들을 수 있는 말 중 하나는 바로 키마 최적화에 대한 불평이다. 아무래도 대다수 소울류 게임이 콘솔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P의 거짓은 패드와 비슷하게 키보드/마우스의 기본 설정 배치가 꽤 무난했다. 키 맵핑도 가능해 이전에 즐긴 소울류 게임 키 배치에 맞춰 조작을 바꿔둘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적응하기 쉬운 부분이 되어줄 것으로 보였다.

레벨링의 편리함과 조력자, 뉴비 위한 간접적 도움 충분

날과 손잡이의 조합은 지난 테스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번 데모 시점에서 가장 유용한 무기는 찌르는 형식으로 치고 빠질 수 있는 레이피어 손잡이에 대검날을 달아 가드와 퍼펙트 가드의 안정성으로 보완하며 공격력을 높이는 방식이었다. 날과 손잡이가 서로 다른 스탯을 담당하고, 모션은 손잡이가 담당하고 있어 이에 맞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무기를 조합해나가는 재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었다. 날과 손잡이가 각각 가진 ‘페이블 아츠’는 일종의 필살기와 같은 개념인데, 이를 잘 활용하면 보스의 그로기를 손쉽게 유도할 수 있다는 것도 편리하게 느껴졌다.

또, 초반 보스를 공략함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신규 유저들을 위한 에르고 배치도 꽤 도움이 됐다. 에르고 P의 거짓에 쓰이는 재화 겸 레벨업의 수단인데, 이는 죽으면 바닥에 떨어지는 요소다. 이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은 곳으로 가 직접 주워야 한다는 것인데, 보스전 중 사망해 페이블을 떨어트릴 경우 입구에서 곧바로 다시 주울 수 있어, 리트라이 전 레벨업이나 아이템 구매에 다시 쓸 수 있다는 것이었다.

페이블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잃어버린 에르고를 회복하면 메시지와 함께 떨어트린 에르고가 돌아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잃어버린 에르고를 회복하면 메시지와 함께 떨어트린 에르고가 돌아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보스 공략 난이도는 기존에 봤던 소울류 게임 보스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첫 번째 보스가 그 무엇보다 사악한 뉴비 절단기라는 것까지 기존 공식을 따랐다. 데모판에 등장한 첫 번째 보스 ‘축제 인도자’는 엇박 중심 패턴을 가지고 있어 퍼펙트 가드에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참고로 퍼펙트가드는 완벽하게 가드에 성공할 경우 체력은 닳지 않고 스태미너만 소모되는 스킬로, 빠르게 그로기 게이지를 끌어낼 수 있어 유용하다. 더해, 몸이 붉게 변하는 퓨리 어택을 퍼펙트가드로 쳐낼 경우 적의 무기가 부러지는 이펙트가 나오는 등,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재미를 손과 눈으로 모두 느낄 수 있다.

체력바가 흰색으로 반짝일 때 강한 공격을 사용하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체력바가 흰색으로 반짝일 때 강한 공격을 사용하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적은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강한 공격을 넣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적은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페이탈 어택을 넣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페이탈 어택을 사용하면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적에게 큰 대미지를 가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페이탈 어택을 사용하면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적에게 큰 대미지를 가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행인 점은 이를 연습할 수 있도록 첫 번째 보스 입장문 앞에 인형을 세워둬 시작 전 퍼펙트가드를 연습할 수 있게끔 돕는다는 것이다. 조금만 연습해도 대충 퍼펙트 가드의 타이밍을 알아챌 수 있어, 한 차례 연습을 하고 난 뒤에는 보스를 손쉽게 잡을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퍼펙트 가드나 가드의 효용성에 비해 회피가 가진 메리트가 적다는 부분으로, 이에 대한 보완이 조금 이루어질 필요는 있어 보였다.

첫 번째 보스를 끝내고 난 뒤 다음 보스에 입장하기 전에는 ‘조력자’를 소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뉴비인 기자는 패턴을 익히기 위해 조력자를 소환해 들어갔다. 조력자가 생각보다 강하고, 보스의 어그로 핑퐁도 다소 느린 탓에 패턴을 조금 보니 한 번만에 잡을 수 있었다. 이 때는 왠지 아쉬운 감정이 느껴졌는데, 이런 나 자신에게 놀랄 정도였다. 이 같은 초심자 유저들에게 유용한 기능들은 분명 순기능도 있기는 하나, 약간의 밸런스 패치나 보스의 AI 조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보스방에 입장하기 전 별의 조각을 이곳에 넣으면 조력자가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스방에 입장하기 전 별의 조각을 이곳에 넣으면 조력자가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조력자를 소환하면 왼쪽에 조력자의 체력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력자를 소환하면 왼쪽에 조력자의 체력이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상당히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한번에 잡을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상당히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한번에 잡을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최적화는 확실히, 시스템도 공고하다

미디어 쇼케이스 진행 당시 나온 질문에 따르면 GTX 960 그래픽카드에서도 원활하게 작동이 되었다 하니, 근래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뛰어난 최적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기자또한 P의 거짓이 자신있게 말하던 ‘최적화’가 궁금해 엔비디아 RTX 3070과 라데온 RX 570으로 플레이 했는데, 두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며 느낀 것은 그래픽 품질 차이였을 뿐 모두 프레임 드롭이나 버벅임 등이 없어 플레이 경험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프레임 드랍 없이 안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산한 크라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프레임 드랍 없이 안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산한 크라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P의 거짓 최지원 메인 디렉터는 “처음부터 최적화가 중요하다 생각해 방망이 깎듯 그저 계속해서 깎았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는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스팀덱 등 핸드헬드 기종 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확인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조금 아쉬운 점은 매번 레벨업이나 기능 강화를 할 때마다 일종의 화톳불과 같은 세이브포인트 ‘별바라기’가 아닌 크라트 호텔로 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다소 번거롭고, 전투의 흐름에 난입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 다만 최 디렉터는 이에 대해 “이야기 전달에 있어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유도”라며, “순서에 맞춰 스토리 누락 없이 이야기에서 더 나은 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혀, 과연 크라트 호텔에서 벌어질 이야기가 무엇이길래 이 선택을 했을지 기대를 갖게끔 했다.

일종의 세이브 포인트인 별바라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종의 세이브 포인트인 별바라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세이브와 함께 보유한 아이템을 보관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세이브와 함께 보유한 아이템을 보관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데모를 마무리하며 내린 결론은, 이 작품이 ‘첫 작품’이라는 사실이 놀랍다는 것이었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만난 어려움은 장르가 가진 매력으로 다가왔으며, 뒤틀리면서도 우아한 배경과 이와 어우러지는 노래 등은 P의 거짓이 가진 19세기 유럽 배경에 더욱 몰입하게끔 했다.

쇼케이스 마무리에서 최 디렉터는 "정말 열심히 만들고 있다. 성공을 하고 인정을 받고 싶은 의지와 목표가 있어 어려움이 있어도 힘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해보기로 했다. 많은 플레이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지스타 데모 이후 거친 폴리싱을 통해 게임의 퀄리티를 현재 데모 수준으로 높인 만큼, 출시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더 많은 폴리싱과 피드백 수용을 통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완료 시점에서 P-기관을 사용하는 방법이 등장하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완료 시점에서 P기관을 사용하는 방법이 등장하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에 대한 사용법을 더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에 대한 사용법을 더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정식 출시 버전을 더욱 기대케 만드는 데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래도 정식 출시 버전을 더욱 기대케 만드는 데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pyright © GameMeca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공지 안녕하세요, 게임메카 갤러리를 오픈했습니다. [47] 운영자 20.07.13 27954 40
12991 우는 표정 포함, 붕괴: 스타레일 ‘삼칠이’ 넨도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220 0
12990 영겁의 서리대검 증정, 레이븐2 사전예약 시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9 21 0
12989 [이구동성] 조작한 사람 나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9 352 1
12988 에픽세븐, 인기 애니 ‘오버로드’와 컬래버 예고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44 0
12987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캐와 파티 시스템 추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4 51 0
12986 메이플랜드 산실, 메이플스토리 월드 25일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3 105 1
12985 스케일 더 확장, 중세 RPG ‘킹덤 컴’ 후속작 발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81 0
12984 올해 첫 '배그 모바일' 국내 프로 리그 20일 개막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 0
12983 넷마블 나혼렙, 만화카페 놀숲에 컬래버 음료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9 0
12982 VCT 퍼시픽, 미드 시즌 PO 티켓 22일부터 판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7 0
12981 ˝실망시켜 죄송˝ 시티즈 2 해변 DLC 전면 환불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44 0
12980 [오늘의 스팀] 오리 개발사 신작 ‘복합적’ 평가, 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19 0
12979 발더스 3, 악 성향 엔딩과 모딩 툴 추가 예정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57 0
12978 신규 탈 것 획득, 제2의 나라 별무리 산맥 오픈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8 0
12977 롤 프로듀서 출신의 PvP 신작, 넥슨이 서비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0 0
12976 안에선 익명, 그라나도 에스파다M PvP 던전 추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 0
12975 독 사용하는 명의, 별이되어라2 신캐 '벨레노'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0 0
12974 호평 쏟아진 폴아웃 드라마, 시즌 2 나온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1 0
12973 넷플릭스 “위쳐 드라마는 시즌 5가 마지막”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36 0
12972 다크앤다커 모바일, 원작 매콤함 제대로 살렸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9 0
12971 최대 500인 참전, 나이트 크로우 크루세이드 소개 [1]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99 0
12970 엘든 링 ‘메스메르의 투구’ 예약 판매 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59 0
12969 익스트림 추가, 더 어려워진 메이플 '스우'가 왔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3 0
12968 [순정남] 피안도 '통나무 무기'를 게임에서 TOP 5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77 0
12967 진입장벽 확 낮췄다, 바람의나라 환골탈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64 0
12966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총 상금 823억 원 확정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07 0
12965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 5월 말 확정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56 0
12964 국내도 출시된다, 와우 내부 전쟁 소장판 공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61 0
12963 버프·디버프 겸비, 세나키 (구)사황 카르마 등장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84 0
12962 신규 트랙·카트 추가, 카러플 노트테유2 시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52 0
12961 [오늘의 스팀] 드디어 폴아웃 76에 볕이 들었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31 0
12960 5년 만의 귀환, 서든어택 e스포츠 리그 27일 개막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1 0
12959 애플 앱스토어에 닌텐도 에뮬레이터 ‘델타’ 출시 [2]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82 0
12958 성인 취향 다크판타지 레이븐2, 5월 말 출격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3 0
12957 한국어 지원되는 스위치 인디 신작 11종 발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53 0
12956 모바일로 온 괴도단, 페르소나5: 더 팬텀 X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57 0
12955 컴투스,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팝업 연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2 0
12954 2인 1팀, 하스스톤에 태그 전장이 열렸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5 0
12953 모든 영웅 바로 기용, 오버워치 2 10시즌 시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43 0
12952 3전 전승, DRX VCT 퍼시픽에서 승승장구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62 0
12951 테일즈런너 유즈맵 콘텐츠 '맵 제작소' 강화됐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90 0
12950 [순위분석] 민심 떠난 옵치 2, 대격변 예고에 반등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754 0
12949 위저드, 발더스 게이트 후속작 개발사 접촉 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882 0
12948 검은사막 생활 레벨, 이제 '가문' 단위로 적용된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5 0
12947 [오늘의 스팀] ‘압긍’ 받은 범죄 현장 청소 데모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64 0
12946 와우 신규 확장팩 ‘내부 전쟁’ 테스터 모집한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08 0
12945 위쳐 3 공식 모드 툴 ‘레드킷’ 스팀서 테스터 모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70 0
12944 액토즈 장수 IP 라테일, 모바일 MMO 출시 예고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31 0
12943 14년 개발한 어드벤처 신작 ‘해롤드 할리벗’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9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