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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헌혈 첫 경험 - 125회차 아미커스 - 다종 (헌카 미아)
안녕 헌붕이들아.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ㅎㅎㅎ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ooddonation&no=46609&search_head=110&page=1 (헌혈인증) AB 성분채혈혈소판 지정헌혈 부탁드립니다 - 헌혈 마이너 갤러리안녕하세요,너무나 죄송하게도 사촌동생이 위급한 상황으로 부득이하게디시인사이드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사촌동생이 10대때부터 혈액암으로 조혈모 이식까지 했으나갑자기 고열로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위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헌혈gall.dcinside.com여느 때처럼 헌갤 눈팅 하다가 지정 헌혈 요청글을 보게 되었는데, 지정 헌혈 요청자 분이 헌갤 기준 플래티넘 투구게 분이시라 인생 최초로 지정 헌혈에 도전했다. ㅎㅎㅎ빨리 지정 헌혈 하고 싶었지만, 헌혈 쿨타임에 걸려서 오늘 헌혈 쿨타임 풀리는 날이라 헌카 미아점에 방문했다. ㅋㅋㅋ보통 때는 핸드폰으로 전자 문진하고 가는데, 오늘은 전자 문진 못 하고 가서 헌카에서 전자 문진을 진행했다. ㅎㅎㅎ전자 문진 끝내고 혈압 측정을 진행했다. ㅋㅋㅋ내 혈압 수치 ㅎㅌㅊ ㅠㅠ문진 간호사분께 오늘 지정 헌혈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채혈 후 CBC 검사지 사진 찍었다. 내 수치 ㅍㅌㅊ?난 다종러라 혈소판 수치가 가장 중요한데, PLT 27만 대인데, 헌갤 헌붕이분들 수치와 비교하면 ㅆㅎㅌㅊ지만 보통 때보다 높게 나와서 좋다. ㅎㅎㅎCBC 검사지는 헌혈자가 요청하면 보여주므로, 자기 수치 궁금한 헌붕이들은 CBC 검사하고 문진실 간호사분께 CBC 검사지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시니 참고 바란다. ㅎㅎㅎ 오늘 혈소판 기기가 다 비어있어서 간호사분이 저번에 한 트리마 할껀지 물어보셨는데, 트리마하니 47분 컷 나와서 비교해보려고 아미커스 요청해서 해보니 40분 컷 나왔다. 개인적으로 나는 트리마보다 아미커스가 더 빨리 끝나더라. ㅎㅎㅎ내 혈장 색깔 ㅍㅌㅊ? 다종 하면서 혈장 색깔 늘 확인하는데 맨날 똑같은 색깔 나오더라. ㅎㅎㅎ지정 헌혈해도 기념품 똑같이 지급해주시더라. ㅎㅎㅎ 가난한 투구게라서 기념품이 중요해서 늘 받는 CGV 영화 관람권으로 받았다. ㅎㅎㅎ오지랖이기는 한데 기념품 고민되는 헌붕이들은 왠만하면 영화 관람권 받길 바란다. ㅎㅎㅎ 기프티스타나 당근에 팔아도 최소 1장 당 8,000원 받을 수 있다. ㅎㅎㅎ2024년 04월 08일 때는 CGV 영화 관람권 사용기한이 2024년 10월 31일까지 였는데, 오늘 받으니 2024년 11월 30일로 찍혀있더라. 아마 헌카 미아점 기준으로 CGV 영화 관람권이 잘 나가는 것 같다. ㅋㅋㅋ오늘은 부식물 하비스트하고 아이시스 300ml 받았다, ㅎㅎㅎ 과자는 다 좋아해서 뭘 받는 상관 없는데, 생수 받는 건 좋은데 300ml라니 헌카가 어렵나보다. ㅋㅋㅋ헌카 미아점 기준 부식물 리스트2024년 02월 26일 : 하비스트 + 아이시스 500ml2024년 03월 11일 : 제크 + 아이시스 300ml2024년 03월 25일 : 롯샌 + 아이시스 300ml2024년 04월 08일 : 제크 + 아이시스 300ml2024년 04월 22일 : 하비스트 + 아이시스 300ml헌혈 끝났으니 초코파이 먹방 찍었다. ㅋㅋㅋ사족인데, 오늘 헌혈 끝나고 간호사 분께서 지혈한 거 확인하시더니 지혈이 잘 안되서 피가 살짝 났다며, 붕대 감아주시더라. 헌혈 125회 진행하면서 지혈 잘 안되서 따로 붕대 감은건 처음이다. ㅋㅋㅋ헌카 나갈 때 믹스 커피 한 잔 타서 먹는 게 취미라 한 잔 탔는데, 오늘 헌카 미아점 정수기가 이상이 있는지 온수가 안나와서 커피가 제대로 안 녹았다. ㅠㅠ내 다음 헌혈 주기일이 2024년 05월 06일 인데, 달력 확인해보니 임시 공휴일이라서 간호사분께 운영하는지 여쭤보니 운영은 하는데, 공휴일이니 예약해야 한다고 하시더라. 평일은 혈소판 / 다종 예약 안하고 가도 가능해서 좋은데, 내 다음 헌혈 주기일은 공휴일이라 다종 하려면 예약 박아야겠다. ㅎㅎㅎ지정 헌혈도 보통 헌혈과 똑같이 진행해서 지정 헌혈 했다는 표식이 없어서 피플 앱에서 글 남긴거 첨부한다. ㅋㅋㅋ원래 나는 개인적으로 지정 헌혈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었고, 응급 환자가 수혈 먼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헌혈량은 늘 모자라고 하니 지정 헌혈은 결국 밑돌 빼서 윗돌 고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정 헌혈 요청자분이 헌혈 이력도 많으시니, 한 번 지정 헌혈 해보고 싶어서 해 봤다. ㅎㅎㅎ피플 앱에 저렇게 쓴 이유는 지정 헌혈 요청자분들 보니 감성팔이만 하시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헌혈에 대해서는 이력 자체를 안 올리시더라.수혈은 필요한데, 헌혈은 하기 싫은 분들도 계시겠지. ㅋㅋㅋ수혈이 필요하면 감성팔이만 하지 말고, 시간 내서 헌혈 한 번 하는 게 헌혈량이 증가하니 수혈 받을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헌혈 이력이 없더라도, 헌혈에 관심이 없다가 당장 내 가족이 수혈이 필요해서 헌혈 한 번하고 지정 헌혈 요청글 쓰면 혈액형 맞으면 지정 헌혈 할 생각이다. ㅋㅋㅋ2024년 05월 06일은 공휴일이니 일단 예약 박았다. ㅋㅋㅋ헌붕이들 편안한 저녁 보내라. ㅎㅎㅎ
작성자 : 길콩이고정닉
오싹오싹 조선시대 전공에 눈이 멀어 중국인 수백명을 학살한 조선군 장교.
https://youtu.be/eg02kifHWF81545년 명종이 갓 즉위한 해 7월 26일.전라도관찰사(종2품, 오늘날 도지사) 심광언이중앙정부에 충격적인 공문을 보내 조선조정을 충격에 빠뜨렸다. 전라도관찰사 심광언: 해안가에 황당선이 출몰하여 도내의 장수와 병사들이 왜인인 줄 오인하고 수백 명을 참살했는데,전라좌도수군절도사 김세간이 21일 새벽에 달려가 현장을 조사하니 중국인(명나라인)이었습니다...황당선은 조선의 해안에 출몰한 오늘날로 따지면 중국어선쯤 되는 배였는데,조선조정은 중국인이 표류하면 식량과 무기를 주고 달래거나,또는 황당선의 중국인이 과격한 행동을 하면 함선을 출동시켜 화포를 발사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기도 했다.당시 7월 19일에 전라도 흥양 땅에 황당선 3척이 태풍을 만나 파손되어흥양현(현 전라남도 고흥군) 지경에 중국인이 머물러 있었는데,흥양의 지방관리였던 현감 소연이 왜구로 오인하여 화포와 화살을 발포하였고,심지어 소연은 전라도 흥양 인근의 각 고을에도 공문을 보내어 왜구가 출몰했다면서 지원을 요청하였다.그리하여 인근 고을의 조선군이 대거 합류하기 시작하면서발포 만호 안지가 도착하였고, 이들의 조선군이 이 중국인들을 공격하여 91명의 목을 베고,사도 권관 오세웅과 여도 만호 풍계정 등의 조선군 수백 명도 합류하여 중국인 108명을 도륙내버렸다. 전라도 수군 장수들: 이게 뭔 횡재랑께? 수급에 소금 절여서 조정에 올려보내면 포상좀 두둑이 받겠구만 ㅋㅋ당시 흥양 인근의 전라도 수군 장수와 지방관리, 수군들이 중국인을 대거 학살했고상을 받을 생각에 기뻐했다.하지만 전라좌도수군절도사 김세간이 새벽에 현장에 가서 이들의 모발과 옷차림, 남긴 유품들을 조사했는데... 전라좌도수군절도사 김세간: 시바ㄹ ㅈ됐는데? 모발이 왜적이랑 완전 다른 거 보니 천조(명나라)의 백성이 분명하다.........사건의 전말을 보고 받은 조선조정에서는 긴급회의가 열렸다.당시 재상들과 장관급 및 비변사당상 등 당상관 이상 고위공무원들이 모여 회의를 열었다.영의정 윤인경, 좌의정 유관, 좌찬성 이언적, 우찬성 권벌, 좌참찬 정옥형, 이조 판서 유인숙, 호조 판서 임백령, 예조 판서 윤개, 한성 판윤 윤사익, 이조 참판 선거관, 병조 참판 신영, 형조 참판 이준경, 대사헌 민제인, 좌윤 송인수,예조 참의 김익수, 병조 참지 이림이 임금께 의논드리기를,"전라도 관찰사의 계본을 보니 관내에서 목을 벤 이들이 모두 중국인이라 하니, 경악할 일입니다.하지만 조정에서도 경솔히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비록 왜인이라 착각하였지만 많은 수급을 베어 죽였으니, 실로 죄가 있습니다.현감 소연과 발포 만호 안지 등은 잡아다 죄를 물어야 되겠지만,밑에 있는 장수들은 그들의 지휘에만 따랐을 뿐이니하급 장수들까지 죄를 묻게 되면 변방의 장수들이 조정에 의구심을 품을 것이니,온당하게 처리해야 될 것입니다."당시 현장은 매우 참혹했다고 한다.조선군에게 공격을 받은 명나라인들은 흰 종이에 명(明)이라는 글자까지 적어 자신들이 명나라인을 밝혔지만,이미 피와 살육에 눈동자가 돌아간 조선수군의 학살을 피해갈 수 없었다.조정에서는 전라도 흥양현에서 참변을 당한 명나라인을 위해 제사를 지냈고,명종과 조선정부는 외교적인 문제로 확대될 위험이 있었기에명나라에는 알리지 않기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The end -<출처>조선왕조실록명종실록 1권, 명종 즉위년 7월 26일 병술 1번째기사 / 전라도 흥양에서 왜인으로 오인하여 중국인들을 참획한 사건이 일어나다명종실록 1권, 명종 즉위년 7월 27일 정해 2번째기사 / 윤인경 등이 중국인을 참획한 일의 치죄와 일본과의 강화에 대해 아뢰다명종실록 1권, 명종 즉위년 7월 28일 무자 1번째기사 / 전라도 흥양현에서 횡액을 당한 중국인을 위해 제사를 지내게 하다
작성자 : 조센왕조실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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