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펄어비스, 2022년 3분기 매출 973억. 영업이익 120억으로 흑자 전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9 10:15:30
조회 89 추천 0 댓글 0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2022년 연결기준 3분기 매출 97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5%, 전년 동기 대비 약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지급한 임직원 스톡 그랜트(자사주 프로그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


펄어비스 2022년 3분기 실적



'검은사막'은 3분기 전 플랫폼 대상 오프라인 행사인 ‘하이델 연회’, ‘Voice of Adventurers(VOA)’를 개최하며 이용자 케어와 소통 기반 운영에 집중했다.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2%이고, 플랫폼별로 PC 77%, 모바일 16%, 콘솔 7%를 차지했다.

'검은사막'과 '이브' IP는 3분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검은사막'은 ‘각성 드라카니아’, ‘솔라레의 창’을 선보였고, 이브는 한국어에 이어 스페인어 정식 버전을 출시하며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렸다.

펄어비스는 4분기 '검은사막'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의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의 즐길거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암스테르담, LA 등 해외 및 국내에서 이용자 행사 ‘칼페온 연회’, ‘VOA’를 개최해 오프라인의 즐거움도 전달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어비스 원 마그누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붉은사막', '도깨비' 등 신규 IP 게임들은 예상보다 더 늦어질 전망이다. 허진영 대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말 글로벌 이벤트에서 붉은사막 신규 영상을 공개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여러 상황을 고려한 결과 연내 공개가 어려울 듯 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지난 여름부터 시작한 B2B 마케팅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블랙스페이스 엔진 퀄리티, 그리고 액션, NPC와의 상호작용 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붉은사막'의 개발 완료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며, 출시일은 시장 상황과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3분기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한 라이브 서비스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4분기에도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보여주며 신규 IP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검은사막에 들어온 새로운 세계. '마그누스'를 만나보니▶ 웹젠, 2022년 3분기 매출 595억, 뮤 IP 의존도 낮추기 위해 노력중▶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이전’ 진행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856 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천만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43 0
4855 소통 강조한 넷마블,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년 연속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7 0
4854 애니와 게임의 축제 'AGF 2022' 역대급 규모로 12월 3~4일 개최 [3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4635 15
4853 BTS와 ITZY도 있다! 유비소프트,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58 0
4852 [지스타 2022] 폐막.. 환골탈태급 변신으로 '흥행-재미-소통' 다 잡았다 [20]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338 5
4851 오딘만 있는 회사 아니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관심 모은 카카오게임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73 0
4850 넷마블 '모두의마블', 신규 맵과 '티웨이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69 0
4849 PC FPS 배틀로얄 '슈퍼피플', 12월 업데이트로 대격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56 0
4848 4년 만에 귀환한 넥슨, "지스타서 무엇을 보여줬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88 0
4847 P&E 강자 위메이드 덕에 '지스타 2022' B2B 전시관 호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64 0
4846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4주년 스페셜 쿠폰 예약 돌입과 '포술사' 정보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87 0
4845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대회 'PGC 2022', 유럽 나투스 빈체레 우승으로 막내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82 0
4844 미플게임즈 게임 시장 도전. 30일MMORPG ‘파이널헌터’ 정식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53 0
4843 방영 1주년 맞은 '아케인', 리믹스 음원 3종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50 0
4842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전 승자 가려졌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45 0
4841 넥슨 최고의 던파 전문가 윤명진 디렉터, "네오플 신임 대표 내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63 0
4840 [지스타 2022] 지엔에이컴퍼니, 게임 리워드 앱 '플레이오' 글로벌로 갑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73 0
4839 [지스타 2022] 트라이펄게임즈, 소울라이크+로그라이트 ‘V.E.D.A(베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67 0
4838 [신작 게임 출시] 22년 11월 3주차 신규 게임 출시 일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75 0
4837 [지스타 2022] 게임 사운드의 A부터 Z까지 '창조공작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79 0
4836 [지스타 2022] QA, 현지화는 물론 그래픽까지 글로벌 진출 파트너 PTW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79 0
4835 [지스타 2022] 지스타에서 게임도 하고 직접 만들어보세요! '야하하 스튜디오'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2616 4
4834 노창규 네오위즈 AD "'P의 거짓'을 관통하는 디자인 모티브는 '기괴한 아름다움'"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111 0
4833 [지스타 2022] CFK와 SK브로드밴드 '더 편하고 쉽게 거실에서 게임을 즐기세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118 0
4832 [지스타 2022] 데프콘과 우정잉이 참석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유저 이벤트 열려 [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0 1253 9
4831 ‘별이되어라2’ 품은 하이브IM, 퍼블리싱 사업 본격화 선언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49 0
4830 [지스타 2022] 스노우파이프, ‘루터스’와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 선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82 0
4829 [지스타 2022] 소문난 잔칫상에 먹을 것 많았다, 'P의 거짓' 실제로 해보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19 0
4828 [지스타 2022] 그라비티, 11개 신작 합동 인터뷰.. '내년 시장 주도권 잡을 것'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15 0
4827 [지스타 2022] 그라비티, 11개 신작 발표에 관람객 '뜨거운 관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82 0
4826 [지스타 2022] BTB서 주목받은 인디 게임들.. 엔씨소프트 후원에 '감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91 0
4825 넷마블, '지스타2022'에서 신작 4종 꽉찬 이벤트로 주말까지 달린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85 0
4824 [지스타 2022] 넥슨의 개발자들이 지스타 부스에서 등장한 이유는? [9]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2830 2
4823 [지스타 2022] 스토익엔터테인먼트, '월드워툰즈: 탱크 아레나‘로 지스타서 시선 집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62 0
4822 [지스타 2022] 지스타 숨은 주인공은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29 0
4821 "지스타에서 배그 안만나면 허전하지" 현장 분위기 뜨겁게 만든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25 0
4820 넥슨, '피온 4' 킥오프 페스티벌 벡스코서 개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67 0
4819 지스타2022 관람객 시선 사로잡은 ‘침착맨’과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만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25 0
4818 [지스타2022] 삼성전자, 스틸 시리즈와 함께 지스타2022 참가한 검은사막 IP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119 0
4817 [지스타 2022] 거대한 소닉과 삼성 모니터로 눈도장을 찍은 세가 부스 [1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3747 7
4816 [지스타 2022] 위메이드, '게임은 삶' 신작 2종과 위믹스 생태계로 부스 마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9 85 0
4815 진입장벽 낮춘 생존 게임 ‘디스테라’, 생존 장르의 2.0이 되고 싶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19 0
4814 지스타2022 화제작 ‘가디스오더’, 세상의 끝에서 희망과 낭만을 찾는 게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14 0
4813 치밀한 전략과 스타일리쉬 액션. 지스타2022에서 상반된 매력 선보인 호요버스 신작 2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95 0
4812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게임과 게임 연결해 메타버스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5 0
4811 몰로코가 제안하는 모바일 게이머 확보 위한 4가지 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8 0
4810 글로벌 기대작다운 면모 과시한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6 0
4809 [한주의게임소식] 지스타도 강타한 ‘니케’의 열풍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00 0
4808 “이게 뭐야!” 지스타2022 관람객 시선 사로잡은 마이크로닉스 초대형 키보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4 0
4807 [지스타 2022]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원작과 액션 구현에 최선"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4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