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도 높고 찌는 듯한 무더위로 정신을 차릴 수 없네요. 이럴 땐 집에서 오싹한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게 제격이죠.
최근 출시된 '기묘한 일상의 미스터리'라는 게임, 더운 여름에 딱 좋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주인공이 생활을 하는데, 엇? 어딘가 이상한 점이 보이네요.
뭔가 이상한 '위화감'을 찾아내야하는데, 와~ 즐기다보니 오싹하기도 하고 수상한 곳을 터치하여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퍼즐을 풀수록 밝혀지는 기묘하고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한데, 과금도 굉장히 착해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두 번째 게임은 '카마이타치의 밤' 입니다. 여자친구 마리와 함께 스키장에 놀러온 주인공 토오루가 펜션에서 보내는 이야기인데, 펜션 안에 살인 예고장과 사체가 발견되죠. 사람들은 점점 서로를 의심하며 미쳐가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세 번째 게임은 슈퍼패미콤으로 출시된 '학교에서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신문부 학생들 7명이 모여서 무서운 얘기를 하나씩 듣는 게임인데, 중간의 여러 선택지로 결과가 바뀌는 구성과 함께 상당한 공포감을 자아내기도 하죠. 무작정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흘려넘겼다간 엔딩을 보기는 불가능하고, 또 중간에 기생수처럼 꽤 고어한 표현들도 있어서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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