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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배울 것이 많은 패스오브엑자일2, 모르니까 더 어렵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1 17:05:29
조회 4594 추천 2 댓글 2
카카오게임즈와 그라인딩기어게임즈의 야심작 ‘패스오브엑자일2’가 얼리액세스를 시작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얼리액세스 시작전 판매만으로 전 세계 판매 1위에 오르더니, 출시하자마자 스팀 전 세계 동시접속 58만명을 달성했다.

경쟁작 디아블로4가 각종 버그로 몸살을 앓으면서 반사 이익을 받은 것도 있긴 하지만, 전작보다 액션성을 강화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핵앤슬래시가 아니라 소울라이크 장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1장부터 헉 소리가 나는 엄청난 난도 때문에, 호평만큼이나 불만도 많은 편이다. 심지어 1편을 오랜 기간 플레이했던 이들조차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말을 하고 있을 정도니, 이번에 처음 패스오브엑자일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이들의 충격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작보다 컨트롤 실력을 더 요구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양한 화폐부터, 스킬 시스템, 전직, 아이템 제작 등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게임이다보니, 시스템을 잘 모르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패스오브엑자일2’을 즐기는 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주요 질문들을 정리해봤다.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화면



1. 스킬의 위력은 보조젬 세팅에 달려 있다.

초반에는 스킬젬을 얻어서 새로운 스킬을 세팅해도 생각보다 위력이 강하지 않아서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1편을 즐겨본 이들은 잘 아는 사실이지만, 스킬의 위력은 보조젬을 추가해서 곱연산으로 증폭시켜야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샷건 같은 위력을 발휘하는 머서너리의 영구 결빙 볼트의 경우 그냥 쓰면 적에게 막혀서 넓게 퍼지지 못한다. 하지만, 여기에 관통 보조젬과 속성 공격 강화 보조젬을 장착하면 적을 관통하면서 후위에 있는 적들도 대미지를 줘서, 다수의 적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게 된다. 보조젬은 종류별로 단 한 개만 세팅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스킬에 어떤 보조젬을 붙일지를 많이 고민해야 한다. 어떤 보조젬을 붙여야 하는지 처음에는 잘 알기 힘드니, 처음에 추천하는 보조젬을 장착해서 사용해보고, 더 익숙해지면 다양한 세팅에 도전해보는게 좋다. 초반에는 스킬당 보조젬을 2개씩만 붙일 수 있지만, 나중에 하위 쥬얼러 오브를 획득하면 스킬 홈 개수를 늘릴 수 있다.


보조젬을 잘 세팅해야 스킬 위력이 올라간다



2. 패시브 노드는 어떻게 찍어야 하나요?

그물처럼 펼쳐져 있는 패시브 노드는 1편 때도 많은 이들을 괴롭히던 요소였고, 2편 역시 빡빡한 그물망으로 신규 이용자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서비스된 1편은 고수들이 효율적으로 만들어놓은 빌드들이 많이 있어서 그것을 따라하면 됐지만, 2편은 아직 연구 단계이다보니,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빌드들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다만, 1편과 비교하면 ‘패스오브엑자일2’의 패시브 노드는 꽤 직관적인 편이다. 시작 지점에 2가지의 선택지만 줘서 일정 레벨까지는 별 고민없이 찍을 수 있고, 노드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자신의 전투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바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또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노드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치를 골라서 올릴 수 있게 해줬으며, 잘못 찍었을 경우 마을에 있는 두건을 쓴 자를 만나면 골드를 써서 되돌릴 수 있다. 장비 요구 능력치가 모자랄 때는 중간에 찍었던 노드만 바꿔서 모자란 능력치를 채울 수도 있으니, 잘못 찍은 노드가 있던 지점까지 커런시를 쏟아부어서 되돌려야 했던 1편과 비교하면 정말 편해진 것이다.

패시브 노드를 어떻게 찍어갈지 감이 잘 안올 때는 시작점 방향 끝 지점에 존재하는 해당 캐릭터의 주무기 관련 노드를 목표로 쭉 이어가면서 중간에 자신의 스킬 대미지, 혹은 방어력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나중에는 고수들이 좀 더 효율적인 빌드를 찾아내겠지만, 그때까지는 이것저것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게임의 이해도를 더 높여줄 것이다. 골드는 계속 벌면 된다.


육각봉 무기 관련 노드를 향해 찍어가는 중



3. 너무 잘 죽어요! 아이템을 확인해보셨나요?

많은 이들이 ‘패스오브엑자일2’를 어렵게 느끼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한 대만 맞아도 죽어버리는 빈약한 몸 때문이다. 필드에서 몰려다니는 졸개들한테 맞아도 아플 정도이니, 보스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럴 때는 자신이 차고 있는 장비가 해당 맵 레벨대에 맞는 수준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이템의 기본 레벨이 높을수록 기본 수치가 높아지고, 등급이 높을수록 더 유리한 부가 옵션이 많이 붙는다. 안그래도 어려운 보스전에서 옵션 2개만 붙어 있는 낮은 레벨대의 마법 등급 아이템을 착용하고 도전하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현재는 생각보다 아이템 드랍률이 높지 않아서, 제대로 된 아이템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커런시를 써서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샴브린이 파는 아이템 중에서도 나름 괜찮은 아이템이 뜨는 경우도 있다. 장비만 바꿔도 체감 난도가 확 달라진다.


초반부를 넘기게 해준 제작 아이템



4. 저항력은 어떻게 올리나요?

원소 저항력이 부족한 것도 잘 죽는 요인 중에 하나다. 저항력은 갑옷, 허리띠, 액세서리 등 장비에 옵션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항력을 골고루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정 보스의 경우에는 원소 속성으로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때 해당 저항력을 많이 높여서 가면 전투가 더 편해진다. 장비만으로는 원소 저항력을 충분히 맞추기 힘들다면, 룬을 사용하면 된다. 룬 중에는 방어구 홈에 삽입할 경우 특정 저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장비에 숙련공의 오브를 사용해서 홈을 파고, 필요한 저항력을 가진 룬을 삽입하면 해당 저항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다. 단 홈에 삽입된 룬은 다시 뺄 수 없다.


부족한 저항력은 룬으로 쉽게 올릴 수 있다



5. 커런시(화폐)는 어떻게 모으나요?

커런시는 필드 사냥을 통해 드랍되는 경우도 있고, 아이템을 분해해서 획득할 수도 있다. 상점에 가면 파는 것만 나오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자르카가 등장하게 되면, 아이템 인챈트 해제라는 메뉴가 뜨게 된다. 여기에 아이템을 넣으면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커런시 조각을 획득하게 되고, 이것을 10개 이상 모으면 해당 커런시로 변화한다. 아이템 크기가 크고, 인벤토리가 작기 때문에, 조각을 모으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엑잘티드 오브, 카오스 오브 같은 아이템 제작에 필수적인 커런시는 커런시 거래소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환할 수도 있다. 커런시는 아직도 직접 채팅 거래해야 하는 아이템과 달리 재화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지만, 수수료로 골드를 내야 한다.


아이템을 분해하면 커린시 조각이 나온다



6. 거래할 때 0.3 엑잘티드 오브. 이런 식으로 올려둔 물건은 어떻게 거래하는건가요?

거래소에 보면 화폐끼리 거래되는 비율이 존재한다. 현재 보면 1 엑잘티드 오브는 보통 3 카오스 오브와 거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0.3 엑잘티드 오브의 경우 1 엑잘티드 오브를 주면, 아이템과 함께 2개의 카오스 오브 혹은 그와 비슷한 가치만큼의 다른 커런시를 거슬러 주겠다는 얘기다. 이 비율은 커런시 거래 시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이템 거래



7. 전직은 언제 하나요?

전직은 스토리를 밀다가 2장에서 세케마의 시련 지역이 뜨면 첫 전직에 도전할 수 있다. 보통 20레벨 중반 정도에 도전을 하게 되는데, 도전 중에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기 때문에, 20레벨 후반 정도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

전직을 보면 지역을 클리어할 때마다 다음 지역을 고를 수 있는데, 열쇠 혹은 더 쉬워보이는 조건의 맵을 골라서 도전하면 된다. 끝까지 가면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고 전직을 하게 되며, 그동안 모은 열쇠로 아이템 상자를 열 수 있다. 1편 때는 맵이 계속 달라져서 쉬운 길이 뜨는 날을 골라 도전하기 위해 매일 홈페이지 정보를 확인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각종 시련 콘텐츠들이 포함되면서, 훨씬 완성도가 높아졌다.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8. 아이템 제작은 어떻게 하나요?

1편 때도 고수들이나 즐기는 콘텐츠였기 때문에 초보들이 바로 아이템 제작에 뛰어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1편 때 정말 안나오던 엑잘티드 오브가 이번에는 꽤 잘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보스전 때 막혀서 도저히 답이 안나오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가장 기초가 되는 이론만 살짝 다뤄보면, 쓸만한 레벨, 퀄리티, 혹은 홈을 가진 아이템을 획득할 경우, 가장 필요한 옵션을 가진 마법 등급으로 올리고, 거기서 제왕의 오브를 써서 희귀 등급으로 올리거나, 아예 일반 등급 아이템을 연금술의 오브를 써서 희귀 등급으로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엑잘티드 오브를 써서 옵션을 추가하고, 카오스 오브를 써서 필요없는 옵션을 지우는 식으로 최종으로 6개의 좋은 옵션을 가진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홈은 숙련공의 오브를 써서 추가할 수 있다. 원하는 옵션이 쉽게 뜨지 않기 때문에, 순식간에 모아둔 커런시를 다 날릴 수도 있지만, 운 좋으면 엄청나게 비싼 아이템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캐릭터, 그리고 스킬 세팅마다 필요한 옵션이 다 다르지만, 원소 등 공격력을 올려주는 옵션, 근거리, 혹은 원거리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옵션 등이 좋은 옵션이다.

희귀보다 높은 등급인 전설 아이템도 있는데, 전설 아이템은 옵션이 많긴 하지만 다 정해져 있는 것이고, 1편과 달리 홈 연결이 필요없기 때문에, 아직까진 많이 쓰지 않고 있다. 나중에 고수들이 해당 전설 아이템이 포함된 효율적인 빌드를 만들어내면, 수요가 생길 것 같다.


각종 커런시를 활용해서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동영상] 핵앤슬래시 아니었어? 1장에서 다 죽는 패스오브엑자일2▶ 카카오게임즈, ‘오딘'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 사전등록▶ [리뷰] 더 매콤한 맛으로 돌아왔다. 액션 강화된 ‘패스오브엑자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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