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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정체가 드러나다! 충격적인 반전에 할 말을 잃었던 레트로 게임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0 19:55:05
조회 106 추천 0 댓글 0
(해당 기사는 지난 2023년 3월 2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게임 진행하거나 엔딩을 즐기면서 정체가 드러난 충격 반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충격적인 반전, 당신은 놀랄 수 밖에 없다!]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오늘 또 이렇게 만나게 되었네요. 충격적인 반전.. 사실 재미난 영화나 게임을 보다보면 한 번씩 나오던 것 아닙니까? 깜짝 놀랄만큼 충격적인 반전을 겪게 되면 어안이 벙벙해지고 뒤통수를 그냥 후드려맞은 것 같은 얼얼한 느낌을 가지게 되잖아요.



검떠: 그렇죠. 그래서 이러한 반전이라는 것은 접하는 사람들이 전혀 상상하지 못할 만큼 치밀해야할 필요가 있죠. 예전에 '식스센스' 같은 영화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처럼 반전이라는 것은 늘 충격적이고, 또 늘 신선했죠.



오늘 소개할 레트로 게임들은 이미 반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들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 시절에 굉장히 재미있고 충격적이었던 것들이었죠. 그런 여러 레트로 게임 속 요소들을, 추억 소환 겸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스센스를 관통하는 한 장면. 반전이란 이런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반전.. 이 소년의 미래...;;






[기가 막힌 정체! 레트로 게임 속 반전​을 살펴보자!]




검떠: 자아.. 어떤 게임을 먼저 알려야할까~ 정말 많은 게임들이 반전을 숨기고 있어서 말이죠. 여러 게임 중에 메이저한 게임들 위주로 다뤄야할텐데 말이죠. 가볍게 하나씩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자: 네에 저도 당장 떠오르는 게임들이 있으니까요. 만약 검떠님이 언급하지 않으시면 저도 한두 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도록 하지요 :)​







< 구니스 > - MSX 버전의 주인공이!? 충격!





검떠: 1986년에 MSX로 출시된 구니스입니다. 동명의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대히트한 후, 해당 IP(지식 재산)를 이용해서 개발된 게임이죠. 영화와 살짝 다르게, 납치된 아이들을 구축하러 가는 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조기자: 보통 이 스크린샷을 보면 친구네 집에서 재믹스로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 이렇게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사실 비슷한 시기에 패미콤으로도 발매되기도 했는데, 게임 내용과 스타일이 약간 달라서 같은 게임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당시 국내에서는 패미콤으로 발매된 게임 보다 재믹스로 발매된 구니스가 더 인지도가 있었죠. 합팩으로 패미콤에서 즐기신 분도 있긴 하겠지만 국내에서는 재믹스용 구니스가 더 친근하긴 합니다. BGM도 좋고요.







검떠: 맞습니다. 이 BGM이 유명하죠. 영화에 사용되었던 메인 테마곡인데, 신디로퍼 누님이 부른 곡이 적절하게 컨버전되어 사용된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사실 패미콤판이 캐릭터가 조금 더 크고 그래픽 디테일도 더 좋은데, 재믹스판이 캐릭터 크기는 좀 작지만 맵도 더 넓어지고 방대해진 스테이지 덕분에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어서 더 평가가 좋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기자: 생각해보니 국내에서 오락실에도 이 게임이 도는 곳이 있었어요. 대부분 10분 시간 제한이 있어서 엔딩을 보기 힘든 게임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의 반전이라는 건 무엇인가요?



검떠: 아~ 바로 이 재믹스판 '구니스'의 주인공이 반전입니다. 보통 '구니스' 영화의 주인공을 떠올리시는 경우가 많을 거잖아요?




보통은 구니스에 나오는 저 캐릭터를 오른쪽 영화 주인공 마이키로 생각하기 쉽다





검떠: 보통은 영화의 주인공 마이키로 생각하시겠습니다만, 무려 재믹스 판 '구니스'의 주인공의 정체는 바로!!!


슬로스!! 였던 것입니다!





슬로스 !!!! 이 슬로스가 주인공이었다니!!!





조기자: 크으!!!.. 정말 대단한 반전이 아닐 수 없었죠. 슬로스라니.. 영화에서도 상당히 봐주기 어려운 괴물 아니었습니까. 그 괴물이 재믹스판의 귀여운 주인공이라니, 저도 그 사실을 처음 들었을때 충격에 사로잡혔었죠. 전혀 매치가 안되었거든요. 그리고 누가 슬로스라고 생각을 했겠어요.



검떠: 맞습니다. 보통 '구니스'의 주인공을 들은 분들은 머리를 싸매며 '안돼~~ 내 어릴적 추억이~~~' 라면서 괴로워하곤 했었죠.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게임 내에서 저정도로 활약하려면 슬로스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_);;









​<메트로이드> 주인공이 금발 여성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검떠: ​원래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패미콤 디스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죠. 북미에서는 NES로 정식 출시되었지만, 패미콤은 디스크 버전이라 별도의 패키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 패키지로 출시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메트로이드'는 뛰어난 액션성과 함께 미니 지도를 보며 각 지역을 찾아다니며 클리어해가는 방식은 후에 '악마성' 시리즈에도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죠. 심지어 이 게임을 '악마성의 SF판'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검떠: 그리고 패미콤 버전을 지나 슈퍼패미콤으로 거듭나면서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여러가지 액션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개성적인 거대 보스들, 가속 버튼 등 기존의 액션 게임의 긍정적인 요소를 총 집결하듯 완성도 높게 개발되어,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됩니다.



그야말로 맵 밸런스가 좋아서 한 번 조이패드를 잡으면 정신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역대 최고의 '메트로이드'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죠.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 반전이 무엇이냐!! 사실 '메트로이드'의 반전은 이미 많은 게이머분들이 짐작하시고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주인공인 '사무스 아란'이 여성이었다는 것이죠!!




두둥! 엔딩에서 여성임이 확인된




이같은 엔딩은 슈퍼패미콤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검떠: 사실 이렇게 사무스 아란의 정체는 패미콤판 '메트로이드1'에서부터 드러나죠. 해당 설정은 '메트로이드1' 엔딩을 보면 그대로 나오거든요.



하지만 엔딩을 미처 보지 못했던 게이머들은 이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이고요, 당시 엔딩에서 수트를 벗고 등장하는 사무스 아란은 당시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클리어 타임에 따라 노출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이는 모든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전통이 되었죠.



이후에 이러한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게임보이어드밴스 시리즈로 이식되는데요, '메트로이드 퓨전'이나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모두 우주 명작이라고 칭송을 받습니다. 특히 '제로미션'은 수트를 벗은 미녀 주인공 사무스 아란의 본모습을 최초로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혹시나 아직 즐겨보시지 못한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검떠: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은 점차 압박해 들어오는 추격자와 각 지역에서 등장하는 개성 강한 보스캐릭터, 그리고 새롭게 얻게 되는 무기 및 기술 등으로 열리는 새로운 공간 등 그동안의 액션 게임과 다른 차별화점으로 향후 등장하는 게임들에게도 많은 영향력을 미쳤던 게임이지요.



조기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 게임 중에서도 사실상 악마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게임 시리즈라고 생각이 되지요. 3D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 '사무스 아란'은 점점 섹시 미녀 캐릭터로 닌텐도를 상징하는 주력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됩니다.




3D 시대의 사무스 아란이여~~ 계속 흥하기를~!









<최후의 인도> 주인공이, 닌자가 아니었다?!



검떠: 1988년도에 아이렘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원작의 ‘최후의 인도’(最後の忍道)는 사실상 ‘영의 전설’의 시스템을 계승한 횡스크롤 무협활극 액션입니다. 그만큼 시스템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보다 업그레이드된 점프력에(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더욱 높이 올라가서 화면위로 사라질 정도) 분신술과 보호막 다양한 무기(사슬낫, 폭탄, 일본도, 수리검)등으로 무장한 본 작품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이후 이식된 PC엔진판에서는 난이도가 다소 하락되었다곤 하지만 수많은 액션 유저들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조기자: ㅋㅋㅋ 맞습니다. 참 재미난 게임인데 난이도는 높아서 울고 싶은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영의 전설’처럼 끝이 안보일 정도로 높게 솟은 나무가 가득한 숲에서 가지를 타고 높이 높이 점프하며 진행하는 점프 액션의 연출이라든가 천장에 매달려서 거꾸로 걸어다니는 연출 등은 2D 게임 임에도 공간감을 느낄수 있는 본 게임의 묘미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의 전설과 다른 점은 보스전이 존재한다는 점으로 크고 멋진 대형 보스캐릭터의 위용은 당시 오락실 키드들의 마음을 압도했었던 기억입니다.







조기자 : 개인적으로 이 기판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이제 가격이 너무 올라서 산으로 간 게임이죠. 뒤늦게 나마 구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상대적으로 쉬운 PC엔진판 '최후의 인도'는 도전해볼만 하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제는 PC엔진판 패키지도 가격이 상당해졌죠. ㅠ_ㅠ



검떠: 그리고 이제 이 게임이 어떤 반전을 품고 있는지 알아야 하는데요, 이 게임에 대한 반전은 바로 엔딩에서 나옵니다.







조기자: 크으흡!!!! 늑대!!!



검떠: 그렇습니다! 바로! 이 최후의 인도의 주인공의 정체는! 늑대였던 것입니다. 마지막 보스까지 해치운 뒤 주인공 닌자는 늑대로 변신하게 되고, 다른 늑대와 함께 들판을 뛰어나가며 엔딩이 끝나게 됩니다.



이런 반전이 숨겨져 있을 거라는 것은 엔딩보기전까진 알수가 없었기에 당시로는 참 귀한 반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워낙 어려워서 엔딩을 본 사람이 거의 없었고, 또 오락실에 많이 가동되지도 않았으니 좀처럼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던 거죠. 인터넷이 보급되던 시절도 아니구요. ^^;







<원더보이 2> 으아아! 인간이 아니었다!







검떠: 오락실 시간 끌기의 대명사! ‘원더보이2 몬스터랜드' 입니다. 오락실에서 최고로 인기 있었던 초히트 게임이자, 아케이드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액션 RPG의 맛을 선보여줬던(적을 해치워서 돈을 벌고 그걸로 무기를 사서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 게임이었죠.



또 오락실에서 꽤 오랜시간 시간을 끌 수 있었던 게임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마음먹고 하면 30분은 충분히 할 수 있던 게임이죠.




RPG 요소가 있어서 공전의 히트를 했던 게임!





조기자: 아~ 이 게임 싫어하는 분들이 과연 있을까요? 초반에는 동전을 어떻게 잘 먹을까를 궁리하고, 또 모래시계를 어떻게 빨리 먹어서 체력 안깎일까 고민하지만.. 후반부로 가서 보스 패턴 다 외우고 길 외우면서 오히려 후반부에 더 쉬워졌던 느낌이 있어요.



그만큼 이 원더보이2는 그래픽이면 그래픽, 정감가는 사운드는 사운드, 그리고 체계적인 무기 조절과 완급, 그리고 마지막 반전 엔딩까지 수많은 게임의 발전에 기여했던 작품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조기자: 이 게임을 오락실에서 즐기다가, 또 집에서 즐기고 싶다면 PC엔진용 '빅쿠리만'을 구입하면 되었죠. 상표권 때문에 '원더보이'라는 이름은 쓰지 못했지만 반대로 '빅쿠리만' IP를 써서 PC엔진으로 거의 완벽하게 이식을 했거든요. 아주 필구 타이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오락실 유저들에게는 RPG의 참맛을 느끼게 해줬다면, 집에서는 그 오락실의 재미를 그대로 전달해줬다는 점 때문에 대박 평가를 받았죠. 그런데 이 게임도 엔딩에서 반전이 있군요?



검떠: 그렇습니다. 반전이 있죠.







검떠: 마지막 메탈 드래곤을 해치우고 나면 다른 보스를 해치운 것과 같이 점수 계산을 하게 되는데요, 엔딩을 기다리다보면... 갑자기 UFO가 나타납니다.




끝판왕을 깨면! 반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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