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뭔가를 알려주거나, 제3자가 보기에 잘 챙겨주려하는건 비슷하다는 조건일때

직설적(누가봐도 남자고 남자임)-

같이갔는데 누가 크롬/글렌/등등 못하면 못한다고 대놓고 말하고 공략 알려주려함

표현이 상황에따라 듣기에 기분 나쁠수있음

뒷담 안하고 차라리 앞담을 함

파벌 같은거 없고

무슨일을 항상 즉시 해결하려함(모이기로한 시간에 지각하면 사과를 바로한다던가)

가식적(누가봐도 여자고 여자임)-

같이갔는데 못하는 사람이 보이면 알려주긴하는데 큰틀에서만 알려주고 다음부턴 같이 안가려고 함(그사람을 부르려하면 xx? 아..좀.. 이렇게 대놓고 표현한다던가, 파티에 보이면 일있다고 나간다던가, 모집지원을 안한다던가)

듣기에 기분 나쁜 표현은 아예 안하고 나긋나긋하게 말함

당사자 없을때 뒷담 하거나 은근히 기싸움 시도함(디코를 했는데 목소리가 누가듣더라도 모기같이 찌질한데 대놓고 찌질하다고는 안해도 '목소리가 김종국 노래할때 같네요' 라는식으로 여럿이 있을때 굳이 언급함)

(참고로 뒷담은 당사자는 모름)

무슨일이 생기면 회피하려함(모이기로한 시간에 지각하면 다음날에서야 사과한다던가, 아예 안하다가 보이면 그제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