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든지,
「‘눈으로 많이 본 것’ 을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아, 나도 해보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위험한 사람은 더더욱 쉽게
행동으로 옮기도록 되어 있죠.


어린이들이 액선만화 보고 따라하는 놀이를
생각해보십시오.

성인도 이와 같습니다.

다만, 성인은 성인이기에
이성의 벽앞에 욕망의 행동이 억제될 뿐,
야동을 많이 볼수록 하고싶은 욕망이
점점 커지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야동을 봄으로써 커져버린 욕망’ 이,
이성의 벽을 무너뜨릴때,
결국은 범죄자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눈으로 매일 보는게 수만가지가 넘는다,
그걸 다 따라하겠냐?”

그 사람이 지닌 ‘이성의 벽’ 이
아직까지 건재하기 때문에,
나쁜 상상에 넘어가지 않도록
스스로를 자제할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야동 많이 보는 사람은
기회와 조건이 주어지면,
쉽게 범죄 행동을 벌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동은 나쁜 동영상인 것입니다.

평범한 일반인도 야동 많이보며 살다가는,
언젠가 성범죄 저지를 기회가 찾아왓을때
우발적으로 범죄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린이들이 액션만화를 보고 따라하는건
그렇게 미화된 영웅적인 모습이 부각되어
거기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표출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액션영화를 보고 따라하는
어린이들의 행동에는
그와 동시에 자신도
‘영웅처럼 행동해보고 싶다’ 라는 욕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동보고 범행하는 사람 또한,
야동을 관람하면서
“아.. 나도 실제로 해보고싶다.. 기분조을거같은데..”
와 같은 위험한 생각에서 범행할 마음이
생겨버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니 논리라면 부엌칼은 사람을 죽일수도 있으니 나쁜칼이라는 말이랑 다를게 없으니까. 사람에겐 분명 성욕이 존재하고 그건 수면욕이나 식욕만큼이나 중대한 욕구야.
야동은 그걸 해소하는데 역할을 하기도해.
오히려 야동이 없으면 성욕을 어떻게 조절할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요점은 야동을 완전히 끊어버리자, 가 아닙니다.

「야동 소지 또는 동영상 관람을 줄이자」입니다.

야동을 완전히 끊을수 잇었으연 좋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어쩔수 없이 접할수밖에 없다면,
그 ‘횟수를 낮춰야 하는 것’ 입니다.

또한, 살인자들은 칼을 소지하고 잇었기 때문에
범죄자가 된것이 아닙니다.

「살인하고자 하는 악심이
이성의 벽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살인자가 지닌 ‘살인의 욕망이’,
이성의 벽을 무너뜨릴만큼 ‘강하지 않았다면’,
그는 살인자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인자가 살인을 하지않도록 하기 위해,
‘살인의 욕망을 부추기는 것들에게서 멀어지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완전히 끊게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 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접하는 횟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



조심해야 합니다.

문제없는 정상인이라 하더라도,
야동 많이보며 살다가는
성범죄 저질러서 인생퇴갤 당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