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갑자기 잉여력이 넘쳐서 글을 한 번 써봤어 의견을 묻고 싶음

먼저 계기가된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의 토론게시판이야

토론게시판 링크 : http://www.playfam.com/c/view/50032/81/16604

관련 기사도 있어

기사 링크 : http://www.playfam.com/c/view/90001/5/16605

'정부의 게임규제로 게임개발사들이 해외이전을 준비 한다'라는 주제로 찬반의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찬성측은 '게임규제의 압박에의해 길이 더 좁아진 게임업계가 더 큰 길을 찾아 떠나는건 당연하다'이고

반대측은 '국내 게임업계의 기본적 수입이 국내로부터 나오고있는데 해외로 나가고자하는 것은 기업계의 욕심이다'라고하고있어

실상 우리나라 게임에 대해서 인식도 안좋아서 게임규제 할 때에 규제하는거 제대로 막지도 못하고 걍 얻어맞는 걸 보면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이 들어 그런 비전으로 넥슨은 이미 일본으로 본사 지분도 옮겨 갔고 말이지

그리고 한창 게임 중독법 얘기가 뜨거운 감자였을 때 커뮤니티에 게임개발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중독법 반대 글들이 

인기글에 많이 오르고 그랬었던 것과 토론게시물의 댓글을 보면 게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고생하는거에비해서

사회적 평가가 상당히 낮은 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해 야근야근을 입에 달고 사시더라고..

외국은 게임시장이 넓어 수요가 많은데다가 문화적 측면으로 문제가 적어서

게임개발자가 스튜디오를 하나 늘리는데에 대해서 대륙의 '주'가 개발사들을 끌어오려는 정책도 있다고해

게임개발자들이 오면서 주거 지역이나 상권이 활성화 될테니까 경제적으로 이득이 생기는 거지 

야근을 안하는 게임회사가 성공 할 수 있는 이유도 이러한 배경이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해

너희들의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