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팀이 여러갠데 다른 팀 분들하고 으쌰으쌰-




여기저기 체인으로 있는 민속주점 동촌이예요.
기본 차림.
여기 점심식사도 되서 기본 찬이 거의다 맛있어요.




계란말이.
메뉴에 없는건데 제가 먹고 싶어서 시켰어요.
아..완전 소중한 닭알!!





특이하게 아귀탕이 있더라구요.
찜은 봤는데.. 탕은 저희집에서만 해먹는줄 알았거든요.
칼칼하니..쫄깃~한 아귀살이..ㅋ




으으- 이 날의 메인은 홍어!!
사실 이게 먹고 싶어서 제가 여기 가자고 했거든요.



ㅎㅎ
제대로 삭힌 홍어는 아니지만 이 일대 식당중..
그나마 젤 나아요.ㅎ
씁씁후후- 호흡 가다듬게 만드는 홍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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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에..



왕십리 미가도.





샐러드.
들깨 드레싱이였나..고소해요.



매생이 죽.




버섯구이와 콘.




물고기-!!!!!!!!!!!!!!!!!!




악!
뭉글 뭉글 제가 젤 좋아하는 식감의 지느러미!!!!!!!!




연어.




전복님.



야채완자정도인가..
암튼 조미간장을 뿌려놨는데
제가 요즘 극도로 신걸 못먹겠더라구요.
한입먹고 패스.




개불,멍게,소라,문어,해삼..등등.
요즘 개불이 좋네요.




제가 어릴 때 부터 좋아하던 눈치;
무슨 다른 이름이 있던데..;;암튼..;;




발라먹을거 업던 게.




어두일미.
머리 득템!!!!




초밥.



물고기 구이.
고소하니 담백한게 살도 많고 맛있네요.





냉모밀.
특이하게 수정과에 말아주셨어요.
으 달다.



장국.




튀김.




알밥.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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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회의하고
맛있는거 사주신데요.



와, 여기 전에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하코야.



연장.



무슨 스프인데...콩이였나;




전복죽.




한 접시.
연어 짱!



두접시.
연어 짱!!
저 옆에 하얀거 무슨 알이던데..미끄덩~



세접시.
연어 짱!!!



돈코츠 라멘.

으 바다 놀러가고 싶네요.
백상아리 잡으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