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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인천구월동에서 간지나는 일식을 무려 먿어먹음ㅋ >')))><

낚시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20 17:44:05
조회 6024 추천 0 댓글 23






한국에 갔었을때 같은 업종에서 일하시는 Palm님과 인천에서 저녁을 같이 했었지요.
예전에 몇번 올라온곳인데 이건 승리의 똑딱이버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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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위엄 쩝니다.

간판의 히라가나는 긴자가 아니라 킨자라고 표기된것처럼 보이네요..
아닌것 같기도하고...



가게의 인테리어는 정말 잘만들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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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님이 미리 예약해두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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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신발이 있지만 여자는 없었... ( --)

인상에 깊었던 웨이트리스 복장은
중국식인지 베트남식인지 일본식인지 여러가지 요소가 가미가 됬는데
아오자이처럼 긴 치마가 밑에서부터 위로 아슬아슬하게 터져있는... 글로 표현이 안됨. ㅋ  
한마디로 쓰러질듯 착하더군요.

기본스펙이 안좋으면 옵션이 아무리 좋아도 별수없지만 스펙이 좋아서였나..
원래 이런 이야기는 잘 안하는데... ㅋ




바로 ㅍㄹㅇ님도 오셨어요.

전복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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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도 고운게 막 깔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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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에 싸먹으라고 나온 묵은지인데 살짝 씻어서 다시 양념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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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맛이 강해서 회맛이 죽어요.
반찬으로는 아주 맛있었지만 회하고는 안어울리는듯...




다시봐도 그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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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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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님 포스팅할때마다 와... 입쩍...
나도 돈많이벌면 저런데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돈은 못벌어도 돈많이버는 사람하고 가면 되는거더군요. ㅋㅋㅋ  



대나무통에 나온 매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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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침이던가 복어무침이던가 새콤매콤달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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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이로 나온 초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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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산낚지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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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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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ㅁㄹ님도 오셨는데 직딩훃아 기동력 쩌네요.
러시아워였는데 종로던가 강남에서 구월동까지 1시간반도 안걸림... 



테코가 참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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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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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ㄹ님 출출하실까봐 스시세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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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미니돌솥알밥하고 매운탕입니다.
일식집이 갑자기 한식집으로 변환하던 순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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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님 잘먹었어요~~ !!





평일이라서 간단하게 한잔만 하기로하고 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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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때도 간적이 있는곳인데 도우미같은건 없었어요.
근데 도우미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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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ㅁㄹ님이 고급승용차로 집까지 바래다 주셨네요. ^^






< 부록 >

지난달의 타운비치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외갓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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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진들은 어린이갤에 올렸어요... ^^
바로가기 ☞ [섬마을쌍둥이네] 파란하늘 타운비치에서 노는아이들... - >\')))><






좋은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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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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