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순두부,입암리 막국수,직접잡은 바지락

ㅁㅅ

2010.07.20 12:30:58

조회 2568 추천 0 댓글 8

놀기전에 배를 든든히!!!
일단 오징어순대 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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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제품 계란물입혀 부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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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1

기본찬2

일행이 시킨 산채비빔밥
재료가 참 소박하게 들어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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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용 강된장

일행이 시킨 얼큰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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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오리지날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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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간장 한수저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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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깔끔한맛
하지만 한그릇에 7000원은 너무하지 않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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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중 오징어순대를 좋아하는분이 추가로 시킨 오징어순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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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중 한명이 3시간동안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로 떠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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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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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치는데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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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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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에서 거의 4~50분을 달려서 온 입안리
원래 물치항에서 회랑 대게 먹으려다 넘 비싸고 물도 안좋아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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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랑 수육 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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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김치

수육

좋은 부위는 아니지만 맛있게 잘 삶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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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막국수

이건 제가 시킨 비빔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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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꽤 많아요~
이걸 곱빼기로 시키거나 사리 추가한다면 정말 위대한사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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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면은 원래 잘 끊기지만 그래도 편의를 위해 가위로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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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살살 뿌려서 비벼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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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달랬더니 물막국수에 들어가는 냉육수를 주시네요
한수저 떠먹어봤는데 동치미맛보단...뭐랄까.....음................
암튼 여기서는 제 개인적인 입맛으론 비빔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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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면수
메밀면 삶았던 물이니까 구수하고 맛있죠~
엄청 뜨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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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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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도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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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위에서 먹은 강원도 찰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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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낮에 물놀이하면서 발가락으로 열심히 잡은 바지락!!!
3000원어치쯤 되려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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