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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체리]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캠핑...밥해먹고 살기 -마지막편-

김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19 01:54:57
조회 4701 추천 0 댓글 23





산음자연휴양림근처엔...매표소 바깥 펜션에 딸린....아주작은 매점 빼고는,

없어요.......암것도....



전날 13~15키로를 달려서, 냉동고기를 사와서 바베큐를 망쳤기에...

이날은, 좋은고기사러 멀리까지 갔습니다.

별로 안간거같은데 정신차려보니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사러 경기도에서 강원도까지 갔네여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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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해먹은 떡볶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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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돋는 도마......잘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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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뿌셔넣고, ㅋㅋㅋ라볶이 해먹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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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깻잎도 얹어서.........ㅇ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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헑 ................ 치..치즈 ♡

앗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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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베큐 준비!!!!



왠만한 자연휴양림은.....화로대..그리고 불....사용금지된곳이 많아요 ㅋ

잘알아보고가셔야할듯.......산음자연휴양림은, 숯과 번개탄만 허용합니다 ㅋ


장작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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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이 불을 머금고 활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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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니, 또 램프를 켜고....


근데, 이상하게 어제보다 모기가 두세배는 더 달려듭니다.
완전 떼로 달려들어서, 타프에, 박쥐처럼 대롱대롱..................



이상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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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의 위엄



열심히 굽고있는데.....하늘이 이상합니다. 꾸르릉꾸르릉.......하더니, 비가올것같습니다.
그래서 벌레들이 타프안으로 모여들었나봐요...

빨리 대책을 세워야겠다 싶어서, 고기는 잠시 빼두고,

텐트를 타프밑으로 옮겼습니다( 텐트플라이가 없거든욬ㅋㅋㅋㅋㅋㅋ)

막 급하게 옮기고...팩 박고....하니까, 옆에 커플이...
이런 대화를 하는게 들립니다....

" 자기야....우린 뭐 대비안해도 돼? "
" 응...괜찮아 ^ ^ 비안와 걱정말고 나만믿어 ~  "




옮기자마자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




지못미 옆텐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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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그런지 나방이며 모기며 죄다 램프로 몰려들어서
아주 장렬하게 타죽더군요...


심지어 밥먹는데 밥위에 자꾸 모기가 ㅠㅠㅠㅠ아오 짱나

그래서 테이블을 텐트안으로 옮겨와서, 야전침대 사이에 놓고,

고기한점 먹고, 누워서 꼼지락대다가 술한잔먹고.........이런식으로 게으름좀 피우다가...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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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비가 그치고 난 뒤....

간밤에 대피한모습.......ㅋㅋ


ㅠㅠㅠ데크 두개잡았는데 ㅠㅠㅠㅠㅠ돈아까워죽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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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심해먹고, 집에갈시간....


귀염돋는 소란을 깨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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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설탕이랑, 허브솔트넣고 쉐킷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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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시작...



계왕신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닼ㅋㅋㅋㅋ

아무리해도 난 그를 따라잡을수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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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분히 말았어요....제방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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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ㅋ 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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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를 치익치익 하고있는데,


산개미 한마리가 푸드덕 나라오더니, 후라이팬 위에서

탁탁 소리를 내며 튀겨집니다.


ㅡㅡ.........대체 왜 뛰어든것이야.....미안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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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난 아무리해도 안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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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하고 남은 오뎅은...,

야채넣고 볶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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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솔트는 레알 마법의가루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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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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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먹다남은 라볶이랑....김치찌개랑....같이 먹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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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놀았던곳은, 쓰레기하나 남기지않고 깨끗이 정리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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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물렀던 곳에 작별인사를 한 뒤..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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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도중, 깨끗한 물이 흐르는곳이 있었는데,

마을 어른들께서 하시는말씀이,
피래미도 많고 다슬기도 많아서, 여기서 잡아서 매일 끓여드신다고 ..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허락받고 냉큼 들어가서 다슬기랑, 민물골뱅이? 글구, 물고기들 잡아왔어요 ㅋ


물고기들은 불쌍해서 금방 놔주구..

다슬기는 집에와서 된장국 끓여먹었.........-_-;;;;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캠핑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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