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월곶가서 조개구이 먹었슴둥

냉면개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15 17:39:06
조회 2606 추천 0 댓글 18




쇼핑몰 특성상 야외촬영이 잦습니다
대부분은 일이 끝나면 바로 돌아와 또 업뎃을 준비하고
이런저런 다른 일을 보게 되는데 가끔씩 조금 시간이 난다던가
밥시간과 딱 맞아 떨어져서 식사를 해결해야할때가 있죠


이 날도 식사시간과 딱 맞아떨어져서
포구 쪽에 간 김에 간만에 조개구이를 먹자~ 하고
근처 괜찮아 보이는 식당에 자리를 잡았네요



우선 자리를 잡으면 번개와 같은 속도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술 부터 세팅합니다.

모두 잘 아시다시피 술은 만물의 근원이죠.





앉아서 잠시 기다리다보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애모를 잘 부르실 것 같은 코스튬의 사모님께서
나오셔서 손수 조개를 불판위에 세팅해 주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저는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일단 먹음직해보이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조개구이의 얼굴마담격인 키조개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왜 찍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키조개 근접샷.

조개가 익기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조개가 입을 쩍쩍 벌리고 먹어달라고 하네요.



우선 먹기전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파이팅하는 의미로 한 잔,
말씀드렸다시피 술은 만물의 근원이자 발명의 어머니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존재의 덧없음을 한탄하며 불 위에서 통통하게 익어버린
가리비가 제법 맛있어보이는군요.

다음 생엔 다리 달린 종으로 태어나고 싶었을 거에요.
성불하길.



그 후의 사진은 딱히 없군요....
저 둘은 먹을 것 앞에서는 아귀에 빙의된듯 흡입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었다간 카메라를 뜯어먹었을 거에요...








막 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집어 든 후의 상황은 상상에 맡깁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133083 우유★ 송이 많이먹지 마세요 [9] 우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6 2952 0
133082 거렁뱅이 자취생의 조촐한 저녁식사 [16] 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261 0
133081 레토르식품 종결자 [15] 존드로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4112 0
133077 [연이~]제육볶음 ,덮밥 . [18]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885 0
133076 가난한 자취생의 늦은 저녘 [8] hyew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511 0
133075 애슐리 메인메뉴와 샐러드바 음식 [11] 아잉(125.143) 10.10.05 4402 0
133073 [동해어부] 초콜릿 쿠키 [20] 동해어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985 1
133072 오늘의 아침 점심 저녁. [10] ㅇㅇ(203.130) 10.10.05 1859 0
133071 집에 먹을 게 없네여...맨날 먹는 비엔나.. [8] 지구를구하라(121.130) 10.10.05 2097 0
133068 중국에서 가져온 통조림인데.. [11] 앙겟썸(110.12) 10.10.05 2988 0
133067 [연이~]해주냉면 , 그리고 베스킨 라빈스 [11]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308 0
133065 [책장수] 후렌치 어니언 수프? [13] 책장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342 0
133064 요즘 카레먹는게 유행? [14] 카레(124.62) 10.10.05 2085 0
133061 자취생의 다이어트 저녁 [18] 취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580 0
133059 [sagax] 식사들 하셨나연 [13] saga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118 0
133058 검은거 / 흰거 [7] 시마나선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1738 0
133057 요즘 대세인 된장질. [18] KKK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701 0
133056 [PJY] 학교 햄버거.... [18] PJ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4621 0
133055 Marcus Wareing(미슐랭 별2개레스토랑)스테잌+까나페+돔페리뇽 [9] 삼닭(119.192) 10.10.05 2498 0
133054 제육덮밥.. [10] KREUZNA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257 0
133053 오늘 아침에 먹은 밥 [6] ㅁㅇㄴㄷ(211.181) 10.10.05 1702 0
133052 지금만들어봄. [13] 음취(180.227) 10.10.05 1956 0
133051 인델리 반달루 카레 [15] The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650 0
133050 알바 끝나고 오는길에 사온 간식 겸 저녁 [9] 디알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454 0
133049 집밥.... [5] 병아리느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1424 0
133048 [아범네]아침밥.저녁밥 [12] 훅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595 0
133047 대만 갔을때 먹은것 폰카라 조잡함 [9] 조조(121.129) 10.10.05 1775 0
133044 가게홍보사진 올리면서 가격은 빼는 이유가 뭐임? [2] ㅇㅇ(211.61) 10.10.05 1657 0
133043 [극A형] 구리 수산시장+ 강화도 '서해꽃게전문' [8]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4214 0
133042 방금 카레 해먹었는데 [6] 카레(118.36) 10.10.05 1355 0
133040 한솥도시락+감자랑 고구마 [15] 큐브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632 0
133038 자취녀의 점심식사 [47] 취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4749 0
133037 뽁음밥이랑께요~ [20] 대구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731 0
133035 [名利 α550] 종각 포장마차 꼬막, 닭발 & 폰카사진 이것저것 [20] 명리(名利)(175.252) 10.10.05 4274 0
133034 빵빵밥밥* [13] 야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1843 0
133033 쿠키 처녀작 [16] 제노아(61.33) 10.10.05 2254 0
133026 [조방] 수영로터리 대성양곱창 [15] yoonsty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354 0
133024 점심도시락 [12]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115 0
133022 조촐한 아침밥 + 내가사랑하는 밥그릇 ㅋ _ㅋ [26] 엎은밥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4004 0
133021 해물 불닭 단호박 찜 !!! [23] 엎은밥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042 0
133020 눈팅만하다 올림 (순대국) [4] 볼테지(134.250) 10.10.05 2021 0
133019 어제 먹었지만 지금 올리는 치킨과 퐁립 [14] 디알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311 0
133018 편의점 돈가스도시락+컵라면 [14] 큐브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4227 0
133017 난 정말 매운거 못먹는게 갑자기 입맛이 변했어 나도 놀랄정도로;;병인가 [8] ㅇㅇ(121.182) 10.10.05 2255 0
133016 [연이~]꼬치 ,,,,매워 [20]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3595 0
133011 콩나물 국밥 [23] 봉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5 2572 0
133009 혼자서 만들어 먹은 카레와 파스타 [31] 욱팔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4 3378 0
133007 전에는 이렇게 먹었는데... 요즘은 ㅠ_ㅠ 자취생활... [18] 나루엘(133.9) 10.10.04 3131 0
133006 봉추찜닭임 [19] 엔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4 2875 0
133002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32] 자취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04 53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