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에 새로운 집이 생겼나 했는데 전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보드람치킨 전부터 알고 있던 곳인데 왜 몰랐을까요?

아마도 프라이팬 새로 생긴거 보고 다시 한번 보다가 알게 된 듯 하네요.
프라이팬 가려고 하다가 보드람 간거였거든요.

맥주는 역시 치킨과 함께! 치맥이 진리인거죠!


날이 더워서 맥주잔에 이슬이 송글송글합니다.


치킨 친구들이랄까요? -_-


이런 강냉이 오랜만이네요.
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보드람 치킨이 나왔어요.
개업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닭을 너무 확실하게 튀기셨더군요.
여기저도 난도질도 보이고 말이죠. ^^;
그래도 치킨은 제대로였어요.


척 봐도 무척 바삭해 보이죠?
너무 좋아서 조금 흔들렸어요. ㅡ-);;


한마리를 시켰는데 이런 다리 파트랑 날개파트만 나오더군요.


이건 날개파트
다리든 날개든 간만에 보드람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장마철이라 그런지 너무 습하고 꿉꿉해서 컨디션이 메롱이네요.
다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음..지금 맥주에 치킨이면 제 컨디션 찾을거 같긴 하군요. ㅎㅎ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