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빕스에 갔습니다.
빕스에 가면 절대 샐러드바만 이용합니다.

일단 제가 소고기를 안 먹고
(샐러드바에 폭립에 제공되는 지점에는 스테이크메뉴 밖에 없죠.)
메인을 먹으면 샐러드바를 충분히(?) 이용하기 어려우니까요.ㅋㅋㅋ



첫 접시

특별히 맛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습관적으로 첫 접시에 담아오게 돼요.

망고 앞에 있는 이쁘게 생긴 과일은 크랜베린데
생과일 같진 않고 통조림 같네요. 맛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훈제닭가슴살이 든 샐러드
맛이 좀 독특했어요.

구운 채소들이 섞인 샐러드
구운 마늘 너무 좋아합니다.ㅋ

샐러드바에 가서 새우 한 접시는 기본 아닌가요??ㅋㅋㅋ

저는 항상 토마토 스파게티

스파게티를 기다리는 동안 열심히 깐 새우랑 합체

면보다 새우가 많은 스파게티새우(?)로 재탄생ㅋㅋㅋ
그냥 새우는 맛 없더라고요.



폭립이 무제한ㄷㄷㄷㄷ

옥수수가 말라 비틀어진 것처럼 보이네요.-_-

오징어, 주꾸미, 올리브 등이 들어간 샐러드
맛은 평범

줄기콩이랑 토마토가 든 샐러드
토마토가 맛있네요.ㅋ

시저샐러드
이건 별로

구운 마늘 왼쪽의 것이 인삼 견과류 어쩌고 저쩌고였는데
저는 안 먹은 거 같네요.
맛을 모르겠는 게...ㅋ

간만에 보는 콘샐러드
반가워서 담아봤어요.

망고샐러드가 맛있어서 한 번 더 담아왔네요.
냉동망고를 쓰는 거 같아요.
녹아서 뭉개진 부분 말고 아직 얼어있는 부분으로 담아왔는데
꼭 아이스크림 같더라고요.
망고샐러드는 참 맛있었네요.

치즈 어쩌고 저쩌고 샐러드
치즈는 그냥 모짜렐라 같았어요.

빕스가면 꼭 먹는 파스타
이 가느다란 파스타를 엔젤헤어라고 하나요?
딱 골뱅이소면 맛ㅋㅋ
매콤한 게 완전 맛있어요.ㅋ

이번에 가서 처음 본 메뉴
미니 핫도그예요

맛은 보이는 거 그대로.ㅋ




날치알 비빔밥
이거 꽤 맛있어요.ㅋ

비빔 쌀국수
이건 항상 담아오긴 하는데
제가 먹은 적은 한 번도 없네요.ㅋㅋㅋ

여기 피자는 정말 맛없어요.
근데 안 담아오면 왠지 서운.ㅋㅋㅋ

레알 보철 하나 해먹지 싶을 정도의
단단함(바삭이 아닙니다.-_-)을 자랑하는 치킨

고추장양념폭립

바베큐양념폭립

볶음밥맛이 예전만 못하네요.
종류가 달라진 건지...

홍합, 말라비틀어져서 먹을 게 못되던..
감자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고요.ㅋ

이거슨 재료들

샌드위치의...




바게뜨가 종이로 싸여있어서 먹을 사람만 잘라갈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이렇게 잘라서 한 번 구워왔어요.

빵 위에 머스터스소스 바르고
그 위에 카프레쩨

그 위에 치킨

그 위에 남아있던 양파, 오이, 양상추 등의 채소를 얹어서 만든
치킨샌드위치

그냥 치킨보다 뷁만배 맛있어요.ㅋ




달달구리 후식들

자몽 원래 안 먹는데 과일이 먹을만한 게 없길래..

시원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내일부터 다이어트 궈궈~~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