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양육관(양꼬치구이)가서 오리지날 칭따오먹기와 tip

리보물(211.200) 2010.03.30 23:59:37
조회 2982 추천 0 댓글 8



양육관에 가면  대부분  중국 맥주  600미리 이상  칭따오는  640미리임,
칭따오 먹으면서 중국에서  먹던거랑  다르다   이런 사람들이 잇는데
짭  칭따오는 아니구
청도에서 나온   싼맥주임,
한국엔  티앤싱과 라오츄안이라는 청도산  맥주가   중국식품점이나    양육관에서는 비일비재함..

일단 티앤싱과 라오츄안
알파벳으로는  tianxing  ,  laoquan  임..
기본적으로   중국 식품점 가면 이 맥주들은   640미리에  가격은  1500원임,,
칭따오는  2500원  받는데가  많고,,
개념적인 중국식품점이나   칭따오는  2000원받음,
안산 원곡동은 중국인이나 동남아인이 많고 중국식품점이 많은지  대부분은  칭따오  2000원에 팔고 잇슴,,,
물론 원곡동도  일부 개념 상실한  중국식품점에서 칭따오를   2400원  2200원 일케 쳐 받음 ㅜㅜ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국식품점에서   500원 혹은  1000원  더   싸게   청도산  맥주인  티앤싱이나  라오츄안 맥주를  싸게 사 먹는건
자유이나

양육관  가서  비싼 가격인  4000원 혹은  5000원  칭따오  아닌  티앤싱이나 라오츄안   을 청도산은 맞지만  칭따오라  속여 파는
업주한테    당할 이유는 읍는것이다...

양육관 가면   업소  달랑 하나 잇는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양육관은   여러개    주변에 잇을것이다...
양육관 가서  칭따오 주문 햇는데   티앤싱이나 라오츄안 나오면   칭따오 달라고  해라,
계속   같은  칭따오라고  구라 치면  그집에서 걍 나와라...
아니면 정 그집이 칭따오 읍다면  가격을   병당  1000원이상 쇼부쳐도 된다,
양육관에서  양꼬치는  칭따오와 먹는게 별미다 솔직히,
소주 안주에  양꼬치가  그닥  어울리는것두 아니다 ㅜㅜ ㅋ

물론  라오츄안이나  티앤싱  이 청도산 맥주가   한국맥주보단   나은거는  많지만
싼 맥주를  칭따오와 같은 가격으로  먹을수는 읍는것이다,,,
그닥 이 맥주는  비추인 맥주이다,,
아주  싼 가격이면 몰라도,,
보통  양꼬치 주문하면  맥주 먼저  나오거나  비슷하게  나올텐데
칭따오  아닌걸  칭따오라고  구라쳣는데 나간다고  하면
이미 양꼬치도 나왓는데  주인도 난감할것이다,,
주인이  근처 중국식품점가서  칭따오  구해오거나 아님   어쩔수 읍시  라오츄안과 티앤싱을  최소한 한국맥주 가격인
3000원에  받아야 하는것이다..

양육관에선   4000원에  파니까  칭따오보단   티앤싱이나  라오츄안 같은게 마진이 훨 남는것이다..
글타고 티앤싱이  중국 판매량  1위인  설화 맥주나  중국에서  칭따오 보다  3년 먼저 탄생한  역사를 자랑하는 하얼빈 맥주 같이
맛이 좋다면  어느 정도 눈감아 줄수 잇스나  그정도  맛은  아니기에
강력하게 클레임을 걸어야 한다   업소에,,

중국판매량   1위 맥주가 화륜 맥주회사의 설화이다..2위가 바로  칭따오이지만..
설화 칭따오  하얼빈이 한국인이 먹기에도 맛도 좋고   깔끔하다,
거기에 설화와 하얼빈은  중국과 달리 한국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낮아  중국식품점 가면 일반 중국맥주처럼  걍  1500원에  주로 판매되는
장점이 잇다....
설화와 하얼빈을 중국식품점에서 사면   칭따오 보다  500원내지  1000원 더싸서  가격대비   굿이지만

어차피 양육관에서는  4000원 혹은  5000원을  받는다 지역에 따라서..
양육관 가면  무조건  칭따오 시키는게 맛과 가격대비 최고다,,,
설화와 하얼빈도  칭따오  못지 않게 맛은 잇지만   걍   1500원에  중국식품점에서 사다 먹으면 된다..ㅋㅋㅋ

양꼬치 블로그 사진만 보고   양  많을거라고  10개 많을거라  상상조차  하지 말자 ..
증말 쥐좃만하더라 ㅜㅜ.

양꼬치 양을  보면 절대 싼거 아니더라 ㅜㅜ
혼자서  30,40개 먹는게 맛도 잇서서  먹겟지만    양이  증말  작아서  글케 먹는거임 ㅜㅜ ㅋ
흔히 양꼬치 하나가  닭꼬치 하나  이런 개념으로  시키면 안됨.
걍  맛 좀 보구  별식이나  안주로 생각해야지 양꼬치로  배 채울라면  백지수표  끊어야함 ㅋ

양육관  팁 이라는게   양꼬치 먹는법  이런건 아니구
양꼬치는  양에 비하면 사실 비싼 음식에 속하는거임..
어느정도  밥을 먹거나 든든히 한후  2차나  3차에서  간단히  삐루 한잔에  양꼬치 먹어야지
1차 부터  양꼬치로  배 채우려면  오까네 이빠이  들어감 ^^


요약-
양꼬치는  싼 음식이 아니라  비싼음식이다..
양육관에서는  무조건 오리지날  칭따오만 시키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23119 오 돼지껍데기 괜춘한데? [11] ㅇㄴ(116.44) 10.06.04 3154 0
123117 맛있는 저녁밥 (캐나다) [16] 개나디언(99.238) 10.06.04 3574 0
123115 학교식당 돼지갈비찜 세트~ [6]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4 3670 0
123112 어제 말한 돼지껍데기 2kg 왔다. [13] ㅇㄴ(116.44) 10.06.04 3599 0
123111 [터키] 터키레스토랑 [22] 眞아웃사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4 4481 0
123110 [김체리]진한국물이 맛난 신천 큰손닭한마리 그리고 막창구이 그리고 소느님 [13] 김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4 3251 0
123108 참치채소볶음밥 [10] ㄷㄹ(58.232) 10.06.04 2340 0
123105 [자작] 계란말이 살짝 만들었네요 ㅎㅎ [40] 眞아웃사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4 5246 0
123104 출출한데 라면한그릇 [8] 야식땡기네(211.197) 10.06.04 3456 0
123103 [하빕]언니가 밥 해주기 싫어할 때 [6]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4 3410 0
123097 경주역앞 2천원짜리 맛집(시락국밥) [113] 정두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10484 0
123096 싸구려 처묵 하는 사보 왔다 까자 [39] 사보텐더(114.200) 10.06.03 4429 0
123095 [빵셔] 중국본토 33년 경력의 셰프가있는 china restaurant [12] 빵셔(122.37) 10.06.03 3668 0
123094 자취생이 대세맞죠 ? [23] 아하 요롷게(222.113) 10.06.03 3771 0
123089 물가인상에 전혀 반영안되는 유일한 음식!!! [8] ㅋㅋㅋㅋ(58.236) 10.06.03 3889 0
123087 [조공포함]뉴비인데 여기 급히 질문올려도될까요?ㅠ [14] ㄴㄴㄴ(59.5) 10.06.03 1514 0
123085 [사라다] 부추잡채+레몬 치킨 [7] 사라다(119.192) 10.06.03 3586 0
123079 [라다] 파키스탄 여행 음식 3탄!! 훃 또 왔ㅋ어ㅋ (고양이사진洧) [29] 라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3983 0
123078 순대국밥............................ [16] UJ(211.225) 10.06.03 3644 0
123075 먹고살기 39 [11] 지니어스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2453 0
123073 소스이름이 [18] 설레여라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2117 0
123072 한번 올려봅니다 ~ ^ ^ [15] UJ(211.225) 10.06.03 2773 0
123071 식사대용 떡볶이올러봅니다 [13] 다랑나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4023 0
123070 [록엠씨]이 남자가 먹는 법 - 파파야 멜론 + 제가 사랑한(?) 카메라 [15] 록엠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4998 0
123069 [아범네] 안주-낙지볶음.회 [13] 훅끼(119.192) 10.06.03 2852 0
123068 [김체리]주안 푸짐하고 진~한 돈코츠라멘집 청천동 애슐리 런치 [21] 김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4809 0
123067 [극A형] 가락동 '참죽'+ 건대입구 '쇼부'+ 논현동 '웰차이'+ 건대입구 '호화담'+ 한양대 '포차'+ 신설동 '짚똥가리 쌩주' [19]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3944 0
123066 전북 군산에서 맛있게 먹은 콩나물 국밥 한뚝배기 [6]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2685 0
123064 평양면옥 + 저녁밥 [11] 반데룽(118.32) 10.06.03 3059 0
123062 [pukstory] 탕수육, 쟁반간자장, 깐풍기, 굴짬뽕, 오리주물럭 등 [8]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3714 0
123061 직장인의 점심식사 [14] [-_-;](80.42) 10.06.03 3929 0
123060 눈팅만 하다가 함 올려봐여 [3] 보이런던(138.37) 10.06.03 1245 0
123059 [면] 에비돈 [2] 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2150 0
123058 불고기 브라더스 우삼겹을 집에서 구워 먹었습니다. [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3 3972 0
123056 [빵셔]가난,술 그리고 안주 [14] 빵셔(122.37) 10.06.03 3441 0
123053 신촌, 홍대, 대학로 근처에 오리고기 잘하는 집 추천좀... [5] 마9마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2311 0
123051 자취생 밥차려 먹는게 요즘 트렌든가여? ㅎㅎ [65] Fe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13371 0
123050 과일 채소 위주의 자취 삼수생의 식사 [전에 상담글을 올렸던] [53] 아리스토테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3237 0
123049 [충남] 돼지고기 [14] 충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3170 0
123048 [ZENUTY] 소고기 꽃등심 처음 먹어봤어요 =ㅂ=b [12] ZENUTY(121.168) 10.06.02 3588 0
123047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18] 자취생(114.205) 10.06.02 3877 0
123046 [김체리]접시만한 왕돈까스 그리고 고기 가득~장작불 곰탕!! [27] 김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8626 0
123045 나폴레옹 시대의 아침식사 광경 [16] nasic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9555 0
123043 아 ~ 병어회 먹고 싶다.. [11] 몽고간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2022 0
123042 레알 싸구려만 처묵하는 사보는 까야 제맛 [20] 사보텐더(114.200) 10.06.02 3302 0
123041 데뷔하려면 인증하라던 그 시절 [8] 쵸코구마(121.137) 10.06.02 2685 0
123039 [자작] 계란마리 [11] 眞아웃사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3278 0
123037 [라다] 파키스탄 여행 음식 2탄!! 형 왔ㅋ어ㅋ(고양이 사진하나있음) [31] 라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02 3388 0
123035 집에 먹을게 없어요..... [12] 슬프다(114.129) 10.06.02 2794 0
123034 식재료 소진용 카레 끓이기 [23] 자취(211.211) 10.06.02 333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