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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시장역 인근에서 양꼬치 닭날개에 칭따오 맥주 한잔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22 16:18:19
조회 2786 추천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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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염장 커플들은 소주먹고
난 칭따아오우 맥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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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에 오천원이란 가격 좋고!
빡빡하게 꼽아서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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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란 아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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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와 쯔란등 여러가지 갈아서 만든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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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 닭날개는 그냥 이렇게 숯불에 구워먹으니
색다른 닭구이의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껍데기는 바싹하고 솔직 담백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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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주말에 지친 심신을 퇴근후에 풀어주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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