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이니 설렁탕이니   이게 잘하는 집   가면   세종대왕  한장 내야 하는 경우가 종종잇다..
솔직히 곰탕 설렁탕  꼬리곰탕 을마나  맛잇던가..

흔히  우리는   이런 우족,사골,꼬리가  비싸다고 여길것이다...

우족,사골,꼬리가   비싼거    100그람당  비싼게 아니라
워낙  무게가  나가서이다..

100그람당  3000원 짜리 소고기 한근이면  1만8천원이다,
긍데  100그람당  2000원  우족은 한근이면  겨우 1만2천원이지만..
우족은  보통  3키로 정도 나간다,,
2키로 좀더 넘는것두 잇구,,
그러니 우족  3키로  짜리가  6만원이니
소고기 한근  1만8천원 보다  3배  비싸게 여기는것이다.
가격은  3배  비싸지만  실제 무게는  5배가  더 나가니 당근   우족이 싼것이다..

현재 소  부분육 경락에서  우족과  사골은  1키로에  약  1만 2000원이다,,
약 1만2천원에서 1만  3천원 사이에서 경락가가 정해진다..
소는  등심 ,채끝 정도만  등급 영향을 받는다,
이런거만  투플 원플  이런게  디게 비싸다,
안심이나  제비,안창,토시는  양이 적어서  어느 등급이나 비싼편이다..

우족 사골  이런거는  한우  3등급이  투플보다  1키로다 몇십원  더 비쌀때도 잇다,,
우족 사골 꼬리   대부분 부위도   소등급에  따라  가격이 더 비싸거나  하지는 않는다..

보통  우족이    6만원 이상간다  한우  드립 치면서,,,
이건 엄청 폭리다..
1키로에  약  13000원에 사와서   1키로당   2만5000원에서  3만원 받아 먹는다 정육점에서.

100그람당   1300원에 불과한 우족 사골이
정육점에서   최소  2500원에서  3000원이상 하기도 한다..

우족이 일반 고기랑 다른게  보통 소고기는  한근  많이 사야  두근 사지 않는가   가정에서..
우족은  다리 하나 이상  사니까 3키로 이상 사는것이다..

100그람당  1300원 고기가
2500원 받으면    일반  소고기면  한근이면  업소가  7200원  쳐묵하지만
사골은  3키로 되면  36000원을  쳐묵한다 ㅜㅜ

우족은  자기가 사온 금액에  100그람당  300원씩  마진  붙이면 보통  2,3키로라  6000원에서  9000원은  확실히 남는다..
며칠전 시장 정육점에서   약 3,5키로 짜리 사골을  보앗다...육우 엿구  가격은   6만  3000원이엇다,
100그람당  1800원이나  받아 쳐묵햇다,
내가 너무  비싸다고 햇다,ㄱ
그러니  원래  한우나 육우 사골 우족  비싸다고 드립침,
내가  맞받아쳣다,,소고기 중에서  고기 보다  젤 싼게 뼈라고,
솔직히 소 뼈 일케  울궈 먹는 나라가  남조선 말구  드물지 않던가 ..

한우  우족이나  사골이  경락가가  1만 3천원 정도인데   1키로에  3만원 받는게 말 되냐고  함..
한우 사골이나  우족은   100그람당   1500원정도   마지노선이  1600원정도다,,
그이상  주고는 사지 않는다..

육우 사골은  최근 경락가가  1키로에 9000원정도이다..
주인하고 쇼부쳐서  6만3천원짜리  4만원에  쇼부침,
원래  3만5천원에  하려고 햇다가.. 100그람당  150원 더씀.
육우라  100그람당  1000원이면  즉  1키로에  1만원이면 적당함,
그래도 주인 마진 충분히 먹음..
100그람당  1150원 정도에 구입한셈..
1800원에서  1150원이면  애개 겨우  650원 정도이지만
이건 100그람인경우고   1키로면  6500원  깍는거구
3키로 넘으니  2만원이상  깍은거다,
내가  아주 저렴하게  산거 아니구  다만  바가지에 폭리를  피한거  뿐이다,
내가 산것두  기본적인 주인 마진에 문제가 읍다..
그러니  지가    글케 깍아 주는거지....
설렁탕집 곰탕집 장사 잘되면  떼돈 번다는게  레알이다..
원가에 비해서 을마나   냉겨 먹냐 ㅎㅎ


오늘 어느 마트 갓더니 소꼬리  20만원  받더라,,ㅋㅋ
원가에서 을마 안 받는다 개드립 치고 
우족 사골보다  더 싼게 꼬리인데 ㅜㅜ

우족 사골은  한우라도  100그람당  2000원이면 절대 사지 말자..
차라리  그렇게 폭리 당할빠에 다른  부위로 사먹자..
꼬리도  100그람당 절대  1500원  넘으면  딴거 먹자 차라리..
지리산 한우   이 따위  개드립에  100그람당 1000원에 불과한 꼬리를
100그람당  3000원에  사지 말자...

거기에  정육점에서 이럴일 읍겟지만  마트에 젊은직원이나 아줌마의  지리산 암소 한우로 만든 최고의 사골 우족  꼬리에
넘어가지 말자,,
소  뼈는 황소가 젤 좋다고 한다,
고기는 암소  거세우  숫소 이지만
뼈는 그반대라고 한다,
거기에  일단  얼린게 좋다고 한다,,
글타고  1년이상  냉동고에 넣은건  안좋겟지

정육점에서  또라이 주인 아닌이상
대충 도매 시세 이야기 하고  그러면  대부분  반값으로  쳐준다..
대신   1키로 보단   3키로  정도
사골도   안짜른거 큰거,,
우족도  하나   이런거 ..
사골도 양이 많지만  섞여 잇을지 모르니   애당초 자르지 않는걸루  사라,,
주인이  잘라주는거  직접 보면서,,,
그전에  가격 쇼부 치면서..

한우 사골이나 우족은   100그람당  2000원 넘지말고
꼬린  1500원이니  마지노선 이다라고  생각하고   주인과 쇼부하면 된다,.,
아니면  살 필요가 읍다,,
글케 싼 부위를  비싸게 쳐묵할 필요는 읍는것이다..

한우도 좋지만 육우 사골이 저렴하면서  더 고소하고  국물이 뽀얗다..
나도  소  도매가격  알기전에  사골  꼬리 무쟈게  비싼줄 알앗다 ㅜㅜ
특히 꼬리에 잇는살  너무  맛잇서서,
꼬리 하나에  10만원이상  한다고 해서 예전부터
하지만  그건 정육점 주인이  우릴 가지고 논거엿다...

꼬리는 약  1.5키로 정도라  한국에선  반골까지 포함해

10키로  5키로  이런식으로 팔음

12키로  소꼬리  반골 세트 가격보니   27만원 ㅋㅋㅋ
15만원이면  지내들 마진  먹구  되는데
27만원이라니...

우족 사골 꼬리는 아주 저렴한 부위지만
증말 잘 우려   먹을수 잇는  저가의   맛잇는 음식임...

이런 진실 알고는 꼬리곰탕이나  설렁탕이 맛은 잇지만
한그릇에 세종대왕  한장씩 주고  먹기엔   심장  살짝  떨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