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케이크-
동그란생크림위에 초코 얹어진 부분은 다 방법당함;;
그리 달지 않아서 엄마아빠도 잘 드십니다>_<
첨에 촛불끄자마자 마구 퍼먹었... ...남은거 중에 잘 잘라서 건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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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새언니에게 받으신 쪼그만 초콜릿------(난 준비못했다능;;)
거의 다 내 입속으로~~~우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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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벌컹벌컹 흡입해줍니다-
프리미엄 아브라카다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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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마트에서 날 유혹해버린 녀석!! 안 딱딱하고 맛잇어욬ㅋㅋ
어릴때 이거 깨물깨물하다가 앞니가 부러져 피가나는줄도 모르고 먹었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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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헹-너므 마시쪙!! ºㅠ˚
(괴짜가족 후구오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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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된 식혜전용밥솥으로 만든 식혜 한사발-
시원달달~~버뜨 식혜 마신후 또 다시 엄습하는 갈증ㅋ
또 식혜를 마시고 또 갈증이나고.. 또 식혜 또 갈증 ,, 또 식 또 갈....(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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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함 구운 상태인데 기름을 좀 닦아내고 먹어야지 말입니다.;(호일까는건 랜덤)
삼겹살은 집에서 꽤 먹는 편인데. 그것 참.....고기는 질릴 일 따윈 없는듯-
요태까지 그래왔꼬 아프로도 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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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먹다 남은 와인이 요기잉네? 남겼다는 사실이 좀 신기합니다?
제 입에 적절히 달달하고 쓴맛도 적절하고 좋았습니다?
취기도 적절히 점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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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가 남았다는 것은 술도 더 필요하다는 것-
아빠와 오빠가 만나면 거의 집안 모든 술들이 두려움에 떤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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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쓴맛이 있고 드라이한것 같고 알콜기도 강하지 않고 산도도 부드러운 정도라능-
사실 잘 모름여-,.,-내 혀의 감각에 충실할 뿐
저 위엣 노란딱지 녀석이 더 제 입에 맞더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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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와인잔을 못찾아서 엉뚱한 헤네시잔에;ㅁ;
집에서 담근 매실주도 마셨는데 사진도 같이 마셔버렸...;;
여튼 잘먹고 잘마셨다능ㅋ헤롱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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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 리사이즈-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가다가 만난 서리
오뉴월에 서리맞으실분 예약은 필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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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찍은 직후에 승냥이처럼 발로 마구 밟고 뛰어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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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또 전국으로 눈온다네요-감기조심하시라능-
3월 6일이 경칩.. 그땐 날씨가 좀 풀리겠죠?
아직 2월달인데 야구보게 빨리 4월달이 됫으면 좋겠네요+_+






좋은 하루 되세요＼(^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