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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이재명 수술' 의사·'헬기 이송' 민주당 의원 고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8 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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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실력 모욕했다는 취지
직권 남용해 병원 옮겼다고 주장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서울대병원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119응급의료헬기(소방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는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고발됐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대표 비서실장과 정청래 최고의위원,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에 대해 직권남용·명예훼손·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민 교수의 "난도가 높은 수술이라 수술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워 부산대병원 요청을 받아들여 수술을 진행했으며, 이 대표 수술에는 경험이 많은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는 발언을 문제삼았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부산대병원이 고난도의 내경정맥 손상을 수술할 의료진이 없어 부산대병원의 전원요청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수술하게 됐다는 취지의 이야기라며 이는 부산대병원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천 실장과 정 최고위원의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 할 것 같다" 등 발언 또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했다.

또 실장과 정 최고위원이 직권을 남용해 서울대병원 전원을 결정하도록 하고 헬기로 이송한 혐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 피습 당시 부산대병원 응급외상센터 측이 이송을 반대하자 천 실장과 정 최고위원이 김영대 부산대병원 응급외상센터장에게 서울대병원 의료진과 통화하도록 해 전원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응급 환자가 헬기를 이용할 기회까지 박탈해 업무방해 혐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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