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檢 중간간부 인사 임박...'김건희 명품백' 등 중앙지검 수사 지휘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6 15:26:28
조회 72 추천 0 댓글 0

서울중앙지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검찰 중간간부(차장·부장검사)급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차장급 인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번주 내로 고검 검사급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르변 27일 인사가 발표된 뒤 다음달 3일 부임지 발령이 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지난 24일 오후 4시부터 약 한시간 동안 검찰 인사위원회를 진행했다. 검찰청법 제35조에 따라 법무부는 검사 인사와 원칙과 기준에 관해 심의한다. 검사 3명과 판사 2명, 변호사 2명, 법학 교수 2명, 법률가가 아닌 인사 2명 등 모두 11명으로 인사위가 구성된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2·3·4차장검사 등 주요 공백을 채우는 것을 중점으로 승진 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인사위가 종료된 뒤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대검 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 및 사직 등에 따른 공석을 충원해 기존 인사 기조에 따라 적재적소 인사를 신실하겠다"며 "실제 근무하는 일반 검사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 시 사법연수원 38기를 부장검사에, 39기를 부부장검사로 신규 보임하는 것으로 유보한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임명된 뒤 처음으로 진행된 검찰 고위급 인사다.

검찰 고위급 인사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지휘하는 송경호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김창진 1차장검사가 교체돼 논란이 일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검찰 인사 지연 요청을 거부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이 총장과 협의를 거쳤다고 하면서도 "요청을 다 받아야 하나"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캠핑카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둘 관계 알고보니..▶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女 변사체, 옷차림이..▶ 산속에서 여배우 3명과 동거한 톱스타 돌싱남 배우 "재혼은.."▶ 지인 집에서 술 마시다 사망한 가수 박보람, 부검 결과 사인은..▶ 유명 女배우, 영화제에서 드레스 걷어 올린 이유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13695 법무법인 YK, '고령화 사회와 법 연구소' 개소[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 0
13694 박성재 법무부 장관, 한상훈 한국형사법학회장과 면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4 0
13693 부부싸움 후 옥상에서 벽돌 투척...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5 0
13692 검찰, 文 전 대통령 딸 압수물 분석…이달 소환 어려울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5 0
13691 실종아동 수색·수사서 경찰 자료수집 권한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 0
13690 '억대 금품수수'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2심도 징역 6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1 0
13689 '명품백 수수' 최재영 기소 권고에...고심 깊어진 검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 0
13688 구본성 前 아워홈 부회장,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 0
13687 배달 어플 댓글 가리기는 양날의검? "알권리 침해" VS "최소 방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05 1
13686 "제2 로톡 될라"…리걸테크 가이드라인 1년째 '무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 0
13685 MBN, '6개월 업무정지' 항소심 승소…1심 뒤집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7 0
13684 운전면허 있으면 美 유타주 실기시험 면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5 0
13683 "소송한 지가 언제인데"…민사 재판 하세월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506 0
13682 최재영 목사 "檢 불기소 처분 안 할 것, 국민 눈높이서 판단해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45 0
13681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 통근버스 화재...17분만에 진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48 0
13680 장례식장 경리직원 10년간 빼돌린 회삿돈 23억원, 어디썼나 봤더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64 1
13679 유령회사로 계좌 개설…은행 업무방해 혐의 적용될까[서초카페]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194 1
13678 검찰 수심위, 최재영 청탁금지법 혐의 '기소 권고'…1표가 갈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98 0
13677 "교제폭력 사건 적극 개입할 것"...경찰청, 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13 0
13676 검찰,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처남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10 0
13675 '명품백 공여' 최재영 수심위 개최..."추가 영상 준비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10 0
13674 경찰 간부 분신 시도..."병원서 치료 중"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06 0
13673 '허위보도 의혹' 신학림 측 "尹 대통령 증인 신청…처벌의사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3 0
13672 "미술품 투자로 월 수익률 1% 보장" 905억원 갈취한 일당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2 0
13671 경찰, 숙박업소 이동하며 마약한 미성년자 3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3 0
13670 '아트테크 사기' 905억원 가로챈 일당, 검찰 송치...허위 인보이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6442 2
13669 경찰에 소주병 들고 "죽어버리겠다"...동물단체 前대표 징역형 집유 [2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7192 10
13668 '6000억 허위 세금계산서 수수' GS그룹 계열사 팀장 벌금 12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20 0
13667 [2024 사법연감] 지난해 소송 건수 8.1%↑…민사·형사·가사 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91 0
13666 마약으로 분류되는 중국 해열제 몰래 판 중국인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0 0
13665 대륙아주, 조재연 전 대법관 초청 '법조윤리' 특강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37 0
13664 온라인으로 판례 검색 가능…법원도서관, '법고을' 출시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339 1
13663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강제송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6 0
13662 '수강생 성추행 혐의' 명상 유튜버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97 0
13661 '명품백 공여' 최재영 목사 , 오늘 수사심의위 개최...의혹 최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83 0
13660 다음달 박상용 검사 탄핵청문회 실시…검찰 "지금이라도 멈춰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33 1
13659 송영길 '돈봉투 의혹' 재판 마무리 수순…이르면 내달 결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38 0
13658 김석우 법무차관 취임..."국민 체감하는 정책 펼쳐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35 0
13657 화재 난 서울대병원 암센터 정상 진료...640명 대피(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37 0
13656 동대문구 대학가서 ‘전세 사기' 친 50대 남성, 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34 0
13655 검찰 "경제범죄 집중"에...법조계·산업계 '수사지연·기업경영 차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20 0
13654 클럽에서 젤리먹은 20대 남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28 0
13653 서울대병원 암센터서 화재...600여명 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15 0
13652 새벽 금천구 상가주택서 화재…6명 구조·8명 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12 0
13651 [속보] 서울대병원 암센터 화재..."인명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07 0
13650 김복형 헌법재판관 취임했지만...내달 3인 후임 인선은 '미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04 0
13649 미술 전시 작품에 '오빠 사랑해' 낙서한 남녀, 경찰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10 0
13648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74명 특정, 10대가 69%" 서울경찰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11 0
13647 경찰청, 토스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22 0
13646 검찰, 文정부 청와대 전 행정관 재소환 '옛사위 특혜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2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