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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떠나는 송경호 "중앙지검 떠나도 공직자 책무 다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4.05.14 17:21:00 조회 115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중앙지검을 떠나지만 어느곳에서도 공직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검장은 14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의 소임을 마치고 여러분께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지검장은 "2022년 5월 부임해 어느새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며 "함께했던 지난 2년은 제 검사 생활 중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5월 취임 당시 중앙지검이 '상식을 지키는 공정하고 따뜻한 검찰'로 거듭나자는 원칙을 밝혔다"면서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인권옹호기관으로서 헌법 가치를 수호하며,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공정한 형사법집행을 약속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다수의 서민을 울리는 민생 범죄 척결과 살인 등 각종 강력범죄 대응을 우리청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구조적 부정부패 범죄, 공정 경쟁의 토대를 흔드는 불공정거래 사범에 엄정 대응했다"고 자평했다. 마지막으로 송 검사장은 "기억나는 사건도 많지만 약 100회에 걸친 직원간담회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면서 "신임 이창수 검사장님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을 섬기는 검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퇴·동거→16세 임신' 女 "남편 직장 동료가 얼굴 보더니.."▶ '선우은숙 전 남편' 이영하, 재혼 생각 묻자 "여자는 없는데.."▶ 김호중,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매니저가.."▶ "내년 결혼" 에일리 3살 연하♥남친, '팔로워 85만' 유명인▶ '항거불능' 韓 여성 2명 성폭행→긴급체포 일본인, 알고 보니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1531 '기소 임박' 전망에 또 시험대 오른 李 사법리스크…쟁점은? 파이낸셜뉴스 06.10 61 0 11530 "내남편과 약혼 기간 불륜녀"... 위자료 받아낼 수 있을까[최우석 파이낸셜뉴스 06.10 805 4 11529 '천재 해커' 이두희...2년간 분쟁 끝에 '횡령·배임' 의혹 무혐의 파이낸셜뉴스 06.10 73 0 11528 '서울 노원서 양귀비 200여주 발견'...경찰 수사 나서 파이낸셜뉴스 06.10 64 0 11527 창원지법, 판사에 막말한 의협회장에 "심각한 모욕" 파이낸셜뉴스 06.10 80 0 11526 대통령 집무실 600m 거리에 떨어진 '오물 풍선' 파이낸셜뉴스 06.10 58 0 11525 '노숙인 흉기 살해 혐의' 30대 남성 구속 파이낸셜뉴스 06.10 65 0 11524 경찰 고위직 인사…김봉식·이호영·김도형 치안정감 승진 파이낸셜뉴스 06.10 55 0 11523 윤희근 "오물풍선, 심각한 국민위협 없어 제지 못 해" 파이낸셜뉴스 06.10 60 0 11522 '바가지 논란' 광장 시장 가보니... 한국인은 비판 일색, 외국인은 파이낸셜뉴스 06.10 65 0 11521 "밀양 강변서 내 아들 감쪽같이 사라져"...40년째 찾는 아버지[잃 [38] 파이낸셜뉴스 06.10 2151 8 11520 경찰, 의료계 전면 휴진에 "고발장 접수되면 수사" 파이낸셜뉴스 06.10 62 0 11519 음대 입시 비리 교수 5명 송치…고액 과외에 입시도 관여 파이낸셜뉴스 06.10 63 0 11518 "피주머니 재부착도 의료 행위, 의사 있어야" 대법 파이낸셜뉴스 06.10 59 0 11517 '연이율 1560%' 사채 못 갚자 "여친 팔겠다" 협박…MZ조폭에 파이낸셜뉴스 06.10 73 0 11516 검찰총장, 광주 유흥업소 이권다툼 살인사건 엄정대응 지시 파이낸셜뉴스 06.10 64 0 11515 국내 유일...명지대 바둑학과 사라지나 [6] 파이낸셜뉴스 06.10 613 0 11514 '11만명 개인정보 유출' 4억대 과징금…법원 '정당' [8] 파이낸셜뉴스 06.10 489 1 11513 '대북송금은 李 방북 사례금' 판단한 법원...검찰 수사 속도 파이낸셜뉴스 06.09 105 0 11512 펜타닐의 급습...."오남용은 막아야"[김동규의 마약 스톱!] 파이낸셜뉴스 06.09 111 0 11511 검색 포털에 마약 은어 'XXX' 넣어봤더니, "팝니다. 24시간 판 [26] 파이낸셜뉴스 06.09 8763 5 11510 워마드 '얼차려 사망 훈련병 모욕글' 돌연 삭제 [140] 파이낸셜뉴스 06.09 11375 120 11509 허경영, '선거법 위반' 유죄 확정...2034년까지 출마 불가능 파이낸셜뉴스 06.09 173 0 11508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 사실 만으로 '중대한 과실' 단정할 수 없어" 파이낸셜뉴스 06.09 89 0 11507 "즉각 퇴거하라" 스님에 '문자 해고', 법원 "월급 받은 근로자인데 파이낸셜뉴스 06.09 116 0 11506 재시동 거는 '노란봉투법', "쟁의행위 무제한 면죄부 우려 보완 필요 파이낸셜뉴스 06.09 89 0 11505 '칼부림 살해', '신림 살해'... 조선·최윤종 항소심 선고[이주의 [5] 파이낸셜뉴스 06.09 159 0 11504 1심 법정공방 끝난 쌍방울 대북송금 '2라운드 예고' 검찰·변호인 " 파이낸셜뉴스 06.07 159 0 11503 "편의 봐줄 테니 우리 딸 취업기회 줘"....태양광 비리 前 태안군 [3] 파이낸셜뉴스 06.07 346 1 11502 "왜 나 화나게 해"...과도 휘두른 중학교 교사, 체포 [2] 파이낸셜뉴스 06.07 220 0 11501 "비합리적 변명 일관" 징역 9년 6개월에...이화영 측 "받아들일 [1] 파이낸셜뉴스 06.07 247 0 11500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도지사 보고 여부, 파이낸셜뉴스 06.07 133 0 11499 도시락 구독 서비스 중단에 경찰 고소장 접수 [9] 파이낸셜뉴스 06.07 6558 3 11498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1심 징역 9년 6개월..."비합리적 변명 파이낸셜뉴스 06.07 128 1 11497 '자정 전 귀가' 보석 조건 어긴 정진상…재판부 "경각심 가져라" 파이낸셜뉴스 06.07 126 0 11496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비합리적 변명, 파이낸셜뉴스 06.07 118 0 11495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北에 자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06.07 106 0 11494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피고 행위로 외국 파이낸셜뉴스 06.07 96 0 11493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장기간 문제 의식 파이낸셜뉴스 06.07 90 0 11492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법원 "방북 사례금 보기 파이낸셜뉴스 06.07 93 0 11491 '고수익 보장' 브릿지론 앞세워 280억 가로챈 일당 경찰 수사 파이낸셜뉴스 06.07 4403 0 11490 [속보]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유죄 ...1심 징역 9년6개월 파이낸셜뉴스 06.07 95 0 11489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범죄' 檢수사개시 범위에 포함...법무부 입법 파이낸셜뉴스 06.07 102 0 11488 공직선거법 위반 이완식 충남도의원 '일단' 의원직 유지...대법 "절 파이낸셜뉴스 06.07 85 0 11487 '허위 뇌전증' 유명인 병역 면탈 도운 브로커, 징역 5년에 상고 파이낸셜뉴스 06.07 93 0 11486 21억 빼돌린 노소영 전 비서, "깊이 반성" 호소 파이낸셜뉴스 06.07 103 0 11485 '대장동 재판' 출석한 이재명…'이화영 선고' 질문에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 06.07 95 0 11484 "한남충 한마리, 여권 0.001%씩 상승"...육군, "비방 댓글 [76] 파이낸셜뉴스 06.07 2091 41 11483 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체휴진…의협, 오늘 총파업 투표 마감 [7] 파이낸셜뉴스 06.07 519 4 11482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5세 박학선 송치…"죄송합니다" 파이낸셜뉴스 06.07 103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33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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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삼성 라이온즈] 1/18 이전 다음 겆) 와 ㅅㅂ 나 이거 보고 충격 먹었다. 니들 진짜 심각하네 박준순 미는 애들아 대깨투들 설득하려 하지 마라 박준순충 논리가 웃기긴함 신인시절 김헌곤 트위터 발각;;;;;.jpg 오승환 내기 밈의 xx점을 araboja 진짜 다시 봐도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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