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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남양주 모녀 살인 사건' 50대, 2심도 징역 30년 파이낸셜뉴스 2024.04.20 13:54:03 조회 95 추천 0 댓글 0 중국인 여자친구 모녀 살인 후 귀금속 훔치고 도주 동거하던 중국인 여성과 그의 모친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도망간 5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최근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3년간 보호관찰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검사가 양형요소로 주장하는 사정들은 이미 원심에 반영됐고, 양형조건의 변경을 가져올 사정이 새롭게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20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의 여자친구 A씨와 그의 어머니 B씨를 잇따라 흉기로 살해하고 집 안에 있던 귀금속과 시계 등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범행 직후 어린이집에 있던 A씨의 아들을 데리고 달아났다가, 다음 날 충남 보령에서 검거됐다. 1심은 "두 사람을 흉기를 이용해 저항할 틈도 없이 잔혹하고 무참하게 살해했다"며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들은 타국에서 허망하게 생을 마감했다.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 알고보니▶ 개그우먼 "내 돈 15억 날린 남편, 골프연습장서 여성과.."▶ 남친과 제주여행 사진 올린 여교사, 교장이 부르더니...▶ '14세 연하' 여검사와 결혼한 가수 "띠동갑 장모와..."▶ "폐업 모텔 화장실에 시신이..." 제주 공무원이 본 광경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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