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들 흥분하지 마시고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저만흥분했다고요? ㅈㅅ)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큐큐악 = vpn을 깔아서해도 그 특유의 늘어나는 느낌이 있음, 보면서 하려고 하면 반응이 늦어짐 (자주해보신 분들은 알거임)

2. 파케 = 프레임은 고정인데 속도가 빨라서 짧은 느낌이 듦, 삑이 한번씩 남, 특히 상대와의 핑에 따라 좌지우지

3. 오프 = 전 1개월밖에 안해봤지만, 그런 저라도 느낄 수 있었던 건 바로 반응, 그리고 삑사리가 1도 안남

핑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오프의 경우, ㅁㅊ반응속도를 자랑함 누르는데로 나가고 보이는데로 다 피해짐 이게 가장 핵심

하지만 온라인에서 하는 경우, 핑이라는게 존재하고 어느정도의 렉이 있음

하지만 파케가 그나마 오락실 환경에 가까움

그렇기에 엽문성님은 파케에서 하길 원함 = 자기가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간, 이렇게 인식을 하신거임

큐큐악에서 해야한다는 격벌들의 논리 = 한국인보고 외국핑에 맞춰서 하라는 불리함을 겪으라는 말임

그럼 여기서 파생되는 반론이 그럼 대입구가 파케에 와서 하는건 이치에 안맞지 않냐 라는 점인데

그건 대입구의 결정임,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한거임

그 누구도 목에 칼을 들고 하라고 협박하지 않음... 모든건 본인의 판단으로 정하는거임...

여러분들이 만약 주식에서 돈을 잃었다고 해서 욕을 할 수 있는가? 그 누가 칼을 들고 목에 대면서 여러분들에게 투자하라고 강요 했던가?

엽문성님은 자기가 즐겁게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해서 할 수 있는 공간에서 하길 원했을 뿐이고, 스폰이 들어와도 다른 플랫폼은 가지 않았음

대입구는 자기가 원해서 한거고,

엽문성님이 그렇다고 해서 파케나 오프 스폰게임을 피한것도 아니고 다 흔쾌히 했음

그러니 격벌들 억까 그만하고 대엽황님을 받아들이자 그게 자연의 섭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