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250억 가량 남의꺼 150억 쫌 안되게 돌려봄

우선 트레이드 자체가 귀속처리용이고 8할 이상의 확률로 투입금액에 못미치는 선수나 EP를 먹게되며 그 8할 중에서도 50%이상의 확률로 돈이 반토막난다는걸 알아두자.

견습 스카우터 - 걍 3만ep이하 파는 시간 자체도 아까운 구데기 처리용. 3만ep짜리 10명으로 30만채워서 돌리면 10만짜리 나오는 그런 구조.

프로 스카우터 - 1일 1회니까 좋은거 나오겠지? 하고 돌리면 망하기 쉬움. 프로는 지금껏 5번 정도밖에 안해봤는데 딱 한 번 3배정도 뻥튀기시킨적 있고 나머지는 망함.

PC방 스카우터 - 안전빵으로 가고싶다면 추천함. 반타작나는 경우도 드물고 평균적으로 못떠도 투입금의 90%선의 선수 혹은 EP를 건지게 된다. 이거 돌려서 반타작나는건 걍 운이 아예 씹창난거라고 보면 된다. 가끔 대박이 뜨는데 본인도 27억 던져서 37억 먹은적이 있다.

TOP 스카우터 - 평균 기대값 반타작. 쳐망하기 쉽다. 그러나 가장 극적인 대박 사례들은 대부분 탑클이다. 본인도 4억던져서 긱스1카 먹은적 있음ㅇㅇ.

이벤트 스카우터 - 넥슨 옘병창새끼들의 EP 회수 및 순환 및 패키지팔이용. 돈을 아끼고 싶다면 하지말자.


트레이드로 이득보려고 했다가는 재료선수비며 강화며 기타등등으로 날리는 돈이 트레이드 결과물의 이득보다 더 커지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귀속처리할때만 하자.

트레이드는 도박입니다.